문학/디카시

유유 2020. 10. 30. 00:20

 

 

 

 

 

멀리 버려

 

 

한때는 애지중지했었다

 

인생이란 그런 것인가

쓰다가 아주 멀리 버려 버리는 것

 

세상이 왜 이래!

 

 

 

 

 

 

 

 

<현대판 고려장>

 

 

 

 

 

 

<말로만>

 

 

 

 

 

 

 

<이게 존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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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필요로..
조금은 서글퍼지네요
많은것을 돌아보게하고 또 생각케하는
작품입니다.

늘 무게있는 작품과 글들을 보며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는것 같아요

감사 합니다

너무 슬퍼요....ㅠㅠ
잉~슬퍼져요ㅠ
저도 알지만 생각하지 말고 살래요~~~
몇 해전에 요양병원에 몇 차례 봉사활동을 가본 일이 있습니다.
입소한 분들이 침대에 손이 묶여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주사나 콧줄 등을 뽑아버린다고 그렇게 하더군요.
늙으면 말만 존경이지 귀찮은 존재로 추락하나 봅니다.
쓸쓸해지네요~~
친정아부지 5년여 치매약 드시고 그만그만
알아보시다 말다
기억의 방전...
때로는 차라리 나은 날도 있더라고요
엄마는 내가 해 볼만큼 같이 있으시겠다고
평생 고상만 하신 양반이라며 그기다 못 두시겠다고
가끔 아부지는 아부지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시기도
엄마는 조근조근 설명을 해도 나무라시는 듯 보이나봐요
엄마를 밀치는 일이 생기고...
멀리 보내고 싶지 않다는 엄마의 바람으로
시골에서도 괜찮다는 곳에 보내셨는데
한 달여 만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있으시더군요
팔 다리 발에 피멍이고 퉁퉁 부우시고
한 달정도 오빠네 딸네 계시다가
오빠네서 3분거리에 마침 요양원이 있어서 모셨어요
오빠네가 하루하루 볼 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지금은 코로나로 뵙는게 어렵지만
동영상으로 보는 아부지는 편안해 보입니다
아무도 몰라 보셔도 고향이름에 엄마 이름에는 기억을 더듬듯 합니다
집에서 식구들이 모시면 그것 만큼 좋은 일은 없겠지만
각자 형편이 만만치 않으니 시설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요





존엄이라는 말 자체가 허무하게 들립니다.
요양원은 죽음대기소이며 현대판 고려장인데 무슨 존엄을 찾을수 있겠어요?
저곳 거치지 않고 이 세상 떠나는것만도 행복이지요.
그건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구호죠!
일종의 위장술이라고나 할까요! ^^
결국 노인복지에 관한한 국가가 모든 걸
책임져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답니다.
그것이 진정한 복지국가일테고요!
물론 실현가능성이 아득한 얘깁니다만...!
올리신 내용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가슴아픈 변화 입니다.
어쩔수없는 흐름이라고 억지로 마음을 달래며 또 달래며...
사진과 글의 매치로 항상
깊은 생각을 하게 해주시는 유유님
오늘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발걸음을 돌립니다.
우리네 인생과 닮은 것도 같은...
태스형!! 세상이 왜이래!! 노래가사가 생각나네요. ㅎ
이세상의 끝의로 가는 길은
쓸쓸하고 외로운 길인가 봅니다
현대판 고려장....
생각만해도 무섭네요.
서글퍼지기도 하구요.
허무함이 느꺄지네요...

늘 즐겁고 활기찬 일상 되세요.~~
글과 사진을 보며 울컥해지는 마음입니다.
현대판 고려장 나이 들어가는것도 서러운데
세상이 참 그렇습니다.
요양원이 현대 고려장 아닌가요..
쓰다가 필요 없으면 버려지는 세상..
고운 주말되세요..
어려운 세상입니다.
마지막의 존엄조차 마음대로 지킬 수 없으니요.
요양원 요양 병원은 가능한 어르신들
보내드리지 않아야 합니다
가면 많은 학대가 기다리고 있다 합니다
약물 주지 간호하시는 분이 때리고
꼬집고 말 안 들으면 그런다고 하데요
아들 딸 오면 잘 해드린다고
번질한 말로 추켜 세워서 용돈 더 받아가고
학대를 말하면 그건 더 심해져서 말도 못한다고 하데요
안보낼 수도 없는 형편도 있어서
제도를 많이 바꾸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세상이 자기편만 이쁘하고
내편 아닌 넘은 죽어도 무지하고

좁은 땅떵어리 도를 넘어서고 있으니
50년대 과거로 돌아가는것은 아니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우찌 이렇코롬 시상과 맞아질까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부분입니다.저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