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조-삶

유유 2020. 11. 16. 00:18

 

 

 

 

자연의 담채화

 

                                    유유

 

 

자연이 무슨 색을 사용할 수 없으랴만

인간의 눈에는 껍질만 보이기에

 

복잡하면 어렵다 하고 지레 먹을 겁

농담의 흉내만 살짝 비춰주나니

 

그 누가

표현할까나

숨은 역사의 퇴색된 채도 변화를.

 

 

 

 

 

 

<무수천 바위 표면의 이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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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표면에 이끼 그림..
자연이 만들어낸 담채화, 경이롭습니당..~ 유유님..^^*
무상 세월의 흔적이려나
자연이 준 선물인가
흐르는 세월만큼이나 무상한 것 같아요
사람마다 느끼는 감성이 다르듯이...
바위의 이끼가 멋진 담채화를 만들었습니다.
저런 곳을 놓이지 않고 찾아내신 유유님의 안목에
박수를 보냅니다, 잘 봤습니다 유유님!
이끼의 색갈도 참 다양합니다.
제주 자연의 특별함은 늘 감탄입니다...
바위에 자연이 그려낸 작품들이 멋집니다
어느 화가가 그린 들 이렇게 아름답게 그릴수 없을겁니다
유유님
편안한 쉼 하십시요^^
세월을 품은 채색 담채화
자연만이 그릴수 있는 추상화이지요
고운 밤 되시구요
바위표면의 이끼 감사히 보며
편안히 머물다 갑니다
먼산 고개넘어 아장 아장 다가오는 동장군의 기세에
가을 끝자락 아름다운 단풍잎도
차거운 찬바람에 힘없이 떨어져 가는가 봅니다
겨울로 가는 길목 오늘 하루도 미소가득 행복한 시간 되셨는 지요
하루가 저물어 깊어가는 밤도 편안하고 아름다운 밤 되시길요
담채화 훌륭하구만요..
인간이 어찌 자연을 뛰어넘을수 있당가요?
자연이 그린 그림 넘 멋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지나치면 볼수없는 그림입니다
예리함으로 눈여겨보면
멋진것이 많군요
무수천 바위 이끼 그림은
어느화가의 그림보다 정교합니다
오른쪽에 안경쓴 노신사분이
아주 멋집니다
무엇을 그리 열심히 보고 계시는지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유유님은 혜안을 지니신 분이
틀림없습니다
자연의 신비로움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고운 시선으로 비쳐주시니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지의류들과 담채류도 종류가 많은것 같습니다.
자연이 이룬 담채화라 하시니까 아름답게 보입니다.
어쩌면 자연이 만드는 그림보다 더 아름다운 그림도 없을 것 같습니다.
여느 사람들은 그걸 발견하지 못하고 그런 눈을 가진 사람들이 보여주면 그제야 아름답구나 하는 것이긴 합니다.
바위에 그림그리듯 더부살이하는 이끼색채가
다양하면서 멋지군요
피카소는 이것을 무엇이라고 해석할까요?
참으로 신비하고 아름다워요~
자연이 그린 담채화
그 신비로움을 담아주신 유유님
정말 감사드립니다,수고하셨습니다
공감올리겠습니다.
열심히 일하면서
손가락에 대한
고마움을 몰랐답니다
김장(배추김치)는 잠시 멈추고
동치미,총각김치
이웃집에서 도와 주시어 마치면서
세상에 ...
손가락 하나가
이렇게 중요한 역활을 했었음을
다치고 나서 알게 됩니다
어느 부분 다 중요하지만요
작은 손가락이 이렇게
큰 역활을 하고 있음에
더욱 소중히 아끼고
사랑해야 겠음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점점 초겨울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언제나 건강,행복,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네요
정말 흉내낼 수 없는 생각할 수 없는 아름다움입니다
위대한 자연 입니다. 항상 감탄하지요. 즐감에 공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