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橘林의 빛은 여전히 아름답건만
독한 秋色은 더럽고 어지러우니
올 가을은 빨리 지워버리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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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값이 떨어질까 걱정
<한라산 눈 쌓인 기념>
귤림추색; 제주도의 대표적인 10가지 풍광을 영주십경이라고 하는데 귤림추색은 제4경에 속한다. 감귤의 주황색 빛깔은 늦가을에 가장 아름다운 편인데
본래 제주시의 성담에서 본 경치를 말했으나 현재는 한라산에 흰눈이 쌓였을 때 서귀포 방향에서 바라본 귤밭 모습을 최고로 꼽는다.
계룡산 기슭에서 태어나 한라산 아래에 정착, 글을 쓰고 사진을 촬영하면서 자연에 심취해 유유자적하게 살려 노력합니다.
한라산이 바라보이는 감귤밭의 풍경이 ...
풍년이라 보기에도 좋습니다.
멋진날 되세요.
올해는 감귤값이 많이 떨어졌다는 소식을 들은거 같은데..
감귤 농민들의 시름이 크시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귤이 많이 달린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
참 맛있던 제주 오일장 귤 생각납니다
귤이 노랗게 익은 풍경이 정말 아름답네요...
감귤도 너무 싱싱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귤이 익어가는 풍경이 가까이에서 보면 더욱 멋질것 같아요.
달콤한 귤 향기도 한몫하겠지요.
건강챙기세요
즐감하고 갑니다.
헌데 독한 秋색엔 진절머리가 납니다
제주 지금 이맘때 담을 수 있는
11고지로 오르던 그날이 ... ^^*
제주에는 귤이 잘 익어
전국으로 날아가
국민들 모두가 입맛을 즐기고 있겠지요
주문 했다고 하던데,,
그날 따서 그날 택배 붙인다
하더라구욤,,
맛난 제주도 귤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멋진 감귤 사진 보니,,더 빨리
받아보고 싶네요,,,ㅎㅎ
온난화의 영향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듯합니다.
귤밭 넘어 보이는 한라 넘 좋습니다..^^
눈덮힌 한라산이 보이도록 누런 귤나무를 찍어야할 것 같습니다.
멋진 사진 좋군요 ~~ 평화를!
제주에 있어
더욱 멋진 풍경이 되고 있네요~~
귤림추색이 예전에는 성담에서 보는 경치를 말했으나
지금은 한라산에 눈이 쌓였을때 서귀포 방향에서 바라보는 귤밭 풍경을 최고로 치는군요
귤림의 추색은 이리 아름다운데
과천의 추색은 왜 그리 추한지....
추색의 또 다른 의미에 저도 공
감합니다~!
아울러 20년도 마지막 달력을 바라보니...기가 찹니다 그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