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여행길에 담아오는 아름다운 추억

다대포 아름다운 일몰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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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2020. 4. 15.




4월15일 오늘은 국회의원 선거날

매암님과 투표하고

자잘한 볼일 보고, 시장도 다녀오고, 그렇게 하루를 보낸다

지금은 매암님 개표현황 지켜보고 있는 중 ^^


어제 다녀온 다대표 일몰풍경 !

정말 아름다웠어

다대포 일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게 물들기로 첫번째 손꼽히는 곳이다

모래톱의 물결무늬도 석양에 물들면 정말 아름답다

걸어다니는 사람들의 실루엣도 좋고

너무 예뻐서 자꾸만 누르게되는 카메라 셧터소리 ....

그 셧터 소리가 나는 참 좋다.































































































































































































































































































































































































































































석양
   신현희 시

온몸으로 불태우는 모습
눈부시게 가는 길
몸부림치는 마른 나뭇가지
한숨 쉬는 바람

흐느끼는 잎새
헐벗은 마음 위에
얹어놓으면

낙엽들의 찢긴 속삭임
어둠의 고요 깨우고

쉬어버린 바람의 자장가
울음 덮어
기러기처럼 높아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