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여행길에 담아오는 아름다운 추억

장안사 반딧불이공원의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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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2020. 10. 29.

사랑한다면

'왜 고작 이런 걸로 서운해 해?'

마치 서운함에도 서운해 할 수 있는 '기준'이 있는 것처럼

상대의 서운함은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처럼 이유를 따져 묻기 시작할 때

사랑하는 사람이 서운함에 마음 아파한다는 사실보다 그 이유가 더 중요해지기 시작할 때 관계는 틀어지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게 했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서운함을 안아 줄 이유는 충분합니다.

사랑한다면 상대의 상처에 자신의 기준을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가을의 풍요로움 감이 빨갛게 익었어. 

 

 

 

가을을 상징하는 국화꽃이

 

 

 

싱그러움에 너무 이쁘고

 

 

 

세상에나 ~  이렇게 이쁠수가 ! 라고 감탄사를 부르짖게 하는데 ~ ^^

 

 

 

장안사 가을이 를 만나러 갔었다.

 

 

 

너무 일찍 도착했어

 

 

 

가을이 이제야 물들기 시작하고 있네.

 

 

 

호박이 누렇게 익었다

 

 

 

옅은색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장안사의 단풍

 

 

 

햇살에 투영되니 그나마 단풍같이 보이지만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다.

 

 

 

장안사 단풍들면 정말 곱고 아름다운데 ~

 

 

 

멀리 갈 필요없이 가까이서도 곱고 예쁜 단풍을 볼 수가 있어 해마다 단풍보러 오곤한다

 

 

 

11월 2번째주가 되면 우와 ~ 단풍이다.  라고 감타사를 부를 수 있을듯

 

 

 

지금은 아니지만 그래도 햇살에 투영되는 나뭇잎 덕분에 만족하고

 

 

 

이만하면 골라담는 재미도 느껴보고

 

 

 

셔터소리에 나의 에너지 충전은 충분히 되었고

 

 

 

빨갛게 물들지 않았어도 햇살에 투영되는 단풍잎은 예쁘다

 

 

 

열매도 예쁘고

 

 

 

가을의 풍요로움에 

 

 

 

열매도 햇살에 투영되니 색이 더 곱고 예쁘다

 

 

 

새들의 식량이될 열매

 

 

 

맛있게 익어라 ~~^^

 

 

 

산책로에는 낙엽이 흣날리고

 

 

 

짧은 산책로가 아쉽고

 

 

 

더 길게 조성해 놓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

 

 

 

단풍잎

 

 

 

빨갛게 물들면 더 예쁘려나 ~~

 

 

 

아직은 초록이 남아있지만 

 

 

 

초록이 남아있는 단풍잎도 예쁘다

 

 

 

햇살에 투영된다면 

 

 

 

가을을 만나러 갔던 장안사 반딧불이공원

 

 

 

성숙한 가을은 만나지 못했지만 

 

 

 

나뒹구는 낙엽이 내려앉은 벤취에서 쉬어보기도 하고

 

 

 

부드러운 햇살아래 빛나는 나뭇잎들을 바라보며

 

 

 

이 또한 가을이구나 !

물들기 시작하는 가을 !

퇴색되어가는 길목 !

그래

그렇게 또 한계절이 지나가고, 한해가 지나 가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