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여행길에 담아오는 아름다운 추억

28 2020년 07월

28

여행 경상남도 대석저수지. 양산 대석마을

홍룡폭포 보고 있을 때만 해도 비는 오지 않았다. 홍룡사 들러 부처님 뵙고 나오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더니 오후내내 비가내린다. 올라가면서 봐 두었던 대석저수지 둘레길. 비소식 있어 우산은 챙겨왔고, 이런 저수지 뚝방길은 비오는날 걷는게 가장 좋다는것 .... 알랑가 몰라. ㅋㅋㅋ 우리는 내려오다가 적당한 곳에 주차하고 저수지 뚝방길로 올라섰다. 자욱하게 낀 안개덕분에 아련하게 보이는 산 풍경이 운치있어 좋다. 요즘은 어느곳이든 이렇게 둘래길을 잘 만들어 놔서 트래킹하기 좋다. 한바퀴 돌아나오는데 많은 시간이 소비 되지는 않는다 잠시 짬을내어 걸어도 좋고 우리처럼 지나 가다가 좋아서 ~ 느닷없이 ~ 그렇게 걸어도 좋다 더구나 이렇게 비오는날 우산쓰고 뚝방길 걷는건 더 좋고 물을 가두어둔 저수지가 있는 ..

17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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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대운산 내원암 가는길

대운산 기슭에는 신라 중기 이곳에 대원사를 창건한 고봉(高峰) 선사가 ‘영남 제일의 명당’이라고 극찬한 내원암이 자리하고 있다. 이는 대운산의 꽃봉오리 모양을 이룬 다섯 봉우리 한가운데 내원암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원암의 초입에는 내원암의 본사였던 대원사(大原寺)의 옛 터가 있고, 계곡은 물이 맑고 깨끗하기로 소문이 나 있다. 내원암의 자랑인 팽나무 고목은 500여 년의 세월을 온몸으로 버티고 있는 터줏대감인데, 모습이 코끼리를 닮았다고 하여 보는이의 눈길을 끌기도 한다. 근래 들어서는 종교 간에 얽힌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자 매년 울산지역 성직자들이 함께 참가하는 산사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내원암은 이렇듯 울산지역의 대표적인 기도처이면서,..

09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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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경상남도 지리산 대원사계곡 트래킹

경남 산청군 삼장면 평촌유평로 기암괴석을 감도는 계곡의 옥류소리, 울창한 송림과 활엽수림을 스치는 바람소리, 산새들의 우짖는 소리가 어우러지는 대자연의 합창을 들을 수 있는 계곡이 대원사계곡이다. 30여리에 이르는 대원사계곡은 지리산 천왕봉에서 중봉과 하봉을 거쳐 쑥밭재와 새재, 왕등재, 밤머리재로 해서 웅석봉으로 이어지는 산자락 곳곳에서 발원한 계류가 암석을 다듬으며 흘러내린다. 조그만 샘에서 출발한 물길이 낮은 곳을 향해 흐르면서 신밭골과 조개골, 밤밭골로 모여들어 새재와 외곡마을을 지나면서는 수량을 더해 대원사가 있는 유평리에서부터 청정 비구니가 독경으로 세상을 깨우듯 사시사철 쉼없이 흐르는 물소리로 깊은 산중의 정적을 깨운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쓴 유홍준은 대원사계곡을 일컬어 남한 제일의..

23 2020년 06월

23

산행 부산 금정산 숲속 둘레길

이제 많이 더워졌어 여름이다 무더위는 아니지만 ~~ㅋ 어제는 금정산 숲속둘레길을 걸었다 사베고개쉼터 ~ 금륜사까지 왕복 6,2km 숲이 어우러진 숲속길이라 햇빛하나 들어오지 않았고, 여름에 걷기에는 아주 좋은 트레킹코스인것 같다 이번 주말부터 부산에도 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다 오늘은 습도가 없어서 바람이 시원하고 상쾌하였다 가볍게 즐거운맘으로 다녀왔슴. 사베고개쉼터에 있던 이정표 지도에 그려져 있듯이 다음엔 범어사 ~ 금강공원까지 걸어보기로 하고, 화명수목원까지는 무리일것 같아서. ㅋ 숲속길을 걸어가는 거라서 힘들지않고 룰루랄라 ~~ㅋ 쉬엄쉬엄 다녀왔다 석잠풀 꽃 까치수염 지금 한창피고 있는 6월에 피는꽃이다 자주 보인다 군락을 이루듯 많이 ~~~ 둘레길이긴 하지만 오르막 내리막이 약간씩 있어 금정산에도 ..

댓글 산행 부산 2020. 6. 23.

05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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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장안사 박치골 트래킹

은진사 야생화를 보고 장안사 박치골 계곡따라 트래킹을 하였다 요즘 많이 가물었나보다 계곡에 물이없어 삭막함을 느끼게 하네 5월에 많은 꽃들이 피고 지고 했을터 ~~~ 지금은 피어있는 꽃이 없다 연록색 나뭇잎은 진록색으로 변하였고 봄이 지나 여름으로 가는 길목인듯~ 하지만 여름이다 더워 ~~ 햇빛은 자외선이 강하고 그늘을 찾게되는 여름이었다 장안사 박치골 잘 정비되어 트래킹하기 좋아 벌깨덩굴 꽃이 피어 있으니 반가웠어. ^^ 보시다시피 계곡은 이렇다 여기 폭포가 있어 아주 좋은 곳인데 ......... 가물어서 물이 없으니 바닥엔 이끼가 끼어있고 푸른 숲길을 따라 올라가는 트래킹 거리는 편도 2,5km 계곡을 끼고 계속 올라간다 왕복 5km 트래킹하기 적당한 거리 뒤돌아보고 ~^^ 비가와서 물이 많아지면 ..

댓글 여행 부산 2020. 6. 5.

02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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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201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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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1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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