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과 사진

아름다운 세상을 글과 사진속에 담으려는 친구들이 함께 공유하여 만들어가는 블로그

22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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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房/풍경사진 [寫眞] 갯골의 화려한 시절

결실의 계절이라는 말처럼 9월의 갯골은 모든게 풍성하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중국 공장들 역시 가동이 적어 모처럼 전형적인 가을 하늘을 보여주고 있어 갯골의 코스모스와 아주 잘 어울린다. 댑싸리 역시 화려한 불꽃을 피우기 직전으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고 드문드문있는 억새들도 하얗게 피어 나고 있다. 9월 마지막주 갯골을 찾아 이런 모습들을 담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갯골생태공원 2020-9/26] http://www.photofriend.co.kr/profile/photoview.html?pn=124792&listcode=profile2&listqs=dW49OTkwOSZjPTI,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가을이 깊어 갈수록 하늘색은 더 파랗게 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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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氣칼럼니스트/선우정 칼럼 [선우정 칼럼] 감사를 방해한 정권이 기업에 감사 개혁을 요구한다

조선일보 2020.10.21. 03:22 대통령의 꿈을 위해 경제성을 조작하고 증거를 파기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법률 준수 인식이 이처럼 마비된 조직은 문재인 정부뿐이다 감사원의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에 대한 감사 발표엔 절충의 흔적이 있다. 경제성 평가의 부당성을 확인했지만 조기 폐쇄 자체에 대한 판단은 유보했다. 정책을 강행하고 감사를 방해한 관료의 징계를 요구했지만 정책을 생산한 청와대를 직접 겨냥하지 않았다. 감사원은 385일에 이르는 기간에 “처음 보는 심각한 저항”을 경험했다. 거대 여당의 공격을 받았다. 한계를 완전히 넘지 못했지만 여러 측면에서 의미를 남겼다.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0/10/21/M5VVYJRMXBDLJBGUYRS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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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藝術/아트칼럼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48] 추상 조각의 원조인 케로스의 하프 연주자

조선일보 2020.10.20 03:00 의자에 앉아 하프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남자의 대리석 조각이다. 납작한 타원형에 코만 솟아오른 얼굴은 20세기 초 화가 모딜리아니의 단순한 인물화나 브랑쿠시의 추상 조각을 닮았다. 매끈한 원통형만으로 유연한 팔, 우아한 의자 곡선, 박자에 맞춰 발끝을 까딱대는 듯 생동감 있는 연주자의 분위기를 표현한 걸 보면 피카소가 떠오르기도 한다. 그러나 이 조각이 현대미술을 닮았다는 건 완전히 틀리는 말이다. 사실은 현대의 미술가들이 이를 모방해왔기 때문이다.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0/10/20/RCJF7FETPFF5ZKQ7WSRTIKCMTE/ https://news.v.daum.net/v/2020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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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事論壇/時流談論 [송평인 칼럼]독재 모습 드러낸 문재인 검찰개혁

동아일보 2020.10.21. 03:02 현 정권 검찰개혁의 뻔뻔함은 문재인 자신으로부터 시작된 것 윤석열 등용할 때도 뻔뻔했고 윤석열 몰아내려 할 때도 뻔뻔해 공수처는 독재의 기구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 겨우 닷새가 지난 2017년 5월 15일 한겨레신문에 수상한 기사가 하나 보도됐다. 이영렬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 안태근 당시 법무부 검찰국장과 밥을 먹고 각자 상대편 후배들에게 100만 원씩 돈 봉투를 줬다는 기사였다. 처음부터 죄가 되는지조차 의문이었지만 대통령이 직접 감찰을 지시하며 큰 잘못이 있는 양 떠들었다. 이영렬과 안태근은 즉각 자리에서 쫓겨났다. 청와대는 법무장관도 검찰총장도 없는 사이 누구와의 협의도 없이 윤석열을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했다. 그러나 이영렬과 안태근에 대한 면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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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文,社會科學/歷史·文化遺産 [배한철의 역사 품은 국보]석굴암 본존불은 왜 동해 바라볼까

매일경제 : 2020.10.21 13:46:01 "영국인은 인도를 잃어버릴지언정 세익스피어를 버리지 못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에게도 무엇보다도 귀중한 보물이 있다. 이 석굴암의 불상이다."(고유섭 `신라의 조각미술`-동아일보, 1934) 국보 제24호 석굴암은 우리 문화사에서 독보적 금자탑인 동시에 동양 전체의 건축·조각 예술을 대표하는 불멸의 업적으로 국내외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는다. https://www.mk.co.kr/opinion/columnists/view/2020/10/1078844/ [배한철의 역사 품은 국보]석굴암 본존불은 왜 동해 바라볼까 [배한철의 역사 품은 국보]석굴암 본존불은 왜 동해 바라볼까 "영국인은 인도를 잃어버릴지언정 세익스피어를 버리지 못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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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文,社會科學/作品속 LIFE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82] 권력을 얻으면 양심은 사라지는가?

조선일보 2020.10.21. 03:03 - 데이비드슨은 위세 좋게 일어서서 말했다. “총독이 책임을 면하려고 하는 건 한심한 일이에요. 눈에 보이지 않는 죄악은 죄악이 아닌 것처럼 그가 말했지만, 저런 여자는 존재한다는 사실이 이미 치욕이며 다른 섬으로 넘긴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워싱턴에 영향력이 있으니 만일 일 처리에 불만이 남는다면 그에게 이로울 게 없다고 말해주었습니다.” - 서머싯 몸 ‘비’ 중에서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어느 역사가의 말처럼 권력과 비리가 무관할 수 없다는 걸 인정하더라도 부동산 투기, 사모 펀드 비리, 권력 남용 등 정치인과 연결된 의혹이 끝도 없이 쏟아져 나오는 건 놀랍다. 국민은 이제 진실이 드러나고 범법자들이 처벌받을 거라 기대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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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文,社會科學/人文,社會科學 45점을 준 선생님[왕은철의 스토리와 치유]〈163〉

동아일보 2020-10-21 03:00 그는 학교에 다닐 때 흔히 말하는 문제아였다. 가출도 잦고 무단결석도 잦았다. 불안한 가정환경 탓이었다. 그러다 보니 성적이 바닥이었다. 기말 시험에서는 화학 문제를 하나도 풀 수 없었다. 화학식이라고 아는 것은 H₂O밖에 없었으니 당연했다. 그래도 그냥 앉아 있기가 무료해 답안지 뒷면에 좋아하는 식물들에 대해 쓰고 답안지를 제출했다. 그럼에도 화학 선생님은 뒷면의 낙서에 동그라미 두 개를 그리고 45점이라는 점수를 줬다. 어떻게든 학생을 보듬어주고 싶어서였다.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01021/103543319/1 45점을 준 선생님[왕은철의 스토리와 치유]〈163〉 45점을 준 선생님[왕은철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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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잡초뽑다 양손 검지 죄다 휘었지..돈 못 모았어도 삶은 풍성하다오"

매일경제 2020.10.21. 17:31:58 박물관협회 특별공로상 수상 홍갑표 중남미문화원 설립자 멕시코 대사 남편 이복형 따라 벼룩시장서 모은 골동품 모아 1994년 문화원 설립해 27년째 "가질게 아니라 나누는게 소유" 경기 고양시의 한 야산 벽돌건물에는 한국서 보기 어려운 높이 6.5m짜리 제단(祭壇) 하나가 있다. 바티칸 교황청도 애찬한 바로크 종교미술가 갈레리아 A. 파라의 대작(大作)이다. 저 금빛 성물을 한국에 들여온 주인공은 홍갑표 중남미문화원 설립자(86)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10/1080626/ "잡초뽑다 양손 검지 죄다 휘었지..돈 못 모았어도 삶은 풍성하다오" "잡초뽑다 양손 검지 죄다 휘었지…돈 못 모았어도 삶은 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