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Cosmos, Science

空手잠빌 2013. 2. 2. 15:01

며칠 동안 박근혜 후보의 득표 확률 오차에 대해 자료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 선관위 홈페이지: http://www.nec.go.kr ---> 정보광장 ---> 선거자료

 

  ※ 첨부 파일: 18대 대선 득표 확률 오차(박근혜).xlsx

 

A. 상기 첨부 파일의 부분 캡쳐 화면

   (하단 붉은색 숫자: 박근혜 후보가 각 구간에서 득표할 확률을 초과하여 득표한 숫자)

 

 

 

B. 파일 A에서 노란색 구간의 의미:

 

    put -> 붉은공(박근혜), 푸른공(문재인), 각양각색의공(각 군소후보 및 무효표)

 

    우선 커다란 보자기 안에 붉은공 5,100(개), 푸른공 4,800(개), 각양각색의공 100(개),

 

    총 10,000(개)의 공이 있다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파일 A에서 노란색 구간의 의미는 보자기에서 51개의 공을 무작위로 뽑을 경우

 

    붉은색 공이 나올 확률이 26개인데, 33개가 나왔다는 뜻입니다.

 

    즉, 확률을 초과하여 붉은 공이 7개나 더 나온 것입니다. 이런 개념을 바탕으로

 

    각 구간의 오차를 확인 하시면 전체 모집단(약 3천만명)의 규모가 거대함에도

 

    불구하고 오차의 넓이와 변동율이 너무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D. 파일 A의 구간 별 오차 변동 추이 그래프 (2012년12월19일 20:31 ~ 21:00)

 

 

 

끝으로 파일 D의 시간대는 방송 3사의 당선 유력 및 확정을 공표한 시간대 입니다.

 

출구 조사(표본 조사) 발표의 오차율 범위를 16배 가까이 초과하는 구간도 있는데,

 

무엇을 근거로 그러한 보도를 한 것인 지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추천과 댓글을 달아 주셔야 많은 분들이 보십니다.

 

 

P.S-1: 구간별 득표 확률만 이해하면 이 글은 끝입니다... 아시죠?

          붉은공 6개, 푸른공 4개 들어 있는 보자기에서 공을 1개 꺼낼때

          붉은 공이 나올 확률은???

 

          답: 60%

 

P.S-2: 방송국 출구 조사는 말 그대로 표본 조사입니다. 전국의 투표자 중에서

          몇 천명 또는 몇 만명을 표본하여 질문형 문답 형태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응답자 중에서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오차는 무조건 발생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방송국의 출구 조사가 오차 범위 0.8% ~

          1.6% 내외로 거의 정확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5만 명을 조사한다 해도

          전체 투표자의 0.001% 밖에 되지 않는 극소수의 인원인데도 말이죠...

 

          하지만 제가 분석한 저 자료는 30,721,609(명) 전체 투표자를 전수 조사한

          것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주민 번호만 제가 임의로 붙인다면 아무개가 어느

          후보를 찍었는 지 다 나와 있기 때문 입니다. 심지어 무효표 숫자까지도...

          

          결론적으로 방송국의 몇 만명의 표본 조사도 오차율이 0.8% ~ 1.6%인데

          전수 조사를 한 자료의 오차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엑셀 자료에 나오는

          저런 오차는 낙타가 바늘 구멍 통과하기 보다도 더 힘든 것입니다.

 

          조작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 

 

 

P.S-3: 과연 선관위는 방송사에 개표 자료를 전송하였는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72167

 

      

 

출처 : 경제
글쓴이 : 러블리걸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