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비상행동!!

가해자는 기성세대 피해자는 미래세대 일회용품,플라스틱 추방 핵없는 세상

17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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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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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태풍에 맥없이 쓰러진 나무

'바위처럼' 노랫말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바람에 흔들리는 건 뿌리가 얕은 갈대일뿐~~' 그런데 이 노랫말은 감성적인 표현일 뿐이지 사실관계로 따지면 틀린 표현이다. 갈대가 흔들리는 것은 줄기가 유연하기 때문이지 갈대의 뿌리는 매우 견실한 편이다. 뿌리가 얕은 나무야말로 바람에 견디지 못한다.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이 연거푸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다. 뿌리는 깊게 내렸는데 줄기가 단단하지 못한 나무는 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부러져 나갔다. 울산 중구 서동, 북부순도로와 아파트단지 사이에 경관조경으로 심은 소나무들이 태풍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졌다. 만약 방음벽이 지탱해 주지 못했다면 도로를 달리는 차량들을 덮치거나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동천강 서안(중구 병영쪽) 산책..

09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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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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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염포부두 폭발화재 선박 관련 기자회견

2020. 9. 1.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정문 앞 울산환경운동연합,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해수부는 스톨트호의 SM 오염 전면 재조사하라! 선체 균열 의심되는 스톨트호 통영 예인 반대한다!! 2019년 9월 28일 염포부도에서 일어난 화학물질 운반선 '스톨트 그로이란드'호 화재 폭발이 일어난 지 1년이 다 되어 가고 있음에도 울산시민들은 이 사고로 인해 울산의 대기와 수질오염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건강에는 어느 정도의 위험에 노출되었는지 아무런 정보조차 들은 바 없다. 2차 오염 가능성과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스톨트호의 통영항 예인 추진에 통영 거제 고성지역 지역 여론이 들끓고 있다. 지역어민들과 환경단체는 31일 오전 입항 신청지인 통영 성동조선 앞바다에서 어선 40여척이 참..

01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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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비양심의 현장- 자차 쓰레기 무단투기

2020. 8. 30. 온산공단 이면도로 쓰레기가 가장 많이 버려진 곳을 꼽으라면 단연 온산공단 도로변이다. 쓰레기 무단투기 현장을 빨리 찾고 싶으면 언제 가더라도 헛걸음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길가에 주차를 많이 하는데 누구라 할 것 없이 차안의 쓰레기들을 길가에 쏟아버리는 것이 보편화 된 것으로 보인다. 공단의 대기질과 성분을 가늠할 수 있는 풍경이다. 공단 도로변에 오래 세워놓은 차들은 차량 지붕과 후드(본넷) 등 먼지가 내려앉기 좋은 평면이 낙진으로 누렇게 변했다. 대기중에 날리는 미세먼지 중에 철분(쇳가루)이 많이 섞여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단 길가에 주차한 승용차 중에는 포장을 덮어 놓은 차들이 제법 된다. 아끼는 자동차를 잘 관리하는 것이야 누가 뭐라고 하겠냐만 주변에 널려있는 쓰레..

01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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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 연안쓰레기 실태조사

2020. 8. 30. 일요일. 맑음 울산환경과학교육연구소 주관 '울산연안 생태문화 현장조사' 일원으로 함께했다. 그런데 이렇게 모아놓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어디서 많이 봤던 닮은꼴 아니던가? 바로 이 모습. 환경전시 '크리스 조던 특별전' 을 보는 내내 우리를 불편하게 만들었던 알바트로스 뱃속을 채웠던 물질들. 바로 인간들이 마구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가 흘러흘러 해변에 지천으로 널려있다. 한정된 범위 안에서 잠시 모았음에도 있을 것은 다 있더라는~~~ㅠㅠ 언제 찾아가도 해안쓰레기가 지천으로 쌓여 있을 것이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곳 조사목적에 충실하고자 땡볕살 아래서 일정 구간의 해안 쓰레기를 한 곳으로 모았다. 혼자서 1시간동안 모은 해안쓰레기다. 그리고 대강의 분류를 했다. 먼저 어구용 플라스틱 ..

29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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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하수관로 역류현장(2)

일시 : 2020. 8. 29(토) 19시 전후 장소 : 울산공단, 울산항 1, 2부두 앞 하천 하수관로 역류 지금 이 장면은 일반 하천물이 아니라 오폐수가 마구 역류하여 곧바로 바다로 흘러드는 모습이다. 마치 하수관로가 터진 것처럼~ㅠㅠ 발견 다음날(8. 30) 아침에 다시 찾은 현장이다. 하수 역류는 멈추었으나 하수가 상당한 압력으로 분출되면서 주변 토사가 파여나간 흔적이 그대로 남았다. 필자가 예상하건데 용연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하수관로 중간 중간에 배송펌프를 작동시키는 동안에 높은 압력이 발생하면서 취약한 부분으로 하수가 쏟아져 나오는 것 같다. 그런데 하수역류가 멈추었음에도 바다로 흘러나가는 하천의 수질상태는 여전히 오폐수 수준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소하천에 하수 수준으로 오염된 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