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휴머) humor

진보통일꿈 2020. 7. 30. 21:50

장인과 예비사위

 

어느 부잣집 처녀가

가난한 애인을 부모님께 인사시키기 위해 집으로 데려왔다.

 

처녀의 아버지가 청년에게 이것저것 물었다.

 

“장래 계획은 뭔가?”

 

“예, 저는 성경학자가 되려고 합니다.”

 

“좋군, 하지만 내 딸을 고생시키면 곤란하네.”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당장 결혼반지 마련할 돈은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음… 아이들은 어떻게 키울 셈인가?”

 

“그것도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청년이 돌아가고 난 뒤 처녀의 어머니가 남편에게 물었다.

 

“그 청년 어떤 것 같아요?”

 

그러자 남편이 어두운 표정으로 말했다.

 

“직업도 없고 계획도 없어.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그놈이 날 하나님으로 생각한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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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니, 멋진 중년을 위하여

 

여자 스님이 대포집에 들려서

 

곡차 한잔을 마시다가

 

옆 테이블과 심한 말다툼이 벌어졌다.

 

이유인즉

 

옆에 있던 50대 남자들이

 

건배를 하면서

 

이렇게 외쳤다.

 

“멋진 중년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