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ento mori

조아진 2020. 9. 20. 15:23

급피곤

 

아침 일찍 가족들과 함께 춘천에 있는 경춘공원묘원에 추석 전 미리 성묘를 다녀왔다.

 

산 밑은 쌀쌀했는데 산꼭대기까지 올라오니 햇볕도 따갑고 무척 더웠다.

 

모두들 사무실 인생들이라 이참에 비타민 D합성을 하자고 농담도 하면서 꽤 오래 있다왔다.

 

여동생 부부내외는 어린 조카들용 텐트도 준비해 왔는데 텐트 안에선 조카들이 휴대폰으로 온라인 게임을 하느라 삼매경... 산 정상에서도 휴대폰은 참 잘 터진다.

 

내 원래 계획은 성묘를 다녀 온 뒤 다시 사무실로 가서 그림샘 홍보 글 2건과 여행 기록 2건을 편집해서 올리려던 계획이었으나 그림샘 홍보 글 하나 올리고 나니 급피곤...

 

운전을 해야 하는 날은 전날에 일찍 자는 편이고 술도 안 마시는데 저질 체력이 된 것인지 나이를 먹은 것인지 뭐 아무튼...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쉬어야겠다.

 

그러고 보니 우연히도 춘천 다녀와서 춘천 홍보 글을 올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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