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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2014. 1. 17. 16:12

 

 

 

 

 

 

 

 

단막극 출연 25살

 

2003년 25살에 연기자로 데뷔. 이보영은 다른 여배우들에 비해서는 늦은 나이에 데뷔를 했다.

 

데뷔 전 20대 초반의 그녀는 매우 열심히 인생을 산 평범한 여대생인듯 하다.

 

대학 재학 중 서울여대 국문학과로 편입에 성공했고,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 항공의 승무원으로 최종합격했으며

 

같은 년도 MBC아나운서 공채시험 최종면접까지 오르는 등 굉장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면접관이 기립박수 칠 얼굴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정도이니 어느정도 외모의 덕도 있지 않았을까ㅋㅋ)

 

친구들과 정말 신나게 놀며 하고 싶은것 다 했고 소개팅, 미팅도 실컷 해봤다면서 자신의 인생 중 가장 핫했었다고 

 

이따금 인터뷰에서 그녀가 웃으며 말하곤 하는 시절이기도 하다.

 

눈에 띄는 외모 덕분인지 대학 재학 중에도 계속해서 섭외가 들어와 연기자 데뷔 전부터 CF에는 지속적으로 출연해왔다.

 

 

 

2005년 27살부터 주연배우로 활약하기 시작했는데 흔히 말하는 이보영의 리즈시절이란 아마도 이때를 이야기하는 것일 것이다.

 

 

 

 

 

 

 

 

 

 

 

27살 때 서동요 선화공주.

 

전설의 미모를 가졌다는 선화공주 역에 이만큼 제격인 여배우가 없으리라 생각될 정도로 낫닝겐의 미모를 자랑했다.

 

꽤 많은 나이에도 불구 당시 남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기억이..(나도 그 중의 하나였던ㅋㅋㅋ 김태희보다 더 이뻐!)

 

 

 

 

서동요와 함께 병행해서 촬영했던 영화 <비열한 거리>. 역시 27살

 

전형적인 청순가련한 누군가의 첫사랑 역할로 다시한번 취향저격 스킬을 시전했다.

 

 

 

 

 

 

28살. 러블리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미스터굿바이> 최영인, 일명 복자.

 

패션고자에다가 화장기 없는 쌩얼 출연을 자주했는데 그 모습도 내 생각엔 어떤 누구보다 아름다웠다.

 

(이보영 아니었으면 러블리하게 보이기 힘든 조건이었다고 단언한다ㅋㅋㅋ)

 

 

 

 

 

이제 30대 여배우 이보영을 살펴봅시다.

 

연기를 정식으로 배운적 없이 늦은 나이에 데뷔했음에도 무난한 연기를 편다고 평가받던 이보영.

 

(이보영이 처음부터 연기력 논란 없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걸 보면 배우에겐 타고난 재능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듦)  

 

그녀의 연기가 본격적으로 무르익기 시작함을 느끼게 해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와 <나는 행복합니다>.

 

 

 

ㄴ 31살에 고딩역 소화ㅋㅋㅋ

  

 

 

 

31살.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은원. 작사가 역할이었는데

 

전형적인 멜로 여주가 아닌 정말 독특한 매력을 풍겼다.

 

 

 

 

 

 

 

 

 

32살. 정말 숨을 턱턱 막히게 하는 처음부터 끝까지 음울하고 축축한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

 

정신병동 간호사 역. 세상에 정말 이런 삶이 존재할까 싶을만큼 말도 안되게 힘든 삶을 사는 여자로 나오는데

 

나까지 정신병이 생기는 기분이었다.

 

예쁘게 보이는건 완전 포기한듯 추레한 몰골로 입술 다 트고 머리 산발로 나오는데 그래도 이쁘다는게 함정.

 

 

 

 

 

 

 

 

 

 

 

 

34살. <적도의 남자> 한지원, 일명 헤밍씨

 

청순가련한 외모지만 강단있는, 역시 남자의 로망인 여성 역할ㅋㅋ

 

 

 

 

 

 

 

 ㄴ 35살에 대학생 역할 무난히 소화 가능하신 이보영씨

 

 

 

 

 

 

 

35살. <내 딸 서영이>

 

판사출신 변호사 냉미녀 이서영 역할. 국민딸로 중장년층 인기 독점

 

 

 

 

 

 

 

 

 

 

 

 

 

 

 

 

35살 가장 최근작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젊은 층의 지지도 획득. 

 

더불어 30대 여배우인데도 불구하고 드물게 엄청난 남초를 보였던 그녀의 팬층에 여덕이 생성되기 시작한 것이 가장 큰 의의가 아닐까ㅋㅋ

 

 

 

 

굳이 절대적인 외모를 따지자면 20대를 따라갈 순 없지만 30대 여배우 이보영이 더 매력적이라는게 내 생각이다.

 

얼굴 살이 빠지면서 더 독보적인 분위기가 생기기도 했고.. 또 여전히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절정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여전히 여아이돌에겐 눈길도 가지 않을만큼 이보영에 빠져있는 나를 봐도..ㅋㅋ

 

 

 

그런데 그보다 기쁜 것은 스타보다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던 신인 이보영의 모습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전부 언급하지 못했지만 정말 쉴틈없이 달려온 그녀다.

 

여리여리하게 생겨서 어디서 그런 체력이 나오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11년간 20편의 작품을 했다.

 

게다가 이보영의 작품 중에는 50부작, 100부작의 장편 드라마가 몇개나 있다.

 

최근 SBS에서 대상을 받고 인터뷰를 통해 연기가 여전히 재미있다는 말을 전해오기도 했다.

 

그녀의 연기를 사랑하는 배우 팬 입장에서 그보다 더 고마운 말이 있을까.

 

심지어는 성격마저도 존멋존쿨이라 본래 한번 빠져도 금방 탈덕하는 편인 내가 출구를 찾지 못할 정도다.

 

근데 항상 드는 생각은 나만 나이를 먹는듯 하다는거ㅋㅋㅋ 그게 참 슬프네요 누나.

 

 

 

 

잘 보고 갑니다.
더욱 더 좋은 내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