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천변에서 클린월드운동 열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클린월드운동]

댓글 3

국내활동

2012. 8. 4.

깨끗한 지구를 후손에게 물려줍시다!” 

 


안성천변에서 클린월드운동 열려  
 
황윤희 기자   

 

 

 

▲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주최하는 ‘2012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이 지난 29일, 안성천변에서 열렸다.    © 운동본부 제공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주최하는 ‘2012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이 지난 29일, 안성천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경기남중연합회인 안성지부, 평택지부, 화성지부, 오산지부 소속 회원 및 시민 1,300여 명이 참여했고, 이후 약 3시간 동안 안성천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를 진행했다.

 

‘클린 데이(Clean Day)'로 지정된 이날 행사는 국내의 서울, 성남, 수원, 의정부, 목포, 김해, 부산 등의 주요도시와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의 해외 국가에서도 동시에 실시된 것으로, 경기남중연합회는 안성시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황은성 안성시장은 “전 세계적인 행사를 작은 도시 안성에서 열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고, 휴일을 맞아 행사에 참여한 직장인 이민호 씨는 “세계 각 나라가 동시에 클린월드운동에 참여하는 것이 놀랍다”며, “이번 기회에 가족과 함께 환경정화를 하면서 마음도 깨끗해지고 지구도 깨끗해져 뿌듯하다”고 말했다.

 

클린월드운동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국내를 기점으로 범세계적으로 확대해나가는 새로운 개념의 환경복지활동이다. 민간 차원에서 세계인들이 뜻을 모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지구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물, 공기, 지역, 삶을 깨끗하게 가꾸고 보존하여 후손에게 물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1,300여명 시민들은 이날 안성천변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 운동본부 제공 
 

더불어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환경과 복지를 별개가 아닌 유기적 관계로 보고 복지활동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즉 전쟁, 기아, 지진 등으로 고통 받는 세계의 난치병 어린이, 불우이웃, 재난피해민 등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캄보디아, 가나, 케냐, 네팔 등 물 부족 국가에 펌프, 저수지 시설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오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1만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기후난민돕기 제14회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를 통해 해수면 상승으로 침수되고 있는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를 비롯해, 기후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기후난민들을 도울 예정이다.

 

황윤희 기자 94867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