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마루금 따라걷기

짱아 2015. 9. 20. 22:54

백두대간길을 지리산부터 북진으로 진행을 하니, 이제는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

이번 대간길을 여건상 북진으로 진행을 했는대, 시작점이 이화령이라서,

고속터미널에서 만나서 이화령에 도착을 하니 2시 20분이었다.

정말 이른 아침을 먹고 3시20분에 준비체조에 이어서 이화령 표지석을 향해서 스틱을 들고

언제나 처럼 구호 "금수강산 화이팅, 백두대간 좋아좋아좋아"를 외친후 출발~~~

어두운 밤하늘에 떠있는 별들은 날씨가 좋아서 인지 정말 유난히도 반짝반짝 빛이났다.

이화령들머리를 올라서 조금 오르니 군부대에서 공사를 새로 했는지,

훤스로 길을막아놓아서 조금 찾느라 고생 ㅋㅋ

어느정도 가파른 길을 오르고 나니 대간길갔지않게 평탄하게 도보수준의 숲길이었다.

이슬을 맞은 숲길이라서 공기가 얼마나 좋던지~~

헤드렌턴에 비취어진 풍경길은 안개가 춤을추듯이 있다가 없다가 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었다.

어두운중에 헤드렌턴에 비취어진 풍경이 아름다운듯 훤난낮풍경은 얼마나 아름다울지~~~

( 매번 백두대간길에서 새벽에 걷다보면 느껴지는 궁굼증이다.)

이번대간길에 처음으로 맞은 조봉에 대간석을 걸은지 1시간 30분만에 도착을 하였기에

어두운 풍경길에서 인증샷을 남겼다.조봉을 지나서 황학산을 가지전에 나무들 사이로 해무리가 뜨는것을 보고,

얼마지나지 않으면 해가 뜨겠다는 생각을 했고,

황학산 표지석에 도착을 해서 인증샷을 찍는동안에 해가 떠올른것을 알수가 있었다.

황학산은 조망권이 좋치가 않아서 나무들 사이로 해가 떠있는것을 보았고,

황학산을 지나서 가는중에 나무가 없는곳에서 해를 볼수가 있었다.

붉게 떠있던 해가 얼마나 선명하고 아름다운지, 여직 대간길을 걸으면서 처음으로 정말 아름다운 해를 본듯하다.

황학산을 지나서 백화산에 올랐을대, 확트인 조망권에 뭉게구름이 떠있던 풍경~~~

이곳저곳에서 회우님들에 감탄사가 들렸다.

정말 가까이서 보았던 융단을 깔아놓은듯한 구름들~~~

너무도 아름답기에 휴대폰 파노라마 기능으로 사진을 담으려고 휴대폰을 찾았는대,

휴대폰은 온대간대 없었다.

어느순간 어디선가 떨어진것이다.

뒤에 오는분들에게 물어보니 다 못보셨다고 한다.

그때부터 마음은 쿵닥쿵닥~~~, 이른시간이니 딸미한테 전화는 못하고,

아름다운 풍경은 제대로 눈에 안들어오고~~~

2달간을 운동을 안해 힘이든대가가 더 힘이든듯 했다.

8시가 넘어서 딸미에게 휴대폰과 카드 정지를 하라고 해 놓은다음에 좀 마음이 놓였다.

가끔 짝꿍에 전화로 전화를 해봤더니 어느순간 전화가 꺼져있었다.(그때 어느분이 주웠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

전화를 조금은 포기는 하고 산행에 했지만 그래도 마음이 뒤숭숭하고 힘이들었다.

가면서 중간중간 조망권에서 보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다.

날씨가 좋아서 희양산에 정상에 오르면 아름다움을 알지만, 힘이들다는 핑계를 대고,

짝꿍에게 배낭을 놓고 혼자올라갔다가 오라고 했다. (나는 17구간에 회양산 정상에 올랐었기에~~~  )

집에와서 전화를 주운분도 산을 탓으면 늦었을것 갔아서 12시가 넘어서 전화를 해 보았지만 꺼져있었다.

오늘 아침에 다시 전화를 했더니 신호가 가고 전화를 받으셨다.

안산에 사시는분이라서 가서 전화를 찾아왔다 ㅋㅋ  (돌려주신 그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

좀 일찍 전화를 받으셔서 주웠다고 하셨으면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에서 즐기면서 대간길을 즐겼을텐대하는~~~

 

 

 

 

 

 

 

 

 

 

 

 

 

 

 

 

 

 

 

 

 

 

 

 

 

 

 

 

 

 

 

 

 

 

 

 

 

 

 

 

 

 

 

 

 

 

 

 

 

 

 

 

 

                              마음이 뒤숭숭해서 제대로 사진을 많이 못찍은듯~~~

                              아래사진들은 짝꿍이 찍은사진들입니다 ㅋㅋ

 

 

 

 

 

 

 

 

 

 

 

 

 

 

 

 

 

 

 

 

 

 

 

 

 

 

 

 

 

 

 

 

 

 

 

 

 

 

 

 

 

 

 

 

 

 

 

 

 

 

 

 

 

 

 

 

 

 

 

 

 

 

 

 

 

 

 

 

 

 

 

 

 

 

 

 

 

 

 

 

 

 

 

 

 

 

 

 

 

 

 

 

 

 

 

 

 

 

 

 

 

                                     산행중 다른분들이 찍어주신 우리부부의 모습들^^

 

 

 

 

 

 

 

 

 

 

 

 

 

 

 

비밀댓글입니다


정말이지 참말로 대단하십니다
그렇기에 운해와 그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있기에...
황홀지경입니다
눈에 익은 길들이 새삼 반갑네요
언제나 안전하게 그리고 행복하세요
백화산 정상석에서 본 운무~~~
뛰어들고 싶을정도 였습니다 ㅋㅋ
오랫만에 가까이서본 풍경~~~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