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마루금 따라걷기

짱아 2015. 12. 20. 15:40

이번대간길은 여직 대간길을 하면서 제일 참가회원님들이 적은달이었다.

기존 다니시던불들이 집안에 행사가 있어서 참석을 못하시고, 아프셔서 못오신분들도 계시고~~~

언제나 백두대간길에 함께 하는분들을 만나면 무엇인가가 좀 다른느낌으로 다가오공~~

저소령에 도착을 했을때 날씨가 좋아서 인지,

다른때보다도 더 반짝반짝 빛나던 별들에,

낙엽위에 서리 내린것이 반짝반짝 빛을 밝혀 주었고,

앙상한 나무가지에 이쁘고, 화사하게 피어있던 상고대들~~~

나무사이로 보이던 구름바다~~~~

항상 대간길을 걷다보면 뜻하지 않게 범법자가 되어야 하는것이 아쉽다. 

이번에는 날씨가 좋고 풍경길도 아름다울듯 하여,

카메라중에 밧대리 여러개있고 좀 가벼운 것을 들고갔는대,

도착을 해서 어두웁기에 자동으로 찍으려고 하니 후레쉬가 안터지면서 애라가 나버려 못찍은것이 많이 아쉽다.

또 짝꿍에 헤드랜턴은 집에서 손볼때 잘되던것이 갑자기 안켜지는 바람에 고생을 했고~~~

이번 대간길에서는 다른때와 틀리게 위험한 칼바위구간이 좀 있었고,

직벽으로 내려가는 로프구간이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대,

날씨가 춥지않고, 눈이 안덮혀있어서 정말 다행으로 잘 완주한듯 하다.( 날씨가 추워서 얼은구간이 있으면 엄청 고생을 할 구간들 이었다)

좀 힘은 들었지만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은 대간길이었다.

이번에는 위험구간을 어두운밤에 시작을 하기가 어렵다고 진행자님이 진행방향을 바꾸어

南進으로 저수령~문복대~벌재~폐백이제~황장재~감투봉~황장산~작은차갓재로 진행을 하였다.

 

 

 

 

 

 

 

                                     다른분이 비취어 주신 랜턴불빛에 대간석을 찍고 야간촬영이 할수없다는것을 알았다.

 

 

                     저수령에서 부터 계속 오르막길을 오르다가 첫번째로 맞은 문복대 표지석 (핸드폰으로 담은사진 ㅋㅋ )

운수봉이라고 하여 소백산에서 내뻗는 대간이 문경이 이르러 복이 들어온다는 첫관문이라고 한다 ㅎㅎ

 

                           이곳에서 해무리를 보고 안개가 끼어서인지 아님 조망권이 가려져 있어서 인지 일출은 보지를 못했다.

 

 

                                벌재 대간석이 있는 구간인대, 이사진을 찍고 대간석을 찍을때 잠깐 또 작동을 안해서 대간석은 못찍었다.

맞은편구간이 황장산으로 가는구간인대, 도로 위 구간에 카메라가 몇군대 설치되어있어서 이곳에서 뜻하지 않게~~

 

 

 

     이 앞쪽 길을 걸을때는 이쁘게 상고대가 피어있는 구간을 걸었지만,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는대 이곳에서부터는 그래도 잘은 못찍었지만 사진을 담을수 있어서 좋았다.

 

 

 

    이곳은 아래쪽에 저수지인지 물이 있는대 구름이 끼어있지만 바람이 안불면 이렇게 오랫동안 구름바다를 볼수있다고 한다 ㅋㅋ

 

 

 

 

 

 

 

                     좋아하는것이 여러가지 비슷해서 함께 해주는 짝꿍이 옆에있어서 넘 좋다 ^^*

 

                  헬기장 넓은공간에서 처음으로 가진 차타임 ㅋㅋ

 

 

 

 

 

 

 

 

 

 

                      

                          저 앞에 보이는 바위가 치마바위라고 부른다고 한다

 

 

                                                     나무는 죽은고목인듯 했는대 잎이 돋아나 있었다

 

 

                                              이곳이 어느회우님이 책바위라고 해서 찍었는대, 다른분이 찍어놓은 사진을 보니, 이곳이 아닌듯 하다

 

                                             저멀리 우리가 앞으로 걸어갈 소백산구간도 보이고~~~

 

 

                                      앞으로 이어질 암릉구간을 걷기위해서 조망권이 좋았던 이곳에서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다

 

 

 

                                    이산주위에는 돌산 틈바구니로 소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었다. 생명력이 참 대단한것 같다

 

 

 

 

 

 

 

 

 

 

                         이곳에는 로프구간이 있었는대 나무가 뿌리째 뽑히면서 로프까지 떨어져 진행자님이 먼저 올라가서 로프를 매서 한사람한사람 잡아주셨다(감사감사^^)

 

 

                     암릉을 올라가서 다른회우님들이 오르는 동안에 풍경들이 아름다워서 핸드폰 파노라마로 담은 사진이다 ㅎㅎ

 

 

                                                           이곳에서부터 칼바위 암릉구간인대 제대로 표현이 안된듯 하다

 

    

                         황장산 정상 표지석~~     이곳은 암릉구간이 많아서 인지 이제 대간석도 새로놓고, 나무계단을 하려고 하는지,  자재들을 많이 가져다 놓여있었다.

 

 

 

        열공바위구간인대, 머리에 수건을 질끈 동여맨 바위모양 이라고 해서그리부른다고 한다

               아래쪽이 절벽이라서 위험구간이라고 하지만, 조금만 조심하면 다 할수있는 구간이었다.

 

 

 

            직벽으로 내려가는 로프구간인대, 로프가 있지만 진행자님이 안전을 위해서 주위 나무에 로프를 단단히 묶어두고, 자신에 몸으로 한사람한사람 내려가는것을 다 잡아 주셨다. 바위가 얼었다면 엄청 힘들은 구간이고, 발디딜 곳이 중간중간 있기는 한대 한두군개 다리가 짧은사람은 좀 힘이들었다.

이곳을 지나고 부터는 길지는 않치만 위험한 칼바위구간가 암릉구간이 작은차갓재로 내려가는 구간에 몇군대가 있었다

 

 

 

 

 

 

 

                                               아래사진은 짝꿍이 담은 사진들 ㅋㅋ

 

 

 

 

 

 

 

 

 

 

 

 

 

 

 

 

 

 

 

 

 

 

 

 

 

 

 

 

 

 

 

 

 

 

 

 

 

 

 

 

 

 

 

 

 

 

 

 

 

 

 

 

 

 

 

 

 

 

 

 

 

 

 

 

 

 

 

 

 

 

 

 

 

 

 

 

 

 

 

 

 

 

 

 

 

 

 

 

 

 

 

 

                                             백두대간 산행중 다른회우님이 찍어주신 우리부부의 사진들^^

 

 

 

 

 

 

 

 

 

 

 

 

 

 

 

 

 

 

 

 

 

 

 

 

 

 

 

 

 


초겨울이 느껴지는 멋진 산행입니다
얼마전 백두대간 라이딩때 힘겹게 올랐던 저수재와 벌재
그리고 동로면에 우뚝 솟은 천주산과 황장산이 다시금 그립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산행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급에 대간길이었지만 가파른 암릉구간이 많아서 손발을 이용해서ㅋㅋ
두발로 걷는것도 힘이드는대, 가파른 오르막을 자전거로 오르셨으니,힘드셨겠어요.
한구간 한구간 완주할적마다 제자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ㅎㅎ
오늘도 해피데이~!!
추억 많이 담으시는 나날들 지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