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극

음악의 도시 비엔나와 오페라 이야기

베를리오즈의 작품 세계

댓글 1

위대한 오페라 작곡가 /환상의 베를리오즈

2020. 5. 6.

베를리오즈의 작품 세계


베를리오즈는 음악사에서 어느 장르에 속하는 작곡가인가? 고전주의? 낭만주의? 아니면 인상주의? 또는 현대주의? 베를리오즈는 그 어느 장르에도 속하지 아니한 독특한 작곡가라고 할수 있다. 베를리오즈는 어느 작곡가의 영향을 받았는가? 글룩, 베토벤, 베버 등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볼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실제로 내세울 만한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니다. 사실 그는 그 이전의 어느 작곡가로부터도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그 이후의 어느 새로운 작곡가에게도 특별한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영국의 음악학자인 줄리안 러쉬튼(Julian Rushton: 1941-)은 그의 저서 '베를리오즈의 음악언어'(The Musical Language of Berlioz)에서 '베를리오즈는 음악사에서 과연 어느 형식으로부터 영향을 받았으며 또한 그가 남긴 결과는 무엇인가?'라고 묻고 이에 대한 답변으로 '아무로부터도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또한 후진을 위한 아무런 유산도 남긴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러쉬튼은 '베를리오즈는 과거의 어느 작곡가도 그의 모델로 삼지 않았으며 그의 후진 누구에게도 모델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과연, 베를리오즈는 독특힌 작곡가가 아닐수 없다. 음악계의 기인이라고도 할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베를리오즈에 대하여 '그는 작품에 있어서나 생활에 있어서나 외로운 늑대였다'라고 말했다. 베를리오즈 음악의 평생 옹호자인 토마스 비첨 경도 오래 전에 러쉬튼과 비슷한 얘기를 했다. 비쳠 경은 '모차르트는 위대한 작곡가였다. 그의 음악은 그의 선배들의 작품으로부터 상당한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베를리오즈의 음악은 거의 모두 그만의 오리지널이다'라고 말했다. 그것도 타당한 설명인 것 같다. 베를리오즈의 '교향적 환성곡'이나 '파우스트의 겁벌'의 음악을 들어보라.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그와 같은 음악은 다시 나타날지 의심된다.


1845년의 베를리오즈


우선 오페라. 베를리오즈는 5편의 오페라에 도전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 3편만이 완성된 것이다. 그런데 그 3편도 의뢰를 받아 작곡한 것이 아니다. 자신이 작곡하고 싶어서 작곡한 것이다. 그나저나 파리의 오페라 극장들은 이 3편의 오페라를 무대에 올리기를 꺼려했다. 제작비가 엄청나게 든다는 이유도 있지만 적합한 성악가들을 구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이었다. 한편, 베를리오즈는 마이에르베르와는 달리 돈 많은 친구들의 덕분으로 오페라를 작곡했다. 그래서 나중에는 그가 돈을 번 것이 아니라 돈을 빌려준 친구들이 덕을 보았다. 그러면 마이에르베르는 어떠했는가? 우선 그는 집안이 부유하였다. 그러다보니 사회적으로도 영향력이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페라 제작진들과의 관계가 좋았다. 그건 그렇고, 베를리오즈의 세 오페라는 서로 상당히 대조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우선 플로렌스의 조각가로부터 영감을 얻은 1838년의 '벤베누토 첼리니'는 세미세리아 오페라이다. 하지만 21세기 이르도록 거의 공연되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21세기 들어와서 리바이발하려는 징조를 보이기 시작했다. 2003년에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가, 2014년에는 잉글리쉬 내셔널 오페라(ENO)와 파리국립오페라(Opera National de Paris)가 공동제작한 것이 그것이다. 하지만 베를리오즈의 대표적 세 오페라 중에서 가장 적게 공연된 작품이다. 어째서 환영을 받지 못했을까? 음악은 그야말로 광대하게 찬란하며 독창적인 것이었다. 그런데 대본이 문제였다. 일관성이 없는 대본이었다. 그저 이얘기 저얘기로 적당히 꾸민 스토리 같았다. 코미디로서는 지나치게 서사시적이며 비극이라기 하기에는 너무나 풍자적이었다. 리스트가 나서서 수정보완해주었다. 혼란스런 스토리를 명료하게 만들어 주었다. 아무튼 베를리오즈는 다른 두 편의 오페라의 대본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썼다.


'벤베누토 첼리니'의 한 장면. 잉슬리쉬 내셔널 오페라(ENO)의 무대


대서사시인 '트로이 사람들'은 말할 나위도 없이 베를리오즈의 최대 걸작이다. 비르질의 '이네이드'(Aeneid)를 바탕으로 삼은 오페라이다. 트로이의 멸망과 트로이의 영웅 이네이드(이니아스)가 트로이 사람들을 데리고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 위해 카르타고를 거쳐 로마로 간다는 것이 내용이다. 대본은 베를리오즈 자신이 작성했다. 당시의 평론가들은 대본이 진부하다는 식으로 얘기했으나 대단히 효과적이고도 아름다운 대본이라는 것이 중론이었다. '트로이 사람들'은 전 5막이다. 공연시간만 다섯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너무나 공연시간이 길고 또한 제작비가 엄청나게 들기 때문에 극장들이 무대에 올리기를 꺼려했던 것이다. 그래서 초연에서도 3,4,5 막만이 공연되었다. 오페라의 음악은 순서에 의한 넘버링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음악을 곁들인 내레이션이 계속되고 있어서 독일의 징슈필에서 볼수 있는 단절된 넘버링은 아니다. 오늘날 '트로이 사람들'은 세계에서 간혹 무대에 올려지기도 하는데 다섯 시간이 넘는 공연이지만 그렇다고 이틀에 나누어서 공연하지 않는 것을 관례로 삼고 있다. 아무튼 '트로이 사람들'은 베를리오즈의 예술적인 신조가 모두 내포되어 있는 작품이다. 음악과 시가 일체가 되어 있는 서사시적 작품이다.


'트로이 사람들'. 시카고 리릭 오페라


세번째 오페라는 셰익스피어의 코미디인 '베아트리스와 베네딕트'이다. 베를리오즈는 힘들었던 '트로이 사람들'을 완성하고 나서 머리를 식히는 생각으로 이 오페라를 작곡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작품을 '바늘 끝으로 쓴 기상곡'이라고 말했다. 기상곡이라고 하니까 아침에 기상할 때의 음악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게 아니라 기상곡(奇想曲)을 말한다. 원래는 변덕스럽다는 의미이지만 음악에 있어서는 즉흥적 소품을 말한다. 셰익스피어의 Much Ado About Nothing(헛소동)을 바탕으로 작곡자 자신이 대본을 썼다. 베를리오즈는 셰익스피어의 음침한 음모를 삭제하였으며 또한 어릿광대인 독베리()와 버지스() 대신에 그가 창조한 인물안 음악교사 소마론()으로 대치하였다. 소마론은 싫증이 날 정도로 호감이 안가는 데다가 거만하기까지 한 인물이다. 스토리는 두 연인의 티격태격하는 다툼에 중점을 두었다. 하지만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악도 등장한다. 예를 들어 두 연인의 듀엣인 Nuit paisible et sereine()은 야상곡으로서 아름답고 부드러운 곡이다. 이 듀엣은 '로메오와 줄리에트' 또는 '트로이 사람들'에 나오는 사랑의 음악에 버금하거나 훨씬 능가하는 아름다운 것이다. 어떤 평론가는 '베아트리스와 베네딕트'가 우아함과 위트와 경쾌한 터치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삶은 그 자체로 받아 들인 작품이라는 얘기도 했다. '베아트리스와 베네딕트'는 그랜드한 것을 선언하는 것이 아니라 희유곡(divertissement)에 해당한다. La Damnation de Faust(파우스트의 겁벌)는 극장을 위해 작곡한 것이 아니지만 간혹 오페라로서 무대에 올려지는 작품이다.

 

'베아트리스와 베네딕트'의 피날레. 휴스턴 그랜드 오페라(HGO)의 무대


베를리오즈는 거대한 오케스트라 편성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박수를 받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것 말고도 그의 합창곡으로 명성을 얻기도 했다. 프랑스에서는 혁명 이후부터 어찌된 연유인지 야외 음악회가 하나의 전통으로 되어 왔다. 그러다보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콘스트 홀에서보다 훨씬 대규모여야 할 필요가 있었다. 베를리오즈 이전의 프랑스 작곡가들, 예를 들면 케루비니, 메울, 고세크, 그리고 베를리오즈의 스승인 르 쉬에르가 모두 대규모 음악을 작곡한 것은 그런 연유에서였다. 베를리오즈도 그런 전통을 따랐다. '레퀴엠'도 그렇고 그보다 규모가 작다는 '테 데움'도 실은 다른 작곡가들의 '테 데움'보다 훨씬 규모가 크게 작곡했다. 대규모! 대규모! 베를리오즈보다 더 대규모인 오케스트라는 없을 것이다. 거의 2시간이 걸리는 '레퀴엠'(Grande Messe des morts: Op 5)을 보자. 팀파니 16개가 있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20개 이상의 팀파니가 동원되기도 한다. 목관은 네배나 많고 혼은 12개가 동원되는 작품이다. 물론 전체 악기가 모두 동원되어 한 소리를 내는 경우는 별로 없다. 다만, Dies irae(분노의 날)에서는 전체 악기가 마치 천둥을 치듯 연주했다. 하지만 다른 파트에서는 일반적으로 절제된 연주를 보여주었다. 예를 들어 Quaerens me 에서는 오케스트라가 전혀 연주를 하지 않았다. 베를리오즈의 기념비적인 음악은 '테 데움'에서 두드러진다. '테 대움'은 1849년에 완성되었지만 정작 초연은 세계만국박람회와 연계하여 1855년이었다. 초연 때에는 오리지널에는 없는 어린이합창단이 동원되었다. 2개의 합창곡에 대규모 어린이 합창을 추가한 것이다. 이것은 베를리오즈가 1851년에 런던에 갔을 때 성바오로대성당에서 무려 6천 5백명의 어린이가 합창하는 것을 듣고 영감을 얻어 추가한 것이다. 베를리오즈는 나폴레옹 3세를 위한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더블 합창이 나오는 칸타타도 작곡했다. L'Imperiale(제국)이다. 베를리오즈 자신은 이 칸타타를 En style enorme(거대한 스타일)의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 칸타타는 1855년의 만국박람회에서 여러번 연주되었다. 하지만 그 후에는 거의 연주되지 않아서 희귀작품에 포함되었다.


베를리오즈의 '레퀴엠' 연주. 런던 성바오로대성당. 2017년. 9명의 팀파니스트가 동원되었다.


'파우스트의 겁벌'은 기본적으로 콘서트 홀을 위해 만든 작품이다. 그런데 프랑스에서는 별로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다가 베를리오즈 사후에 오페라로서 공연되고부터 성공을 거두었다. 즉, 1893년에 몬테 칼로에서 오페라로 공연되어 성공을 거두었고 이어 이탈리아, 독일, 영국, 러시아,미국에서도 공연되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파우스트의 겁벌'에는 여러 유명한 곡들이 나온다. 시작되고 나서 나오는 난폭하기까지 한 '헝가리 행진곡', 섬세하고 예민한 '공기의 요정의 춤'(Dance of the Sylphs), 열광적인 '지옥으로의 기행'(Ride to the Abyss), 메피스토펠레의 멋있고 유혹적인 '악마의 노래', 그리고 죽은 쥐를 위한 레퀴엠인 브란더의 '쥐의 노래' 등이 나온다. '그리스도의 어린시절'(L'Enfance du Christ)은 '파우스트의 겁벌'의 패턴을 따른 작품이다. 아기 예수가 마리아와 요셉과 함께 헤롯의 핍박을 피하여 애급으로 피난가는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드라마틱한 액션과 철학적인 숙고함이 혼합된 작품이다. 그런데 베를리오즈는 젊은 시절 한때 종교의 매력에 빠진 일이 있지만 평생을 무종교적인(불가지론적인) 입장을 가지고 살았다. 그렇다고 로마 가톨릭에 대하여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인지 '그리스도의 어린 시절'의 마지막 부분은 어찌보면 그의 기독교에 대한 신실성을 표현한 것이 아니겠느냐는 얘기도 있다.


'그리스도의 어린 시절'. 미국 화운드리 연합감리교회에서의 공연. 현대적 연출. 2017년.


베를리오즈는 생애를 통해서 여러 노래들을 작곡했다. 하지만 슈만이나 브람스처럼 많은 노래를 남긴 것은 아니다. 베를리오즈의 가장 잘 알려진 노래는 연가곡인 Les Nuits d'été(여름 밤)이다. 연가곡, 또는 송 사이클이지만 수십곡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단 여섯 곳으로 구성된 송 사이클이다. 원래는 피아노 반주로 만들었다가 나중에 베를리오즈 자신이 오케스트라 반주로 만들었다. 그는 이밖에도 여러 노래들을 만들었는데 초기의 몇 몇 노래들은 감추고서 발표하지 않았다. 그는 1865년에 마지막 노래집인 33 Mélodies를 출판했다. 여기에는 타이틀에서 보는 것처럼 33곡이 수록되어 있다. 그가 보존하고 싶은 노래들만 선별해서 수록한 노래집이다. 그러므로 이밖에도 여러 노래들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33 Mélodies에는 Hélène, Sara la baigneuse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이 노래집에 수록된 노래들은 여러 버전으로 나와 있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어떤 경우에는 4성부를 위한 버전이 있고 또 어떤 경우에는 2부 또는 3부로 되어 있다. 또한 베를리오즈는 원래 피아노 반주만으로 되어 있던 것을 오케스트라 반주로 만든 것도 있다. 예를 들면 Zaide, Le Chasseur danois 등이다. 이런 노래들은 피아노 반주로도 되어 있고 오케스트라 반주로도 되어 있다. 빅토르 위고의 시에 의한 La Captive는 무려 여섯 버전이나 있다. 베를리오즈는 1849년에 이 노래의 마지막 버전을 만들면서 '마치 축소판 교향시와 같다'고 말했다. 베를리오즈의 노래들은 그의 다른 작품들에 비하여 널리 알려지지 못했다. 슈만은 그 이유에 대하여 베를리오즈의 멜로디의 형태가 직설적이지 않고 무언가 생각을 하게 하고 또한 여운을 남겨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익숙치 못한 사람들이 멀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오늘날 베를리오즈의 노래 중에서 몇 몇은 걸작 중의 걸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윌슬로우 호머 작 '여름 밤'. 1890년


베를리오즈는 다른 작곡가들에 비하여 상당히 많은 글을 남겼다. 대부분이 평론이었다. 그렇게 쓴 평론들은 정리되어서 책자로 발간되었다. 대표적으로 Treatise on Instrumentation(악기법)이란 책이다. 그가 쓴 논평들을 취합해서 엮은 책이다. 19세기 당시에는 이 책이 오케스트레이션의 교본처럼 사용되었다. 1905년에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당국의 요청으로 이 책을 보완하는 일을 맡았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시대에 맞게 몇가지 사항을 추가보완하였다. 하지만 베를리오즈의 오리지널 텍스트는 하나도 변경하지 않았다. 이책은 오늘날에도 오케스트라와 관련된 사람들에게 대단히 훌륭한 참고서적이 되고 있다. 베를리오즈의 또 다른 언론기고문들을 취합하여 출판한 것이 Les Soirées de l'orchestre(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밤: 1852), Les Grotesques de la usique(음악의 기괴함: 1859), A travers chants(노래를 통해서: 1862)이다. 그의 비망록(Mémoires)은 그의 사후인 1870년에 출판되었다. 사실 베를리오즈는 글쓰는 시간이 있으면 작곡을 하겠다고 말할 정도로 작곡에 더 치중코자 했다. 하지만 글을 써서 기고하면 돈이 되기 때문에 마지못해서 그렇게 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는 과연 글을 쓰는 재주에 있어서도 비상했다. 위트가 있고 앞날을 예견하는 평론은 대인기였다. 그렇게 평론가로서 인기를 끈것 까지는 좋은데 그러다보니 작곡가로서 명성을 얻는 일은 쉽지가 않았다.


'베를리오즈에게'(A Berlioz). 앙리 팡탱 라투르 작. 1897년. 대영박물관 소장. 뮤즈가 베를리오즈에게 월계관을 씌여주고 있는 장면이다.




[베를리오즈의 작품 세계 요약]


 오페라

 - Les francs-juges(1826). 미공연. 일부 스코어만 보존

 - Benvenutto Cellini(1836)

 - La nonne sanglante(1841). 미완성

 - Les Troyens(1856-58). 1863에 마지막 3막 초연

 - Béatrice et Bénédict(1860-62)

 교향곡

 - Symphonie fantastique(1830)(교향적 환상곡)

 - Harold en Italie(1834)(이탈리아의 해롤드)

 - Roméo et Juliette(1839)(로메오와 줄리에트)

 - Grande symphonie funébre et triomphale(1840)(전사와 승전의 대교향곡)

 서곡

 - Waverly(웨이벌리)

 - Le roi Lear(리어 왕)

 - Rob Roy(롭 로이)

 - Le Carnaval romain(로마의 사육제)

 - Le Corsaire(해적)

 합창곡

 프리 드 롬 응모 칸타타

 - La mort d'Orphée(1827)(오르페의 죽음)

 - Herminie(1828)(에르미니)

 - Cléopatre(1829)(클레오파트르)

 - Sardanapale(1830)(사르다나팔레)

 드라마틱 작품

 - La damnation de Faust(1846)(파우스트의 겁벌)

 - L'Enfance du Christ(1854)(그리스도의 어린 시절)(성가족의 애급 피난)

 합창이 나오는 기타  작품들

 - La révolution grecque; scene héroique(1825)

 - Huit scènes de Faust(1829)

 - Le ballet des ombres(1829)

 - Lélio 또는 Le retour à la vie(1831)

 - Sara la baigneuse(1834)

 가곡

 - La roi de Thulé 외 약 40곡. [연가곡 Les Nuits d'été(여름 밤)]

 편곡

 - La Marseillaise 외

 기타 관현악 작품

 - Reverie et caprice, fo violin and orchestra

 [문학작품]

 - Treatise on instrumentation(Grand traité d'instrumentation et d'orchestration moderne)

 - Etudes sur Beethoven, Glick et Weber

 - Mémoirers

 - Les soirees de l'orchestre(Evenings with the Orchestra)

 - Le voyage musical en Allemangne et en Italie

 - A travers champs

 - Les grotesques de la musique


몬테 칼로의 베를리오즈 흉상





â è à  ê ô 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