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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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춘 신

춘 신 ( 春 信 ) 柳 致 環 꽃등인 양 창 앞에 한 구르 피어오른 살구꽃 연분홍 그늘 가지 새로 작은 멧새 하나 찾아와 무심히 놀다 가나니. 적막한 겨우내 들녘 끝 어디에서 작은 깃 얽고 다리 오그리고 지내다가 이 보오얀 봄길을 찾아 문안하여 나왔느뇨. 앉았다 떠난 아름다운 그 자리 가지에 여운 남아 뉘도 모를 한 때를 아쉽게도 한들거리나니 꽃가지 그늘에서 그늘로 이어진 끝없이 작은 길이여. 그 리 움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임은 뭍같이 까닥 않는데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날 어쩌란 말이냐. 오늘은 바람이 불고 나의 마음은 울고 있다. 일찌기 너와 거닐고 바라보던 그 하늘 아래 거리언마는 아무리 찾으려도 없는 얼굴이여 바람 센 오늘은 더욱 더 그리워 진종일 헛되이 나의 마음은 공중의..

12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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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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