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황매산 산행1 (201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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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100대 명산

2013. 5. 19.

 

 

 

이번 금요일이 부처님오신 날로 공휴일이라 어디로 떠날까 하다

금요일에 황매산가는 산악회를 인터넷으로 조회하여 황매산의 철쭉도 만날겸 함께하기로 한다.

전날 청주에 도착하여 청주체육관에서 아침 7시 30분에 출발하는 산악회버스에 오른다.

오늘 산행도 지난주 철쭉군락지를 처음 본 아내와 함께 하기로 한다.

 

 

 

 

지난 5월 14일에 황매산 철쭉제를 시작했지만 이상기온으로 1주일 늦은 이번주말이 피크라고 한다.

아니나 다를까 황매산 들어가는 입구 도로가 차들로 정체되어 시간이 지체된다.

산악회에서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모산재에서 산행하도록 배려해준다.

우리는 어김없이 모산재 주차장에서 하차한다.

 

 

 

 

4시까지 덕만주차장으로 오라는 말을 남기고 버스는 출발하고 10여명이 모산재주차장에서 출발한다.(11:48)

이미 12시가 가까운 시간이라 산행보다는 모산재 기암과 황매산 철쭉을 즐기기로 마음먹는다.

위를 쳐다보니 모산재의 암릉들이 어서 오라는듯 손짓하는것 같다.

 

 

 

 

푸른빛이 가득한 등로를 오른다.

 

 

 

 

모산재가는 이정표가 보여 길을 잡는다.

 

 

 

 

오늘도 후덥지근한 초여름의 날씨를 보여 이내 숨이 턱턱 막힌다.

 

 

 

 

야생화들도 눈을 즐겁게 해주고..

 

 

 

 

리본이 달려있는 모습으로 보니 황매산의 인기를 실감할수 있다.

 

 

 

 

가끔 등로의 기암도 눈길을 끌기도..

 

 

 

 

내려다 보는 가회면 중촌리의 대기저수지가 시원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위로 보이는 돛대바위로..

 

 

 

 

 

 

 

 

 

세월의 흐름에 다듬어진 미끈한 화강암의 기암들이 유혹하고..

 

 

 

 

 

 

 

 

 

모산재의 기암절벽이 우뚝 서있다.

 

 

 

 

눈을 옆으로 돌리니 슬랩지역도 있고..

 

 

 

 

 

 

 

 

 

 

 

 

 

 

기암

 

 

 

 

 

 

 

 

 

오전의 날씨는 청명한 하늘을 보여준다.

 

 

 

 

가파른 게단을 오르고..

 

 

 

 

 

 

 

 

 

 

 

 

 

 

암릉을 따라..

 

 

 

 

잠깐 쉬며 가쁜호흡을 조절하고 영암사 주변을 바라본다.

 

 

 

 

영암사지 (사적 제 131호)

영암사지에는 영암사지귀부(보물 제 489호), 영암사지 쌍사자석등(보물 제 353호), 영암사지 3층석탑(보물 제 480호)가 있다.

영암사지라는 이름은 입으로 전해지는 것일뿐 절의 정확한 이름과 내력은 알수 없다고..

다만 기와등의 유적흔적으로 보아 통일신라나 고려초기로 본다고 한다.

 

 

 

 

 

 

 

 

 

바위에 핀 생명체

 

 

 

 

아름다운 꽃을 피웠다.

 

 

 

 

거대한 바위벽

 

 

 

 

 

 

 

 

 

저 멀리 허굴산

덕만주차장으로 가는 차량은 부처님 오신날인 오늘도 정체가 되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토요일인 내일 단체산행객들이 전국에서 들이닥치면 도로상태가 우려된다.

 

 

 

 

 

 

 

 

 

연이어 경사가 급한 계단길..

 

 

 

 

더운날 인내를 요한다.

 

 

 

 

 

 

 

 

 

돛대바위

멀리서 보면 돛대모양이라고 하고 전국 최고의 생기가 있는 곳이라고..

 

 

 

 

이곳에서 아이스케키를 사서 입에 넣어보니 시원하고 닽콜함이 스르르 목안으로 넘어간다.

 

 

 

 

박덤아래 법연사

법연사는 1992년 법화선원으로 개원이후 법연사로 개명하고 지장신앙 기도도량으로

현실적이고 대중적, 실천적인 생활불교를 지향한다고 한다.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황금쌍탑이 눈에 들어온다.

 

 

 

 

당겨서..

 

 

 

 

순결바위로 이어지는 암릉

 

 

 

 

 

 

 

 

 

 

 

 

 

 

 

 

 

 

 

미끈한 바위아래 중촌리 마을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고도를 높인다.

 

 

 

 

계속 이어지는 암릉구간

 

 

 

 

 

 

 

 

 

 

 

 

 

 

이제 최고의 명당자리라는 무지개터가 있는 능선에 올라선다.

 

 

 

 

 

 

 

 

 

 

 

 

 

 

모산재 정상의 모습

 

 

 

 

 

 

 

 

 

 

 

 

 

 

정상석과 함께한다.

 

 

 

 

 

 

 

 

 

돛대바위 능선

 

 

 

 

 

 

 

 

 

 

 

 

 

 

 

 

 

 

 

 

 

 

 

 

모산재 정상을 뒤로 하고 황매산철쭉 축제장으로..

 

 

 

 

나무사이로 황배산 정상부의 모습이 보인다.

 

 

 

 

황매산 평원도 붉게 물들었다.

 

 

 

 

황매산의 철쭉군락지로.. 

 

 

 

 

산행코스 : 모산재주차장-돛대바위-모산재-황매산철쭉군락지-안부-덕만주차장 ( 4시간 / 약 6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