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남산 산행 (201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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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반 산행

2013. 6. 24.

 

 

 

지난 주에는 경주 남산에 다녀오고 이번에는 충주의 남산에 다녀가기로 한다.

전국에는 남산이라는 이름이 많이 있는데 친근하게 다가오는 이름인 남산은 앞산의 의미라고 한다.

충주의 남산을 마즈막재에서 올라보기로 하고 아내와 함께 애마에 오른다.

 

 

 

 

원주에서 충주시내를 지나 1시간 가까이 달려 마즈막재 주차장에 도착한다.

 

 

 

 

남한강을 따라 유배가는 죄인이나 형장으로 가는 죄수들이 이 고개를 넘으면 다시 살아오지 못한다는 고개이다.

 

 

 

 

 

 

 

 

 

등로로 올라서니 활짝 핀 메꽃등 야생화들이 반긴다. (09:06)

 

 

 

 

 

 

 

 

 

무공수훈자공적비 옆을 지나 남산으로 가는 등로가 열려있다.

 

 

 

 

마즈막재 건너편에는 계명산으로 가는 등로이고 김윤후장군과 민초들의 대몽항쟁전승기념탑이 서있다.

 

 

 

 

왼쪽으로 충주호가 보이는데 비가 적게 내려서인지 수량이 적어 보이고

제천으로 가면 이 호반은 청풍호라 불리운다.

 

 

 

 

 

 

 

 

 

오른쪽으로는 충주 시내가 가까이..

 

 

 

 

국수나무

 

 

 

 

열매와 꽃이 상반되어 보이는 밤나무

 

 

 

 

휴일의 아침에 가족과 함께 산행길을 나선 사람들을 종종 볼수 있다.

 

 

 

 

애기똥풀

 

 

 

 

 

 

 

 

 

 

 

 

 

 

산수국도 꽃을 피웠다.

 

 

 

 

가끔 옆에 있는 산길을 만나지만 임도를 따라 가다보니 나무데크의 전망대가 보인다.

 

 

 

 

충주시가 내려다 보이고..

 

 

 

 

계명산도 바라보인다.

이곳에서 싸온 아침끼니를 나무의자에 앉아 늦은 산상만찬에 들어간다. 

 

 

 

 

산수유는 파란열매를 열었다.

노란꽃을 피우고 빨간열매를 맺는데 콩팥기능 강화와 땀을 많이 흘리는 허약체질 개선에 좋다고 한다.

 

 

 

 

전망대에서 조망과 쉼을 하고 길을 나선다.

 

 

 

 

졸졸 흐르는 샘터의 물이 심신을 시원하게 해준다.

 

 

 

 

녹음이 우거진 길을 가니 절로 힐링이 되는 듯 상쾌한 기분이다.

 

 

 

 

백화현상을 보이는 개다래나무

 

 

 

 

중나리

 

 

 

 

임도라 MTB를 즐기는 사람들도 보인다.

 

 

 

 

꿀풀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

 

 

 

 

 

 

 

 

 

 

 

 

 

 

남산의 정상 주위로 충주산성이 이어진다.

 

 

 

 

 

 

 

 

 

 

 

 

 

 

 

 

 

 

 

 

 

 

 

 

충주산성의 성문에 도착

 

 

 

 

 

 

 

 

 

남산위의 저 소나무..

 

 

 

 

기린초

 

 

 

 

 

 

 

 

 

싸리나무

 

 

 

 

충주산성은 금봉산(남산) 정상을 둘러싼 석축산성으로 6세기 중엽이후에 축성된 성으로 추정되며

둘레가 1,120m, 높이는 4~7mf로 4개의 성문이 있었다 한다. 전설에 의하면

마고선녀가 7일만에 쌓았다하여 마고성으로도 불리운다고..

 

 

 

 

 

 

 

 

 

산성에서 바라보는 파노라마

 

 

 

 

 

 

 

 

 

정상 아래의 이정표

남산의 등로는 마즈막재와 교현동 남산아파트에서 들머리를 잡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재오개 방향

 

 

 

 

 

 

 

 

 

정상에 올라 정상석과 함께하고..

 

 

 

 

정상 옆의 우거진 공터에서 얼음물을 들이킨다.

 

 

 

 

 

 

 

 

 

 

 

 

 

 

뱀무

 

 

 

 

 

 

 

 

 

 

 

 

 

 

초롱꽃

 

 

 

 

헬기장을 지나 재오개 방향으로 가다 되돌아 가기로 한다.

 

 

 

 

 

 

 

 

 

충주시내와 충주시청이 바라보이고..

 

 

 

 

멋들어진 길을 지난다.

 

 

 

 

 

 

 

 

 

계명산을 옆으로 두고 충주시가 바라보이는 곳에서..

 

 

 

 

시원한 냉커피를..

 

 

 

 

계명산

산악회에서 산행코스를 잡는다면 5~6시간의 남산에서 계명산 연계산행을 많이 한다.

남산에서는 충주시내의 조망이 좋지만 계명산은 충주호반의 풍경이 좋다.

 

 

 

 

충주시내를 당겨서..

 

 

 

 

좀더 당겨..

 

 

 

 

남산위의 저 소나무는 철갑을 두른듯 늠름히 서 있다.

 

 

 

 

충주산성

 

 

 

 

제천방향의 산군들..

 

 

 

 

그리고 충주호..

 

 

 

 

 

 

 

 

 

산성의 기린초

 

 

 

 

조망처에서 충주호를 다시보고..

 

 

 

 

하산길은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들어선다.

 

 

 

 

수목이 울창한 숲길..

 

 

 

 

때론 밧줄도 함께한다.

 

 

 

 

 

 

 

 

 

 

 

 

 

 

 

 

 

 

 

중간중간 쉼터에는 나무의자가 설치되어 있다.

 

 

 

 

까치수염(영)

 

 

 

 

산길을 따라 내려가다보니 인적이 드믄 산길이다.

 

 

 

 

 

 

 

 

 

 

 

 

 

 

한참을 가다보니 충주시내로 내려가는 길이라 되돌아 올라와서 희미한 길을 잡아 가다보니 길의 흔적이 없어졌다.

나무와 풀이 우거져 헤쳐나가기가 수월치가 않다. 가시에 다리와 팔을 할키우고 결국

조그만 계곡으로 내려가다 우측으로 올려채니 과수원이다.

 

 

 

 

 

 

 

 

 

서두르다 어처구니없는 알바에 어이없어 한다.

 

 

 

 

 

 

 

 

 

과수원길을 따라 오르다보니 포동하게 살이 오른 산딸기가 유혹을 한다.

 

 

 

 

 

 

 

 

 

개망초도 보기좋게 무리지어 피어 있고..

 

 

 

 

충주사과도 열매를 맺었다.

 

 

 

 

밤나무 꽃

 

 

 

 

 

 

 

 

 

마즈막재 주차장 도착 (12:28)

 

 

 

 

애마를 몰고 충주댐방향으로 가다 남산을 올려다 본다.

 

 

 

 

산딸나무

 

 

 

 

충주댐을 사이에 두고 지등산과 계명산

 

 

 

 

계명산을 뒤로하고 집으로..

 

 

 

 

가벼운 산행을 하고자 충주의 남산으로 향한다.

충주의 남산은 봉황이 살았다는 성스런 산이라는 의미의 금봉산이라 불리웠다.

지난 2월에는 마즈막재를 사이에 두고 있는 계명산을 다녀오기도 하여 이참에 소풍산행을 하고자 한것이다.

남산은 충주의 동남쪽에 위치하며 충주시민들의 휴식터로 운동삼아 다녀오는 산이기도 하다.

내일 바쁜 일정이 있어 가볍게 다녀오고자 하였는데 어이없는 알바까지

경험하게 되었다. 충주산성과 호반, 충주시내의 조망이 좋고

산행길도 아기자기한 멋들어진 충주 남산이다.

 

 

 

 

산행코스 : 마즈막재-임도-전망대-충주산성-정상-헬기장-산성-산길-마즈막재 ( 3시간 2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