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 산행2 (201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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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100대 명산

2017. 5. 2.

 


 

월출산의 구름다리는 지상 120m, 길이 50m로 사자봉과 매봉사이를 연결하며 월출산의 명물로 유명하여

산객들뿐만 아니라 월출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아찔함을 느끼려 이곳을 찾는다.


 


 

산성대 바위능선을 지나며 장군봉을 당겨보니 기기묘묘한 모양을 한 바위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뒤 돌아보면 멋진 모습과 기암의 바위들이 발길을 잡았던 산성대 바위능선..


 


 

 


 


 

병풍을 친듯 우람한 바위를 옆으로 두고 데크길을 올라 광암터 삼거리에 도착하여 점심먹을 공간을 찾는다.


 


 

고도가  있어서인지 아직 철쭉이 꽃봉우리를 오무리고 있는 풍경을 보여주고..


 


 

바위 절벽사이로 구름다리가 아찔하게 내려다 보인다.


 


 

사자봉


 


 

장군봉과 사자봉 사이의 계곡인 바람골..


 


 

쌍정제와 하얀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활성산의 풍경을 보며 양푼비빔밥으로 배를 충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푸짐하게 차려진 식사시간을 여유로이 함께하고 다시 한번 사자봉을 바라본 후..


 


 

경포대 갈림길에 도착하여 숨을 고르고 계단을 따라 오른다.


 


 

하늘로 통한다는 통천굴을 지나..


 


 

계단을 내려섰다가 다시 올려채니 안부에는 멋진 암봉의 모습이 보인다.


 


 

사자봉으로 이어진 바위능선


 


 

사자봉에서 달구봉으로..


 


 

정상에 올라서니 시원한 풍경의 거칠것 없는 조망이 펼쳐진다. (14:13)

월출산은 전남 영암군과 강진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내변산, 천관산, 능가산, 내장산과 더불어 호남 5대 명산의 하나로

산세가 수려하여 호남의 금강산이라고도 불리우는 산이다. 1973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 6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한반도 최남단의 산악 국립공원이기도 하다.

달 뜨는 산이라는 의미로 기암이 출중한 수석전시장같은 산이다.


 


 

정상에서 한컷..

 

 

 

 

두컷 !!

 

 

 

 

바람재와 향로봉 방향

 

 

 

 

뒤로는 월각산, 가학산, 흑성산이 펼쳐지고..

 

 


 

숲이 없는 곳이라 뜨거운 햇살을 그대로 받는 구간이기도 하다.


 


 

정상의 풍경


 


 

월남저수지와 수암산


 


 

사리봉과 영암천, 영산강..


 


 

정상을 내려서며 달구봉 방향으로 바라보이는 풍경


 


 

삐쭉 올라선 연봉들..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져 눈을 즐겁게 한다.


 


 

가을이면 울긋불긋한 단풍의 풍경이 화려하게 펼쳐지겠지..


 


 

 


 


 

사자봉


 


 

 


 


 

멀리 산군들이 아스라이 펼쳐진다.


 


 

 


 


 

 


 

 

 

그림같은 풍경을 보여주는 바위절벽구간

 

 


 

산길은 암봉을 돌아 고도를 낮추다가 다시 너덜길을 올려채야 한다.


 


 

 


 


 

 


 


 

직벽의 바위 사면을 따라 데크길이 놓여져 있다.


 


 

장군봉 능선


 


 

산길을 내려서다 다시 한번..


 


 

활성산이 한층 가까이 바라보이기도..


 


 

백용산, 형제봉 방향..


 


 

직벽같은 가파른 철계단을 내려서며 구름다리에 도착 (16:18)


 


 

월출산의 구름다리는 1978년에 해발고도 605m, 수직 120m의 높이로 개통이 되었다가 2005년 시간이 감에 따라

노후화가 진행되고 안전성에 문제가 있어 2006년 5월에 재개통 되었다.


 


 

 


 


 

바위틈에 피어난 선홍빛 철쭉


 


 

계곡으로 하산길을 잡아 내려오다 구름다리를 올려다 본다.


 


 

계곡에는 반들반들한 동백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람골의 작은 폭포


 


 

 


 


 

월출산의 자연보전와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바우제를 지내는데

정상인 천황봉의 소사지에서 지내던 제사를 이곳으로 옮겨와 제사를 지내고 있다고 한다.


 


 

연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즐기고 있는 월출산 야영장을 지나..


 


 

거북바위도 보이고..

 

 

 

 

주차장에 도착하여 길고 긴 월출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17:38)

2시간 거리에 있는 완주의 펜션으로 가는 중에 맛집인 상록수회관에서 육회비빔밥과 오리백숙으로 저녁을..


 


 

완주 공기마을 편백나무숲

아침을 먹고 숲내음펜션에서 15분 거리의 전주 한옥마을에 가기전 유명하다는 편백나무숲에 산책을 하기로 한다.

완주 상관면 죽림리에는 60만평 규모의 편백나무 숲이 있어 피톤치드라는 항균물질을 발산하여

편백나무 숲의 삼림욕으로 힐링과 건강을 즐길수 있게 해준다.


 

 

 

다시 애마를 몰아 전주한옥마을에 들리기로 하고 미리 알아본 국립무형유산원에 주차를 한 후 (무료)

돌다리를 건너 오목대에 먼저 들려 보기로 한다.


 


 

오목대는 이성계가 왜구를 정벌하고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던 곳이다.


 


 

경기전으로 가는 길에는 휴일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경기전 정전(보물 제 578호)은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한 곳이다.

 

 

 

 

예종대왕 태실및 비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 26호)

 

 


 

전주사고는 조선초기 4대 사고 가운데 하나로 경기전 안에 설치되었다.


 


 

 

 

 


 

전동성당 (사적 제 288호)

이 성당은 조선시대 천주교도의 순교터에 세운 성당으로 1908년 프랑스 신부 보두네가 성당건립에 착수하여

1914년에 완공하였으며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면서도 웅장하고 화려한 로마네스코 복고양식으로

인접한 풍남문, 경기전과 더불어 전통문화와 서양문화 융합의 상징이 되고 있다.


 


 

전주한옥마을에는 연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고 교복과 한복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

인근의 맛집인 베테랑에 들려 칼국수로 점심을 먹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주차장으로..

 

 

 

 

전남의 영암 월출산을 찾아 많은 이동거리와 시간을 소요하며 찾았는데 명산의 명성답게 멋진 풍경과 조망을 보여주어

찾아간 산객의 보상을 충분히 해주었다. 여름같이 뜨거운 날씨가 이번주에도 이어졌지만 때때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뜨거워진 몸의 열기를 식혀주어 상쾌한 걸음이 되었다. 산행 후 찾은

완주의 편백힐링숲마을의 펜션에서 하루를 유하고 걸음한 전주한옥마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 더불어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 되었다.

 

 

 

 

산행코스 : 기체육공원-산성대-고인돌바위-광암터삼거리-통천문-정상-통천문삼거리-경포대갈림길-

사자봉-구름다리-바람골-천황사주차장 (7.21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