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산의 산이야기/.. 동.영.사.진

녹산 이종식 2011. 7. 1. 21:47

 

 

산행코스

 

굴봉산역-서천초교 방향-영춘지맥길-196봉-255봉-235봉-암벽길-굴봉산(395m)

-우물굴-안경굴-도치골 상부-육개봉(검봉산)/백양1리 갈림길 삼거리

-우측 방향-도치교-굴봉산역  (산행시간 : 여유롭게 약 3시간 30분)

 

 

 

 

 

 

굴봉산

 

산은 그리 높은편은 아니나, 원시림이 살아있는 깨끗한 산으로

무더운 여름, 가볍게 산행하고 계곡에서 시원한 하루를 보내기에 적당한 산이다.

옛 경춘선인 경강역에서 개울을 건너면 바로 산행 들머리가 나오며

북한강을 왼쪽으로 끼고 능선을 따라 1시간 30분이면 정상에 닿는다.

등산로는 잘 다듬어져 길 잃을 염려도 없고 가볍게 산행할 수 있어 좋은데

굴이 산재한 중턱부터는 낙석을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헬기장으로 사용된 것 같은 정상에서의 조망은 그리 좋지 않지만

노송군락이 있는 동남쪽의 소나무 사이로는 새덕산과 중턱에 그려진 임도(산악자전거를 타는 사람과

산악스키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진 곳으로 새덕산을 돌아 남면 가정리까지 연결되어

봉화산 아래 문배마을을 거쳐 강촌으로 갈 수도 있다)가 뚜렷하다.

 

정상에서 동쪽의 노송 사이로 난 길은 벼랑이라 갈 수 없으며

우측의 급경사 내림길을 따라 소나무에 매놓은 굵은 밧줄을 잡고 조심조심 내려가면

그곳에 바위굴이 있는데 '우물굴' 이라 불리는 굴속에는 샘이 있다.

옆으로 가까이에도 '작은굴'이 있는데 입구가 매우 좁아 들어가기가 쉽지 않지만

안쪽에는 20여 명이 앉아 놀 수 있는 넓은 공터가 있고

바로 아래로는 '안경굴'도 있는데, 흰 바위에 구멍 두개가 뚫려 있다.

위쪽으로도 구멍 한 개가 더 있으나 굴속으로 들어가야 볼 수 있는데

앉은걸음으로 들어가야 하지만 굴안은 넓어서 활동하기에 불편함은 없다.

 

일반적인 산행코스로는

새로 개통된 경춘선 복선 전철역인 굴봉산역에서 500m 거리인 서천초교 방향으로 향하다

이정표가 있는 우측으로 조금가면 개울이 나오는데 개울 건너편으로 들머리가 보인다.

하산은 도치골 상부 갈림길에서 좌측 방향인 육개봉과 검봉산을 향해 산행을 더 연장할 수 있으며 

굴봉산만 산행한다면 도치골을 따라 도치교까지 내려온 후 도로따라 굴봉산역까지

1km 정도 걸어가면 원점인 굴봉산역이다.

반대로 청정지역인 도치골에서 안경굴을 거쳐 굴봉산 정상에 오른 후

신설된 경춘선 전철역인 굴봉산역이나 옛 경춘선역인 경강역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이용해도 좋다.

 

 

 

 

 

 

 

 

 

The Lonely Ballerina After the Storm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걷는 것과 같다! ~장마가 소강상태임다!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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