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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이 2016. 1. 18. 08:39

[동녘의 초당글밭] 01월 17일(일) 박종철의 박종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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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cho0117.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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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글밭을 일구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쓰던 글을 접고 다시 글밭을 일굽니다.

 

그러니까 어제인 토요일에 홍길동봉사단 모임을 가져 그것을 소재로 하여 일구던 참이였지요.

그런데 뜻밖에도 그그저께가 바로 박종철님이 물고문으로

삶을 마감했던 날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어 다시 글을 쓰는 중입니다.

 

박종철님은 물고문으로 1987114일에 삶을 잃으셨읍니다.

 

당시로 돌아갑니다.

님은 서울대 언어학과 과대표였다고 합니다.

13, 밤 늦은 시간에 치안본부 대공수사단 남영동 분실로 불법 연행됩니다.

함께 지냈던 박종운에 대해 이야기를 하라며 폭행은 물론 전기고문, 물고문을 당합니다.

동아리 선배였던 박종운의 소재를 파악하려는 것이 저들의 목적이었읍니다.

박종철을 압박하면 박종운의 소재를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겼겠지요.

그렇지만 박종철은 끝까지 말하지 않았고, 끝내 목숨을 잃게 됩니다.

 

다행히 지금, ‘박종철님을 기억할 수 있게 된 것은

당시 중앙일보 검찰 출입기자 신성호님의 역할을 빼 놓을 수가 없읍니다.

님은 경찰서 조사받던 대학생 쇼크사라는 짧막한 기사를 단독 보도했지요.

다음날인 16, 당시 치안본부장 강민창은 기자회견을 통하여

책상을 치니 갑자기 하며 죽었다는 궤변을 늘어 놓습니다.

 

쇼크사가 고문사로 확인된 것은 사망 검진의사였던 오연상님의 역할도 빼 놓을 수 없지요.

조사실 바닥에 물이 흥건했고, 청년은 이미 숨져 있었으며 복부 팽만이 심했고,

폐에서는 물이 찬 소리가 들렸다는 사실을 언론에 있는 그대로 알립니다.

부검의였던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장 황적준님도 경찰의 협박과 회유를 뿌리칩니다.

물고문에 의한 질식사라는 의견을 밝혔던 것이지요.

 

님의 주검은 16일 오전, 불에 태워져 임진강의 한 샛강에 뿌려 집니다.

흩날리는 뼛가루를 향하여 아버지 박정기님은 외마디를 지릅니다.

철아, 잘 가그래이. 아부지는 아무 할 말이 없대이

세상이 아버지와 함께 온통 울었던 그날이었지요.

 

그후, 6월 항쟁으로 대통령 직선제가 치루어졌며 우여곡절 끝에 노태우가 선출되었읍니다.

그후, 박종운은 2000, 한나라당에 입당해 3차례 걸쳐 총선에 출마했읍니다.

당시 수사검사인 박상옥은 2015, 대법관에 올랐읍니다.

당시 기자 신성호는 지난 12일 청와대 홍보특보가 되었읍니다.

당시 영정을 들었던 오현규는 2006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으로 구의원이 되었읍니다.

오연상님은 지난해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의혹 재판의 진료기록 감정인으로 참여했읍니다.

아버지 박정기님은 전국민족민주 유가족협의회 회원으로 민주화와 인권운동에 몰두하십니다.

 

조용한 일요일 새벽은 어느덧 흘러흘러 아침을 거쳐 점심 때에 이르렀네요. 고맙습니다.

가슴이 뻐근하고 아파지는 글이군요. 글이라기보다 소식? 고발?
어찌됐든 읽고 나니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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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이 2016. 1. 18. 06:12

[동녘소식] 01월 16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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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dnews0116.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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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1.

강릉시의 자전거 보험 서비스가 톡톡히 효과를 거두고 있읍니다. 자전거 보험 계약자는 강릉시, 피보험자는 강릉시민으로 보험료는 전액 시가 부담합니다. 자전거 이용에 따른 본인 사고 또는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에 대해 혜택이 적용되며 보험금은 사고에 따라 최대 3,000만원입니다.

소식2.

강릉시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완벽한 지원을 위해 주민등록 일제 정리를 오는 316일까지 실시합니다. 과태료 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금액의 최대 4분의 3까지 깎아줍니다.

소식3.

강릉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는 15, 강릉시 성남동 하나로마트 문화센터에서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읍니다.

소식4.

강릉영동대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16학년도 신입생과 재학생의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하였읍니다.

소식5.

연말연시에 받은 각종 포상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강릉 경포 가시연습지해설사 모니터링단은 최근 생태하천모니터링 공모전에서 환경부장관 표창과 함께 받은 상금 50만원을 ‘2016 희망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으로 맡겼읍니다.

지난해 말 강릉시와 스마일캠페인 범시민실천협의회가 주최한 ‘2018 스마일 캠페인 댄스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옥계면 ‘OK스마일은 상금 50만원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맡겼읍니다.

또한 내곡동팀도 50만원을 지역내 암투병 환자 가정과 한부모 가정에 전달하였읍니다.

강릉시보건소는 2015년 결핵관리사업 평가에서 질병관리본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 30만원에 직원 성금을 보태어 연탄과 농협상품권을 구매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읍니다.

강릉시 하수과 직원들도 환경부에서 실시한 전국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으로 연탄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했읍니다.

강릉시 시정홍보위원회 회원들은 지난해 10월 강릉에서 열린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당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받은 교통비를 모아 연탄 1,000장을 구매하여 장애인 가정에 배달했읍니다.

이 밖에도 강릉교회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사용했던 쌀 2035, 1030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최근 교2동 주민센터에 맡겼읍니다.

강릉중앙고 학생회에서는 학교 축제 기간동안 각종 체험 부스와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148만원을 성덕동 주민센터에 전달하기도 했읍니다.

 

지금까지 0115일에 알려 드린 동녘소식이었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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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이 2016. 1. 18. 06:09

[동녘소식] 01월 1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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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dnews0115.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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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1.

강릉시의 자전거 보험 서비스가 톡톡히 효과를 거두고 있읍니다. 자전거 보험 계약자는 강릉시, 피보험자는 강릉시민으로 보험료는 전액 시가 부담합니다. 자전거 이용에 따른 본인 사고 또는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에 대해 혜택이 적용되며 보험금은 사고에 따라 최대 3,000만원입니다.

소식2.

강릉시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완벽한 지원을 위해 주민등록 일제 정리를 오는 316일까지 실시합니다. 과태료 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금액의 최대 4분의 3까지 깎아줍니다.

소식3.

강릉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는 15, 강릉시 성남동 하나로마트 문화센터에서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읍니다.

소식4.

강릉영동대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16학년도 신입생과 재학생의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하였읍니다.

소식5.

연말연시에 받은 각종 포상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강릉 경포 가시연습지해설사 모니터링단은 최근 생태하천모니터링 공모전에서 환경부장관 표창과 함께 받은 상금 50만원을 ‘2016 희망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으로 맡겼읍니다.

지난해 말 강릉시와 스마일캠페인 범시민실천협의회가 주최한 ‘2018 스마일 캠페인 댄스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옥계면 ‘OK스마일은 상금 50만원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맡겼읍니다.

또한 내곡동팀도 50만원을 지역내 암투병 환자 가정과 한부모 가정에 전달하였읍니다.

강릉시보건소는 2015년 결핵관리사업 평가에서 질병관리본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 30만원에 직원 성금을 보태어 연탄과 농협상품권을 구매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읍니다.

강릉시 하수과 직원들도 환경부에서 실시한 전국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으로 연탄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했읍니다.

강릉시 시정홍보위원회 회원들은 지난해 10월 강릉에서 열린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당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받은 교통비를 모아 연탄 1,000장을 구매하여 장애인 가정에 배달했읍니다.

이 밖에도 강릉교회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사용했던 쌀 2035, 1030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최근 교2동 주민센터에 맡겼읍니다.

강릉중앙고 학생회에서는 학교 축제 기간동안 각종 체험 부스와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148만원을 성덕동 주민센터에 전달하기도 했읍니다.

 

지금까지 0115일에 알려 드린 동녘소식이었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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