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Books

제로드 2010. 4. 3. 19:43

 

 

 

어쩌면 책표지에 끌려 구매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 책을 보면서 떠오르는 책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헤드헌터 유순신의  2번째 책인  [ 변화의 두려움을 사랑하라 ] 였다.

그 책도 서점에서 책의 표지를 보고는 우선 집어 들었었고,

내용이 흥미가 있어 구매를 한 것이었다.

헤드헌터답게 직장생활이나 커리어 관리를 위한 조언이

잘 정리된 책이었다.

 

 

그치만 동일한 방식으  [멀리가려면...]을 산 것은 아니다.

저자가 커뮤티케이션 분야에서 일을 하며 이전에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책을 쓴 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 책을 먼저 읽은 것은 아니었다.

책을 소개하는 여러 매체를 통해 어렴풋이 제목을 기억하는 정도..

 

 

 

우선 이 포스트를 작성하기 위해 들렀던 블로그에서의 글을 링크해 두고 싶다.

내용과 책 그림까지 넣어 깔끔하게 정리한 블로그였다.

http://v.daum.net/link/4303674

국제기구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 보였다.

 

 

 

 

 

 

 

 

그럼 주요하게 체크한 부분을 중심으로 나열해 보자.

 

 

 

-. 커피와 사랑의 공통점:  

커피와 사랑 모두 처음엔 너무 뜨겁고,

적당하다 싶은 순간은 아주 잠깐이며

이내 곧 식어버린다.

 

 

 

-. 동양판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명심보감에 나오는 구절:  '복이 있다 해서 다 누리지 말라. 복이 다하면

몸이 빈궁에 처하게 된다.

권세가 있다고 해서 그것을 다 부리지 말라.

권세가 다하면 원수를 만나게 된다.'

복이 있을 때 복을 아끼고, 권세가 있을 때 더 공손하고 겸손하라는 것.

 

 

 

-. '재능이 있는자는 할 수 있는 걸 하지만,

천재들은 해야 할 것을 한다.

(Talent does what it can. But genius does what it must)

살기 쉬워서가 아니라, 비록 더 어려울지라도

그것만큼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 마음좋은 상사들이 오히려 직원을 괴롭게 만드는 이유도 있다.

회사에서 관리자가 부하직원과 커뮤니케이션할 때는

정확한 기준과 데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부하직원의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그 일을 빨리 끝냈으면 좋겠어요'라고 하는 것보다는

'화요일 오후 2시까지 A안 처리가 끝나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표현하는 것이 훨씬 명확하다.

 

 

 

-. 예전부터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라는 말에서 '감천'이 하늘에서

들어주시는 것을 뜻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 왔다.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마음자세면

바로 자신의 모습과 태도가 바뀌어 있기에 좋은 결과가 오는 것이라고 믿는다.

 

사랑하는 마음르 갖고 따뜻하게 대하고, 상대에게 이로울 것들을 먼저

생각하면 이를 모질게 대할 사람은 없다.

 

 

 

 

 

"책장에 오래 남을 책이네...." 

 김영재 사장이 저자에게 해 준 말이라는데

가장 잊히지 않는 말이라고 한다.

 

 

 

저도 참 맘에 드는 책입니다. 이런류의 책들이 어찌보면 뻔하다고 여겨왔는데, 생각을 바꿔준 책이에요.^^;
좋은 하루 되세요~
그렇죠. 뻔한 이야기를 왜 하는 거야? 라고 할수도 있지만 읽을수록 고개를 끄덕이게 해주는 것 같아요.
참 읽기 편하고 지루하지 않게 좋은얘기를 많이 해주신것 같아요..
독자 스스로 충분히 느끼고 이해할 수 있었던 훈륭한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