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호수공원의 붉은 양귀비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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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우리나라 구경하기/경기도 인천 그외

2014. 5. 21.

 

 

 

 

휴일 느즈막히 일어나 초여름이 되면 흐드러진 양귀비가 지천으로 핀

전부터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부천 상동호수공원으로 향하는길...

 

지난해에는 한번에 잘 찾아갔건만 출구를 잘못 알아 빙빙 돌다가

스마트폰 지도 어플을 찾고 찾아

한낮 뙤약빛아래 3킬로를 넘게 걸어 겨우 도착한 호수공원.

도착하자마자 기진맥진. 아무 의욕도 생기질 않았더랬다.

 

 

한동안 벤취에 앉아 숨고르기를 하고 나니

그제서야 양귀비와 청보리가 눈에 들어온다.

 

 

 

 

 

 

 

 

 

 

 

 

 

 

 

 

 

 

 

 

 

 

 

 

 

 

 

 

출발하기전 행여 보지못했을까봐

양귀비 보러 간다며 소식을 보내놨더니 나보다 먼저 도착한 일행~

 

 

 

 

 

 

 

 

 

 

 

 

 

 

 

 

 

 

천하일색 양귀비란 말이 왜 나왔을까.....

근원적인 문제를 서로 토론(?)하다가

끝내 결론은 내리지 못했다는.........뭐 그렇고 그런 얘기들~~

 

 

 

 

배경 좋은 곳에서 빠질수 없는 점프샷~

뛰고 있는 모습을 보던 아빠와 딸.

꼬맹이도 한번 뛰어볼래? 했더니 너무나 열심히 뛰었다.

결국 몇 장 찍어 저녁에 보내줬더니

감사합니다라는 한줄의 인사...

 

 

 

 

더운 날씨탓에 많은 곳을 둘러보지 못했음에도

붉은 양귀비의 매력에 흠뻑 빠진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