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춘천으로 달렸습니다. 빙어낚시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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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캠핑과 산행,낚시

2017. 2. 7.

 

 

 

 

예전 오랜 친구와 2주만에 다시 춘천을 찾았다.

아침일찍 출발하기로 약속했지만 전날 회사사람들과 알콜로 열심히 달렸다는 친구..

용서해주마 ㅎㅎ

 

 

 

오전 7시 48분..해가 빨갛게 떠오르고 있었다.

요리 조리 휴대폰을 돌려봐도 움직이는 차 안에서 찍기엔 역부족.

 

 

 

 

 

 

 

잠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자 들른 가평 휴게소.

구름이 예술이다.

 

 

 

 

춘천 시내를 통과해서 가는길.

안개의 도시 답게 춘천은 안개로 가득하고...

 

 

 

 

터널을 지나고 화천으로 가는 길은 거짓말처럼 맑은 날씨였다.

 

 

 

 

ㅎㅎ 낚시과정은 중간 생략.

오후들어 날이 흐려지면서인지.. 전반적으로 조과가 좋지않았던 날이었는지

가입한 카페 회원들의 조행기를 보니 모두들 그닥 성적이 좋지않았나보다.

 

어찌되었던 집에 와서 깨끗하게 헹구면서 세어보니 45마리..

거참.. 작년 이맘때 600여마리 잡았을때와 참 비교된다.

 

 

 

 

 

 

 

 

잡은 45마리중 나름 최대사이즈 11센치

 

 

 

 

일회용 봉지에 튀김가루 적당히 넣어

 

 

 

 

물기 빠진 빙어넣고 흔들 흔들~

 

 

 

 

튀김반죽물 조금 만들어 튀김가루 묻힌 빙어와 합체~

 

 

 

 

튀김이라기보다 기름 넉넉히 넣고 부치는 짝퉁 빙어튀김

 

 

 

 

 

 

 

 

겨울이 되어야만 먹을 수 있고,

그나마 한두번으로 만족해야만 하는 빙어요리.

 

올해 추위가 늦게 시작되어 그나마 짧은 빙어낚시 시즌이

서서히 끝물을 향해 달리지만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을 기약해본다.

 

 

2016년 2월의 빙어도리뱅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