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천천히 걷기

이 세상 잠시 즐거운 소풍 이야기

평창강 둔치에서 열리는 백일홍 축제에 미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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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우리나라 구경하기/강원도

2017. 9. 11.




지난 토요일 강원도로 당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새벽부터 부지런떨어 도착한 평창백일홍 축제장.

축제는 9월23일부터 10월8일까지 열린다고 하는데

축제기간 중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들로 가득할

 이곳 평창강 둔치에 활짝 핀 백일홍을 미리 보고 온 셈이었습니다.

축제가 시작되기 2주전인데도 백일홍은 활짝 피어 강변을 알록달록하게 물들여놓았더군요.



백일홍 축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이미 꽃으로

아름다운 문을 만들어놓았네요.




서울에서 출발해 오는 동안 짙은 안개가 끼어

햇살이 보이지않아  한여름처럼 덥지않은, 나들이하기엔 참 좋은 날씨였지만

우중충한 분위기로 꽃밭 사진찍기엔 그리 마뜩치않은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행은 늘 즐거운 것.

행복한 마음으로 2주후에 시작될 평창 백일홍축제장을 미리 둘러봅니다.


2017 평창백일홍축제   클릭



축제에 대비해 예쁜 조형물들이 많이 설치되어있었고,

찾아간 날에도 많은 분들이 축제기간 동안 쓰일 구조물과

먹거리장터 부스 등을 만드시느라 애쓰고 계시더군요.








셀수 없이 수많은 백일홍 꽃으로 알록달록 카펫을 깔아놓은듯 합니다.

























자~ 사진을 찍으려면 줄을 서시요^^

어디서나 볼 수있는 풍경이 이곳에서도 보입니다.

셀카봉을 가지고 갔지만 아직도 셀카는 어색하기만 하니 결국 포기합니다.




























 이분처럼 자신있게 멋지게 인증사진을 남겨야하는데

그냥 풍경만 열심히 찍어봅니다.









수세미터널과 조롱박 터널이 길게 꾸며져있었고,

 우연히 잡힌 한가족의 뒷모습

행복한 가족 나들이가 되셨나요?
















여전히 오전안개는 걷힐줄 모르고

무심한 백일홍은 활짝 피어 무채색에 가까운 분위기를

붉은 빛으로 바꾸어놓고 있었습니다.
















축제 전에 미리 다녀온 평창백일홍 축제장.

셀수 없이 수많은 백일홍 꽃밭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