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큰주홍부전나비 Just Marr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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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utterfly 나비도 찍고~

2020. 5. 14.

 

 

 

 

 

 

 

부전이란 액자 귀퉁이에 사진이 빠지지않도록 끼워놓는 

삼각형의 작은 조각을 말하는데

이 모습이 부전나비의 모습과 비슷하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부전나비과는 전체 나비종수의 40%에 이를만큼 많은 종류의 나비들이 있는데

그중 큰주홍부전나비를 만나고 왔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아침 강변 풀섶에서 아직 잠이 덜깬듯한 큰주홍부전나비를 보게 됩니다.

초록의 풀 속에 진한 오렌지빛 나비의 모습이 눈에 확 보이네요.

 

 

 

 

 

 

 

 

 

 

 

 

 

 

 

 

 

조금은 이른 아침 흐린 날씨이지만

아직 잠에서 덜 깨어 움직임이 둔한듯 하더니 잠깐씩 햇살이 비치자

어느새 여기저기 날아다니며 날개를 펴 말리는 행동을 하고

점유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큰주홍나비 수컷

 

 

 

 

 

 

큰주홍나비 암컷

 

 

 

 

 

 

 

 

 

 

 

 

 

 

강변 초록의 물결로 일렁이는 청보리에 앉은 나비

초록의 색이 너무 아름다웠던 청보리밭속에

큰주홍부전나비가 있으니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늘은 흐린듯 구름이 잔뜩 끼었다가 쨍한 햇살이 비추길 반복합니다.

그늘 한 점 없는 강변의 보리밭.

흐린 날씨가 계속 되리라 믿고 모자도 없이 태양과 맞서기엔

온도가 너무나 뜨거워 서둘러 자리를 뜨려는 순간,

보리밭 위를 어지럽게 날던 큰주홍부전나비 두마리의 짝짓기가 시작되었습니다.

 

 

 

 

 

 

Just Married~!

 

 

 

 

 

 

 

 

 

이 나비들은 로맨틱하게 보리밭에서 사랑을 합니다.

부끄러워할까봐 (?) 큰주홍부전나비의 짝짓기를 서둘러 찍고는

자리를 비켜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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