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어리표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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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utterfly 나비도 찍고~

2020. 5. 18.

 

 

금빛어리표범나비

 

 

봄이 되면 꼭 찾아가 보게 되는 나비 중 하나로

지난 주말 짧은 시간동안 그 모습을 보고 온

나비입니다.

 

 

 

 

 

 

그곳에 도착해보니 직전까지 비가 온듯

풀잎은 촉촉하게 젖어있었고

한땀 한땀 작은 산등성이의 풀숲을 샅샅이 살펴보아도

나비가 보이지않아 마음 한켠으로 포기를 하던 차

일행의 반가운 소리가 언덕 밑에서 들리고

서둘러 가보니

나뭇잎 끝에 살포시 앉아 있는 나비가 보입니다.

 

 

빗방울에 젖어있었는지

나비 더듬이 한쪽에 물방울이 맺혀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한마리를 발견하게 되면

그후에는 다른 나비를 비교적 쉽게 발견할 수가 있더군요.

이날 4마리의 나비를 발견하고 여러 모습을 담을 수가 있었습니다.

 

서울로 돌아와야하는 시간이 있어

오랜 시간을 하지 못했지만

그 모습이나마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던 날이었습니다.

 

 

 

 

 

 

 

 

 

 

 

 

 

 

 

 

 

 

 

 

 

 

 

 

 

 

 

 

 

 

비는 여전히 안개처럼 내리고

그 빗속에 나뭇가지 끝에 앉아있는 나비에게

작은 우산이라도 될 곳이 필요하겠더군요.

 

하지만 이것도 자연의 일부이니 

나비의 몫으로 남겨두렵니다.

내년에 다시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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