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노랫소리 개개비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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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ird 새도 찍고~

2020. 5. 23.

 

 

 

개개비

 

 

 

물가 갈대숲에서 시끄러운 소리로 울어대는

개개비.

휘파람새과인 개개비는

울음소리가 개 개 개 운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흔하게 번식하는 여름철새이며,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다.

4월 중순부터 도래해 번식하고,

번식 후 8월 초순부터 남하해 10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한국에서는 2007년 10월 서울시 보호야생생물 대상종에 지정되어,

포획·채취·방사·이식 등이 금지되고 있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는 관심대상(L) 종에 올라있다.

 

 

서울시보호 야생생물중 조류는 11종으로

오색딱다구리, 흰눈썹황금새, 물총새, 제비, 꾀꼬리, 박새

쇠딱다구리, 큰오색딱다구리,

청딱다구리, 개개비, 청호반새  라고합니다.

 

박새가 있는것이 특이하네요.ㅎ

 

 

 

 

 

호숫가 뿔논병아리를 보기위해 찾아간 곳.

개개비를 보게 되었습니다.

소리만 들릴뿐 그 모습을 쉽게 볼 수 없었는데

작은 산책로에서 개개비의 소리를 듣고

그 소리를 따라 가보니 갈대숲 속 작은 개개비의 몸이 보입니다.

 

 

 

 

 

 

후드득 날아가  갈대를 붙잡고있는 모습을

멀리서나마 담아봅니다.

 

 

 

 

 

 

하필이면 정차되어있는 차량의 후미등이 

붉게 배경이 되어버렸네요. 

빨리 차량이 빠지길 기다려보는 수밖에요~

 

 

 

 

 

 

 

 

 

유난히 붉은 입으로 인해

립스틱을 바른 개개비라는 소리도 듣는다고 하네요.

 

 

 

 

 

 

여름이면 짝을 찾느라 연꽃이나 높은 곳에서

개개개 울어대는 모습의 사진을 보곤 했는데

올해 이 개개비의 모습을 제대로 담을 수 있을지...

노력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