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도귤빛부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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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utterfly 나비도 찍고~

2020. 6. 14.

 

 

 

 

 

시가도(市街圖)귤빛부전나비

이름이 독특하고 무늬 또한 독특한 이 나비는

나비날개의 무늬가 서울 시가지 지도모습과 같이 생겼다 하여

우리나라 곤충학자 석주명박사가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언어학자이자 나비학자인 석주명박사의 나비연구 덕분에

나비들이 우리나라 이름을 갖게 된것이라고 합니다.

 

 

 

 

이른아침

경기도의 산자락에서 카메라에 잡힌

두마리의 시가도귤빛부전나비 중 한마리.

워낙 예민하기도 할뿐더러

한번 날아오르면 높은 나무위로 올라가버려

사진으로 담기가 조금은 난감한 나비중 하나입니다.

 

아직은 발생시기가 이른지

예년에 비해 그 개체수가 많이 보이지않아

아쉬움만 남기고 훌쩍 날아오른 나비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지적으로 볼수 있는 나비로

이른아침에 나뭇잎위에서 쉬고 있는 모습을 찍지않으면

한낮에는 사진으로 담기가 조금은 난감하다고 하네요.

실제 몇번의 만남으로도 그 예민함이 대단하다 느끼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그 예민함으로 그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는것을

알기에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조차 그저 고맙기만 합니다.

 

 

 

 

 

 

이날 만난 나비는 그 모습이 깨끗해서

발생한지 얼마 되지않아보여

참 다행이다 싶었네요.

 

가끔씩 만나는 나비들의 모습이 날개가 부러지고

색도 바래진 것들을 보면

나비들의  삶도

인간의 그것처럼 참 신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찬조출연 : 귤빛부전나비

암수의 구별이 쉽지않은 나비로

이른아침이나 저녁에 활발히 움직이는 특성이 있는 나비입니다.

 

 

 

http://blog.daum.net/judy66/1689   2018년에 만난 산녹색부전나비와 시가도귤빛부전나비  

 

 

푸른 날개빛이 신비로운 산녹색부전나비와 날개무늬가 독특한 시가도귤빛부전나비

전날 내린 비가 풀잎에서 마르기도 전 이른 아침 경기도의 산을 찾았습니다. 늘 그렇듯 풀잎을 헤치고 발이 젖어가면서 찾은, 그곳에서 만난 색이 고운 나비들의 사진입니다. 날개의 푸른빛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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