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왕이로소이다 ~! 대왕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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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photo story/Butterfly 나비도 찍고~

2020. 7. 7.

 

 

 

이름도 거창한 대왕나비를 만나고 왔습니다.

왕족의 으뜸답게

임도를 지나는 사람들이 이 나비를 보는 순간

화려하고 커다란 크기로 

일단 놀라고 이름이 대왕나비라는 것에

다시 놀라게 되는 나비입니다.

 

 

 

햇살이 쨍하게 내리쬐던 주말

이 나비가 임도에 내려오길 기다리며

긴 임도를 오르락내리락해봅니다.

이날 측정치는 약 13킬로미터,

전날 다른 곳에서는 약 12킬로미터..

 

나비..

너 참  ㅎㅎ

 

 

 

 

 

 

임도를 오르내리길 수시간

드디어 따끈따끈한 임도 위로

어느새 대왕나비가 내려와 앉았습니다.

 

 

 

 

 

 

 

 

 

이 사진을 찍고 있으니

뒤에서 산을 오르던 분들의 웅성거림이 들립니다.

 

"저기 뭐 하는 거야?

뭐야.. 뭔데? "

 

하긴 앞에 나비가 있을 거란 예상은 못하고

그저 누군가 땅바닥에 엎드려있으니

무슨 일인지 궁금했을듯합니다.

앞에 와서야 나비를 찍는 것을 보고

이 나비는 왜 땅에 앉았냐며 궁금해하십니다. ㅎ

 

 

 

 

 

 

 

 

 

사람들이 지나가고 다시 사진을 찍어봅니다.

아직은 대왕나비의 암컷을 볼 수 없지만

이렇게 대왕나비를 만났으니

오늘의 왕족 나비 보기 미션은 성공인셈입니다.

 

 

 

 

 

 

 

 

 

 

 

 

 

2016년의 대왕나비 알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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