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먹는 음식

옥터퍼스J 2016. 12. 26. 14:39

남양주 마석 맛집 가성비좋은 횟집 정식



어제 크리스마스였지요.

이웃님들은 즐겁게 보내셨나요? 나이가 먹어서 별 감흥이 오지 않는 날이 되었지만

시흥의 정홍동 동생네 피자집은 불나게 바빴다던데,

마석은 지난 1년을 일한 인연도 있고 선배가 바이올린공장도 했었고

또 사촌 동생이 사는 곳이어서 그런지 낮설지 않은 동네랍니다.

지난주 금요일 남양주 마석에서 1년정도 일을 하며 알게된 지인이 점심을 사준다길래 두 서너달만에

마석 맛집에 들러서 맛있는 점심으로 회정식을 먹었네요.






일하며 알게된 지인이 추천한 음식은

행복한 바다라는 회가 있는 마석 맛집!!

10,000원의 행복처럼 점심 정식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 모습이네요.

지인의 추천 메뉴는 1인 15,000원의 행복한 바다 정식으로

주문을 하니 전복죽인지 전복맛은 아니 나지만 에피타이저로 죽부터 나오네요.





본 메뉴 나오기전의 스끼다시라고 해야겠죠,

국물은 횟집이니 바다의 맛 미역국부터 커다란 볼에 가져다 주시고,




새우 초밥 2인과 야채와 소스에 순어 있는 롤도 두개가 나옵니다.

새우초밥도 롤도 사람수대로 줍니다.




횟집의 대표적인 스끼다시 생선 꽁치

이거 부터 먹음 회가 맛이 없을꺼 같지요,

그래도 다들 잘먹습니다. 




맛 없을 수없는 콘 슬로우




간장 새우도 머리수 대로

개인적으로 이건 식감이 좋지 않아 잘 안먹는데

지인도 안먹는다니 혼자서 다먹어봤네요,

편견이었나 지난번 먹은 곳의 간장새우가 잘못됬었는지

이곳 남양주 마석 맛집의 간장새우는 먹을만 하더군요.





튀김과 샐러드도 식전 메뉴로 적당히 나왔네요.



이렇게 마석 맛집의 행복한 바다 정식의

식전에 먹을 간단한 상이 차려 졌고요,

참 에메한 상차림일 수 있죠? 뭐가 빠져서 맞아요

그냥 먹을 수 없으니 낮술 한잔 해야지요. 나온 스끼다시들을 처음이로 궁합을 맞춰 봅니다.





스끼다시로 처음이를 비워 갈때쯤 상차림을 바꿔 주네요.

참치인지 방어인지 부드러운 회와 광어 농어 등이

적당히 두사람 먹을 정도의 양이고요,

좋아하는 사람들은 조금 아쉽다할 수 있는데 괜 찬습니다.

 



석화와 멍게 꼬막도 사람 수대로인지 두점식 이네요.




다시마와 해초 김 요건 싸서 먹고요.





처음이를 다 비워갈 무렵 매운탕도 나오고





팔 팔 끓여서 국물 우러나길 기다렸다가 앞접시에 덜어 봅니다.

서러리탕이라고 하기엔 생선이 들어 있는데 방어 같지요,




그리고 또 나온 정식의 끝메뉴 날치알과 김치 콩나물이 들어 있는 돌솥 비빔밥

보통은 알밥이라 부르는것 그것입니다.



남양주 마석 맛집의 알밥은 젓가락으로 솔솔 비벼줘야지요.

역시 한국사람은 밥을 먹어야 하나 봅니다.

알밥이 나오자 그 동안 먹었던 스끼다시와 회 등이 입안에서 정리가 되네요.

이게 제일 맛있다는 이야기도 하고,,

마석이라 하면 가구공단으로 유명하지요, 또 먼 시골처럼 느껴지기도 한데

편리한 교통과 광역도로덕에 서울과 그리 멀지 않은 곳입니다.

그 동안 일했던 마석 일이 끝난 두어달 만에 지난 금요일 맛있는 점심 지인께 얻어 먹고왔네요.


팔로우/하트/댓글 삼종셋트 팍팍 날리고갑니다요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