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먹는 음식

옥터퍼스J 2017. 1. 7. 16:13

용산 맛집 원효로 신라면옥 회냉면과 갈비탕은 복불복~



새해 첫 주말 토요일이네요.

오늘 점심은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고 했는데

어제 사온 뉴질랜드산 양지 덩어리가 냉장고에서 자연스럽게 녹이는 중이라

냉면이 먹고 싶다는 일행과 용산 맛집 원효로 '신라면옥'을 다녀온 이야기 입니다.

월드 마크에 근무할 때는 자주 가던 곳인데 일하는 곳을 옮기고는 참 오랜만에 방문을 해보네요.




용산 근처에 계신 분들은 잘아는 꽤나 유명한 맛집으로

점심 때 줄을 서야하는 냉면과 갈비탕이 유명한 신라 면옥

메뉴판에는 유명한 메뉴 냉면 부터 써 있지요.

메뉴에 원산지 표시가 안되어 있어 찾아 보니 계산대 입구에 소고기는 호주, 뉴질랜드로 되어 있더군요.





아마도 오늘의 첫 손님이 아니었을까 11시 40분쯤 들어 가니 횡하고

일하는 분들도 주방에만 보이고 주차 정리해 주시는 분이 주문을 받고

써빙 이모님께 주문을 이야기 해주시네요.

주문은 회냉면과 갈비탕 늘 오면 비빔 냉면을 먹어 왔는데  

오늘은 요즘 갈비탕과 육개장에 빠져있어서 갈비탕을 시켰네요.





주문을 하고 나면 이 곳 용산 원효로 멋집 신라면옥의 따끈한 냉면 육수가 나오죠,

비빔 냉면의 알싸함을 더욱 배가 시키지만 입을 개운하게 만들어 주네요.

제 입맛에는 갈비탕 육수 보다 이육수가 더 맛있답니다.





그동안은 냉면만 먹어서인지 보지 못했던 반찬 통이 있네요.

오징어 젓갈인가 무말랭이 무침인가~




무 말랭이 였네요.

그런데 맛은 오징어 젓갈의 양념 맛이 나네요.

갈비탕과 잘 어울리겠네요.




김치 통도 보입니다.



통에서 덜려고 들취어 보니 배추 김치 안에 깍두기도 있네요.

새콤 달콤 김치맛과 깍두기 맛이 국밥에 딱 입니다. 





주문을 하고 따듯한고 맛난 냉면 육수 더듬 더듬 마시고 있으니

메닝 메뉴들이 나오네요.

팔팔 끓는 뚝배기에 저의 메뉴 왕 갈비탕이 나왔습니다.

왕 갈비탕 아마도 ' NB 백립' 일거라 상상하고요.




일행의 메뉴 회냉면도 나왔네요.

비빔 양념에 간재미를 무친 달콤 매콤한 함흥식 냉면이지요.

매운 맛 좋아해서 좋아라 하는데 맛있어 보이네요. 이따 한저가락 해 바야겠습니다.




다시 저의 메뉴 왕갈비탕 뚝배기를 들추어 봅니다.

어~ 근데 상상했던 갈비 모양이 아닌 아닌데 지난번에 먹을 때 이런 비쥬얼이 아니었는데~

뭐지 마구로(갈비의 끝에 살과 기름이 붙어 있는 부위라고 부르더군요)만 가득한 갈비탕이라니~~~




뜯어 먹기도 조금 불펀한 부위인데 이 부위로 갈비탕을 만드나?

뭔가 이상합니다. 요즘 수입갈비 NB 백립을 많이 사다보니 별걸 다 알게 되었는데요.

상상의 왕갈비가 아니어서 당황하고 있었네요.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다더니 재료를 바꾸셨나 ??

그래도 고기맛은 좋으니 계속 뜯어 봅니다.

시간이 좀지나서 들어 오는 사람들이 갈비탕을 더 많이 시키서 한번 둘러 보았지요,

다른 테이블의 갈비탕 !! 이런 내 것만 이런 비쥬얼이었다능,,

자주는 못와도 용산에 올때면 맛집이라 찾는 곳인데 복불복을 당한 느낌!!

첫 손님한테 이러시면 아니된다능 ~~




저의 메뉴 욍 길비탕이 아닌 마구로탕의 고기 거칠게 뜯어 먹고

일행의 회 냉면 깨작거려 봅니다.

양이 많다고 하면서 젓가락을 놓고 있길래 그릇을 가져와 보았지요.



역시 냉면의 맛은 굿~

이 맛을 2007년 처음 맛 보고는 냉면이 땡길 때는 줄곳 용산 원효로 '신라면옥'을 칮습니다.

복불복 갈비탕의 서운함은 요 회냉면이 달래주니 맛있게 먹은 주말 점심이 되었고요.

갈비탕 내어 주실 때는 왕 갈비도 섞여 있나 한번 확인 하고 내어 주셨음 하는 용산 맛집에 바라는 마음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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