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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좋아하는 맞춤법 잘 안맞는 "오타쟁이" 일상 블로그임다.
동해 기사문 해변의 38선 휴게소. 어제 그제 서울에 쌓인 첫 눈이 였을까요? 날이 안추워 쌓이자 마자 다 녹았지만 내일 부터는 추운 날이 이어질 거라니 건강 조심들 하시고요. 어디 나들이를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지 지난주 강원도 양양 나들이를 다녀 오다 들렀던 휴게소가 한 군데..
언젠간 먹고 말거야 하고 사온 코스트코 가리비 찌는법 어제 월요일이지만 '알코르' 냉장고가 비어 있어 장을 보러 코스트코엘 갔네요. 코스트코 저녁시간이면 시식이 준비된 고기 코너가 많이 붐비는데 항상 그 곳을 지날때 마다 옆 수산코너의 가리비가 나좀 담아줘 하는것 같아 어제는..
처음 경험한 5대조 이상의 조상 묘제 시향. 지난 음력 10원 11일 저의 문중인 예산의 한 집성촌 마을에서 조상의 묘소 앞에서 지내는 제사가 있어 처음 경험하고 왔네요. 이런 제사를 묘제, 시향, 시제라 부른다 더군요. 시향이란 1년 중 음력 3. 5. 8.10월 중 한 날을 골라 5대조 이상 조상의 묘..
양양 하조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겨 동해 바다. 지, 지난 주말 편한 기분으로 강원도 양양으로 콧바람을 쐬러갔다가 후진항에서 '회' 한접시 썰어 1박을 하고 다음날 양양의 휴휴암에 들러 기암괴석과 거칠었던 파도구경을 하고 돌아오던 길 상경하기엔 이른시간이고 아쉬운 마음에 들러 ..
초겨울 동해 바다여행 양양 휴휴암 지난 주말 '회'타령을 하던 1인 덕분으로 동해바다도 볼 겸 양양 후진항에서 1박을 하게 되었네요. 일출 볼 생각은 없었지만 숙소 창가에서 아침 해맞이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잠을 설치고 일어났는데 바다의 구름 탓에 약간 모자란 일출을 보고 순두부백..
잔잔한 노래 Tiger in the night와 바네사 메이의 경쾌한 연주곡 Contradanza 어제는 낮 인데도 저녁의 풍경처럼 비가 많이 왔네요. 비가 마음이 차분해 지기도 하고 몇 일전 라디오에서 들었던 잔잔한 노래 한 곡이 생각나네요. KBS FM '세상의 모든음악'의 시그널 음악이기도 하고, 모 대기업의 광..
낙산사 맛집 강원도 순한 맛의 순두부와 생선구이 어제 밤에 눈이 내리고 녹는것 같더니 아침 출근길은 날도 춥고 가로수에 눈꽃이 피어있네요. 이런 날 따듯한 음식 생각나는데 지난주 가볍게 다녀온 강원도 양양. 첫 날 후진항에서 회 한접시 먹고 이른 아침 구름에 가려 약간 모자란 일..
동해 일출보기 편한 곳 양양 후진항 예비고사에서 본 고사로 또 학력고사로 이 후 지금까지 수학능력능시험으로 바뀌어 온 대입시험인 수능시험이 지진여파로 일주일 연기되 오늘 치러지고 있지요. 시험이 있는 이웃님들 좋은 성과 있기를 바라고요. 오늘 옥터퍼스의 이야기는 지난 주말..
회가 먹고 싶어 가볍게 찾아간 양양 후진항 회센터 지난주 계속 회가 먹고 잡다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모처럼 금요일 쉬는날이 되었다고, 그래 그럼 초겨울 바닷가나 가볼까? 하고 길을 나섰네요. 일년에 한 번 이맘 때쯤 동해바다를 가 보는 것 같은데 바다는 역시 동해지요. 동해바다 즐..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평일 서울드라이브 어지간히도 추웠던 지난 목요일 문레동에 칼국수가 맛 있다는 곳(소문만큼 맛은 없었다능~)에서 점심을 먹고 소화도나 시킬 겸 잠시 서울에서 드라이브코스로 유명한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 잠시 들러 보았네요. 70년대 신혼부부들의 드라이..
칼국수로 유명한 문래동 맛집 영일분식. 11월 수능한파가 있긴 했어도 12월이 되기 전 이렇게 추웠었나 싶게 쌀쌀한 날이네요. 때아닌 휴가처럼 쉬었던 지난 목요일 문래동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비빔칼국수로 문래동 맛집이 되었다는 영일분식에서 칼국수와 이 집의 메뉴로 '칼비빔국..
어릴 때 소풍 다니던 조선왕릉 산책 서오릉. 지금의 아이들은 소풍하면 놀이동산을 간다거나 영화를 보러 간다거나 각 반별로 따로 따로 다니는 것 같던데 8.90년대 학교를 다닌 세대들은 한날 한시 학년 전체가 어디로 모여라 하고 다녔던 소풍이지요. 그때마다 동구릉이니, 정릉이니,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