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차일드 2013. 7. 2. 06:00



2013년 6월 평택항으로 선상낚시 다녀왔습니다.
평택항에 큰 농어가 붙는 다는 소문을 듣고 만선의 부푼 희망을 가지고 출조!!

평택 포승에 낚시점이 있어요.. 선장님이 일찍 출발 하자고 하셔서 한시간 일찍 출동!!
차 3대로 출발하여 모였습니다~~ 이웃이신 띵호형님/아레스/라인님 도 함께 동출!! 




낚시점 바로 옆에 이런곳이 있네요 .. 24시간 영업이라...
궁금해서 문을 살짝 열어볼 수가 없었습니다..

성인들 들어가는 곳인데, 어린이가 들어가면 안되자나요!!







아침을 먹고, 서해대교 밑에 낚시배 선착장에 도착.
저 뒤로 행담도도 보이네요..





큰 꿈을 가지고 배는 출발~~~
미터급 농어를 잡으면 바로 뜰채질을 하려고 옆에 뜰채도 준비를 하였으나...

결과부터 미리 말하자면, 저 뜰채는 ...바닷물에 들어가고 싶어했다고 하네요...ㅋ





체격이 워낙 좋으셔서 5짜를 잡아도 3짜정도로 보이시는!! ㅎ





반가웠습니다~~



시원하게 준비해주셨어요~
하이네켄 5L 케그 2통과 후레쉬 12병...



칠링이 완전 잘 되어있더군요!!




배에서 먹을 간식으로 족발이 간택 되었습니다. 
전날 평택 우이동 족발에 전화를 하니..하계 휴가를 가셨더군요. 
차선책으로 합정동 족가네 족발집에 전활르 하였더니, 이날 족발은 다 떨어졌고요..

플랜C 는 평택 시외버스터미널 앞에 장충동 족발 이 선택 되었습니다.





평택 통복시장에서 꼬마깁밥도 픽업하고요!

2팩 구입 완료 후. 요즘 날씨가 날씨인지라 금방 상할까봐서 쿨러에 넣고!!




꾸준히 잡아주시고!!


 

오전 조과 

 

오전엔 그래도 꽤 나왔어요 오후엔 물색이 넘 안좋더라구요.

몇일 전에 방조제에서 비가 올것이라고 민물을 방류했다고 하네요..

 

 

 

 


선장님 사모님이 회를 준비해주시고..



열심히 준비해주십니다~~



회가 준비되었으니.

옆에 코카콜라 뚱캔 보이시나요?? 그만큼 회의 높이가 꽤 높았어요.






1회용 용기에 물회재료 준비하여



회 넣고




살얼음이 언 육수를 붓고요..

이제 물회로 탄생.. 바다 위에서 먹는 이 맛... 좋군요 !!





양념장 잘 풀어서 물회로~~ 음 낫배드!!




배위에서 맛있게 냠냠!! 저는 이날의 기사였기 때문에 코카콜라!!




해양생태계 보호 및 어족자원 보호 및 관리를 위하여 불가사리도 잡으시고!!



다른 조사님들이 열심히 생선을 잡는동안 스끼다시로 개불도 잡으시고요!!





점심에는 매운탕도 한그릇씩!!!

압력밥솥에 밥을 해줘서 밥맛이 좋더라구요~~~~~





 

매운탕도 먹고...

비가 온다고 전전날에 방조제를 열어서 민물이 입수되었다고 하네요.. 물색이 탁해서 전체적으로 조황아 아쉬웠지만

특히 오후엔 초큼 안습 ㅎ 하루 시간내어 온건데 만쿨러를 하여 대박조황하여서 가족들에게 많이 가져다 드렸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말이죠..
다음 기회가 있으니깐요...

회원님들과 함께 바다위에서 건전(?) 하게 이런 모꼬지도 참 재미있고 유익했던 시간 같습니다~~~

자세로 큰 웃음 주셨던 띵호형~ 덕분에 우린 미친듯이 웃어서 약 빨았다는 소리까지 듣고~~ㅋ

산수지기 삼촌 가이드 해주시느라 수고하셨고요~
소금인형님 함께 못하셔서 아쉬웠고요...ㅠ.ㅠ
아레스님과 지인분 다음엔 해루질 함께 가요~~

다음엔 충청권으로 고고씽~~~ 해요~~ 


농어를 위한 뜰채는 바닷물에 젓고 싶어 했지만.. 이날 농어는 또르르... 

 

다음 출조엔 만쿨러에 도전~

 

 

 





선산에서의 풍류는 이세상에서 젤 멋지고맛나고....(완전)(대박)이죠(!)(!)(ㅋ)(ㅋ)(ㅋ)
요즘 (낚시)에 푸욱 빠져들었어요(~)(~) 한달에 1번만 가자고 했는데 자주 가고 있어요 (ㅎㅎ)
우와~~~ 완전 부럽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