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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곡[鄕谷] 2005. 7. 17. 22:03



(퍼온글) 

바꾸어 생각하면 감사한 일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 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이고…

 

닦아야 할 유리창, 고쳐야 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정부에 대한 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교회에서 뒷자리 아줌마의 엉터리 성가가 영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이고…

 

세탁하고 다림질 할 것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온몸이 피곤하고 뻐근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이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만큼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마음 속에 나도 모르게 쌓여가는 불평, 불만들도
이렇게 바꾸어 생각해보면 또 감사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자주 들려 좋은 글 공부하겠습니다.
오늘 시내 나갔다가 후배들이 몇 년전 선물해준 금뺏지를 잃었습니다.
이 나이에 아직고 뺏지 달고 다닌다고 하늘이 회수한 것일 겁니다.
바꾸어 생각하면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원래의 자리로 순환하는것이 아닐까요!
ㅎㅎㅎ 한번 공부 한 내용을 실습 겸 적어봅니다...
ㅎㅎㅎ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