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산처럼/경상 전라 산

향곡[鄕谷] 2005. 11. 1. 00:30

울퉁불퉁 바위전시장

월출산(月出山. 809.8m) / 전남 영암군 (2005.10.30 산행)

천황사터-바람골-통천문-천황봉-구정봉-도갑사(4시간40분)

 

월출 바위봉은 울퉁불퉁하고 그 위용이 당당하다.

바위벽은 산을 에워싸고 산줄기는 내리 뻗어 호쾌하다.

'그림 속같은 산에서 달 뜬다'는 싯귀처럼 그림같은 산경이다.

 

월출산 품안에 유적은 다 보지 못하고 종종 걸음 내딛고 지나쳤다.

안개에 가려 천황봉을 못보았던 윤선도가 '두어라 해 퍼진 뒤면

안개 아니 걷으랴'며 기다리던 그만한 여유가 부러웠다.

 

 

 

 

 

 

 

 

 

 

 

 

 

 

 

 

 

 

 

 

 

 

2004.12.05. 라나

월출산 기암절벽, 영암의 평야에 우뚝솟은 기백,바람에 놀라

다시 또 만나리라 다짐을 해본 산입니다

사진으로 다시 보니 감회롭군요

사진도 잘찍으셨구요

어제 구미 금오산에 갔다 왔지요

 

호남의 소금강인 월출산의 음양석이 기이하구먼.
같은 날 같은산 같은 코스로 돌아왔군요.
참으로 좋은산을 보고 왔습니다.
기암괴석에 반하여 다시 한번 찾으리라
다짐하고 왔습니다.
저도 기암괴석에 반하여 올해 두번째 다녀왔습니다. 좋은 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