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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반장 2020. 3. 16. 08:37

 


[2020년 3월 16일 (월)]

♣ 대부분의 사람은 마음 먹은 만큼 행복하다. -에이브러햄 링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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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소식 전하는 곰배령 복수초


▲... (인제=연합뉴스) 강원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곰배령 일대에서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눈 속에서 활짝 핀 노란 복수초가 봄을 알리고 있다. 2020.3.15 [인제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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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에 빼앗긴 봄


▲... 코로나19로 인해 정신없이 한달여가 지나가면서 봄이 성큼 다가온 것도 모르고 지내온 듯하다.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13일 오후 119구급대 집결지인 대구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에서 목련꽃이 활짝 꽃망울을 터뜨린 가운데 구급대원들이 차량을 소독하느라 분주하다. 손동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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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나마 바다 보며'


▲... (경주=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4일 경북 경주시 양북면 문무대왕릉 앞 바닷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을 자제하던 가족 단위 시민들이 잠시나마 바다를 보며 답답함을 풀고 있다. 20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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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와 산책 즐기는 시민들


▲...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코로나19 확산이 한풀 꺾이며 맞이한 주말인 15일 오후 광주 서구 풍암호수공원에서 마스크 쓴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20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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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채꽃 길 거닐며 기분 전환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일요일인 15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나들이객이 유채꽃을 보며 기분 전환을 하고 있다. 20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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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기운 완연한 태안 관광농원


▲... (태안=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15일 충남 태안군 남면 팜카밀레(허브 관광농원)를 찾은 관광객들이 꽃길 사이를 걷고 있다. 20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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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샘추위와 매화


▲...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꽃샘추위가 찾아온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 창룡문에서 시민들이 매화가 활짝 핀 성곽길을 걷고 있다. 20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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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의 한숨


▲...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5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한 부추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이 뒷짐을 지고 서 있다. 20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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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총선 'D-31'


▲... 과천=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31일 앞둔 15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입구에 선거까지 남은 날짜를 알리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20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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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주요 일정


▲...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4·15 총선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총선 주요 일정에 따르면 총선 출마자는 오는 26∼27일 이틀간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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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로 보는 4·15총선


▲...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총 300명의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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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 행정*지방자치*공무원 소식 ☜┛

☞ 양푼 하나에 같이 비빔밥… 콜센터 집단감염은 ‘예고된 수순’


▲... 터질 게 터졌구나.”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사태를 바라보는 업계 종사자들의 공통적인 반응이다. 밀집된 공간에서 하루 종일 말을 해야 하는 업무의 특성, 가까운 자리 직원과 자주 상의를 해야 하고 삼삼오오 식사·휴식을 함께 하는 환경이 집단감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당장 문을 닫을 수도 없는 콜센터들은 임시방편이라도 동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침투를 막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하지만 역부족이다. 콜센터에 일을 맡긴 원청업체가 최소한의 방역조치와 마스크 지급 등을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기도의 한 보험회사 콜센터에서 5년째 근무하고 있는 A씨(33·여)는 12일 “대구에서 난리가 났을 때만 해도 ‘그냥 좀 무섭다’ 정도였다. 그런데 콜센터에서 저렇게 터져버리니까 ‘여기서 1명만 걸려도 우린 다 폐쇄되겠구나’ 하는 현실적인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업무환경을 이유로 들었다. 통화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마스크를 쓰고 하루 종일 일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했다. 그는 “아예 안 쓰는 사람도 있고, 나도 답답하니까 입 밑으로 내리고 콜을 받거나 한다”고 말했다.

콜센터 직원들이 고객과 통화만 하는 게 아니다. 3년간 콜센터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B씨(35·여)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응대하는 게 맞는지 옆에 앉은 동료와 끊임없이 상의해 가면서 일해야 한다. 그럴 때마다 마스크를 썼다 벗었다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설명했다.

평소에는 별 특별할 것 없는 콜센터 직원들의 식사·휴식 문화도 전염병이 창궐할 때는 위험해진다. A씨는 “식비를 아끼려고 대부분 도시락을 싸 오는데 옛날 학교 다닐 때처럼 좁은 책상 위에 반찬을 다 올려놓고 함께 먹는다”며 “아예 큰 양푼에 밥이랑 반찬 다 넣고 비벼서 함께 먹는 일도 흔하다”고 전했다. B씨 역시 “하루종일 일이 너무 힘드니까 밥 먹을 때 만이라도 수다를 많이 떠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점심시간이 제일 위험하겠구나 싶다”고 했다.

콜센터 업체도 나름의 대응을 고심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의 한 콜센터 관계자는 “외부방문객 출입금지, 사내교육 금지, 마스크 미착용시 출입금지 등 지침을 주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직원들이 상당한 피로감을 느끼기 때문에 업무시 마스크 착용을 강제할 수는 없다고 한다. 식사 역시 개별적으로 하도록 유도하고 있지만 역시 강제할 수는 없어 한계가 있다.

이선규 민주노총 서비스일반노조 위원장은 “콜센터가 또다른 위험의 외주화 현장이 되지 않으려면 열 감지기 설치, 1~2일 간격 방역, 마스크 지급 등 최소한의 감염예방조치를 원청이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우진 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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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국민에 100만원씩' 코로나 불황 응급처방 될까


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 노량진동 일대의 대형학원들이 휴원을 이어간 여파로 15일 학원가 주변 거리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뉴스1]

정부지출1조증가에대한국내총샌산증가효과. 그래픽=김경진 기자

▲... 재난 기본소득 도입 논란 확산

취약계층 신속·직접 지원은 장점

"1조 나눠주면 GDP 1600억 증가"

재정으로 쓸 때보다 경제효과 작아

800조원 넘은 나랏빚 더 치솟고

고소득층 중과세, 거센 저항 우려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확산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직접 돈을 쥐여줘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재웅 쏘카 대표가 지난달 29일 첫 제안을 한 뒤 김경수·이재명·박원순 등 정치인·지방자치단체장이 한 마디씩 보탰다.

정부는 일단 재난 기본소득 도입 여부에 선을 그었지만 기류는 다소 변하는 모양새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정부는 전례 없는 대책을 세우라”고 주문하면서다. 당초 “크게 동의하기 어렵다”던 홍 부총리는 14일 긴급 현안점검회의를 통해 “기존 정책에 추가해 피해지원 강화를 위한 창의적인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재난 기본소득 도입 가능성을 열어 놓은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여당 내 도입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효과와 재원 마련 방안은 뚜렷하지 않다.

기본소득은 남녀노소 연령에 상관없이 모든 시민에게 주기적으로 일정 금액의 생활비를 지급해 안정적 생활을 보장하자는 정책이다. 이번에 처음 나온 개념은 아니다. 일본은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인 2009년에 경기 불황을 극복하겠다며 국민 1인당 1만2000엔(13만7000원)씩, 18세 이하 65세 이상은 1인당 2만엔씩 지급한 바 있다. 도시국가이긴 하지만 홍콩·마카오도 영주권자에게 현금 또는 바우처를 주기로 결정했다.

장점은 취약계층에게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지원 대상자 선별 작업 없이 모든 국민에게 보조금을 일괄 지급하기 때문이다. 가령 자동차 소비를 늘리기 위한 차량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은 차를 살 사람에게만 혜택을 준다. ‘착한 임대인 제도’ 역시 임대료를 깎아주는 건물주를 만나지 못한 자영업자나 저소득 월세 생활자 등에게는 혜택이 돌아오지 않는다. 이런 점에서 재난기본소득은 조만간 한계상황에 내몰릴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에게 확실하게 지원이 가능하고, 지원 사각지대 없이 폭넓은 계층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다. 피해를 본 사람에게는 직접 보상이라는 의미가 있고, 다른 계층에 대해서는 경기 부양의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현재 국내에서 논의되는 재난기본소득은 각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요구를 반영할 경우 25조~51조원의 나랏돈(재정)이 필요한 대규모 사업이다. 이재웅 대표는 1인당 50만원을 거론했지만,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를 100만원으로 올렸다. 그래서 여당을 중심으로 기존 ‘코로나 추경’ 규모를 크게 늘리거나, 2차 추경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런데 도입 주장자 중에 왜 이 정도를 지급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이유를 댄 경우는 없다. 취약계층이 월세를 내고 마스크·생필품 등을 구하려면 그 정도 돈이 들 것이란 어림짐작으로 정해진 숫자다. 갑작스레 언급된 제도이다 보니 적정한 지급 규모에서부터 정책 효과, 재원 마련 방안 등 정책화할 수 있는 근거는 부족한 상태다.

소득 보전 외의 경제적 효과도 논란이다. 기획재정부 등은 재난기본소득 등 일시적 정부 이전지출의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재정승수(GDP 증가분/정부 지출 증가분)를 0.16 정도로 추산한다. 나랏돈 1조원을 국민 손에 쥐여주면 1600억원 정도의 GDP 증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의미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이 효과는 같은 돈을 정부가 직접 소비하거나(정부소비) 기업에 줬을 때(기업이전)보다도 낮게 나타난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소비 성향이 높지 않은 일반 사람들은 저축할 가능성이 크고, 향후 추가 세금 납부를 예상해 지출을 줄일 수 있다”며 “투입되는 재정에 비해 효과가 크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취약층에만 재난수당 주는 게 더 효과적”

기본소득 재원 마련 등 뒷감당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도 논의가 부족하다. 현재 정부가 계획한 11조7000억원 규모 추경을 위해 나랏빚을 내면 나랏빚은 815조5000억원으로 800조원을 돌파한다.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도 41.2% 수준으로 오른다. 여기에 재난기본소득을 위해 추가로 재원을 마련하면 국가채무비율은 45%를 훌쩍 넘어설 수 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한계도 있다. 수천만~수억원대 대출 만기를 걱정하는 사업자에게는 100만원의 기본소득보다 저금리 대출 지원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김경수 지사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고소득층, 30대 대기업 사내유보금에서 이를 마련하자고 주장한다. 그러나 거센 조세 저항이 예상되고, 강압적이라는 점에서 비현실적이라는 비판이 크다.

현재 여건에선 무차별적 지원보다는 취약지대인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 비정규직, 일용직 노동자들에게 지원을 집중하는 방안이 더 현실적이고 효율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재난기본소득 지급으로 경기부양이나 소비 진작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목표를 경기 악화를 막는 것으로 잡고, 취약계층에 집중한 소득 보전에 나서는 게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옥동석 인천대 무역학과 교수는 “재난기본소득 취지 자체에는 공감하지만 기본소득 지급은 학계 연구가 워낙 부족해 당장 정책화하는 데는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김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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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자들의 솔선수범”…
안산시 건축직 공무원 모임,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


▲... 안산시는 안건회(안산시 건축직 공무원 모임)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을 돕기 위해 시가 진행 중인 모금 활동에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안건회는 건축직 공무원 96명이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시의 건축 관련 정책개발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회원들이 매월 납부하는 회비로,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안산시 건축직 공무원 모임이 안산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안산시청

윤윤규 안건회 회장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봉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 나눔에 동참해줘서 감사하다"며 "직원 성금 모금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북도와 대구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춘식 기자 출처 :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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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자 집단발생 주요 사례


▲...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는 총 8천16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가운데 80.8% 정도는 집단발생과 연관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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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코로나19' 확산 현황(오후 9시 현재)


▲...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안전지대가 사라지자 전 세계 각국도 사실상 '비상 체제'로 전환했다. 15일 9시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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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재난 특별재난지역 선포 사례


▲...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대구와 청도·경산·봉화 지역 등 경북 일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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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코로나19' 확산 주요 일지


▲...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대구·경북(TK)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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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추이


▲...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지역 추가 확진자 수가 50명 이하로 떨어졌다. 15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 환자는 6천31명으로 전날보다 41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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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자 추이(오전 10시 현재)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하루 증가 폭이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100명대에 진입한 뒤 최고 900명대까지 치솟았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76명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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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지사, 구호명 여사 모친상, "경기도 공무원들께 부탁..."


이재명 경기도지사 모친 구호명 여사의 생전 모습.

이재명 성남시장(왼쪽)이 2017년 1월 23일 오전 자신이 노동자로 일했던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오리엔트 시계공장' 마당에서 '대선출마 선언'을 하기에 앞서 아내 김혜경씨와 함께 '어머니 구호명(87)씨'를 끌어안고 있다. /최준석기자

▲... "경기도 공무원들께... 코로나 방역 신경써주길"

이재명 경기도지사 모친 구호명 여사, 향년 88세 별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모친 구호명 여사가 13일 낮 별세했다.

경기도는 13일 금요일 낮 "이재명 경기지사의 모친 구호명(88) 여사가 오늘 오후 3시 30분, 향년 88세로 별세했다"며 "빈소는 경기도 성남시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친 별세 사실을 알리며 "어머니를 기억하시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가족장으로 조용히 보내드리고 싶다"며 심경을 전했다.

이 지사는 또 "공무와 정무에 바쁘신 분들과 저를 사랑하시는 분들께서는 마음으로만 조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번잡함을 피하기 위해 조화도 사양하고자 하오니 너른 이해 부탁드린다"고 조문과 조화를 사양하겠다는 뜻도 덧붙였다.

이 지사의 모친 구호명 여사는 노환으로 건강이 악화해 지난 12일 경기도 군포지샘병원으로 이송,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이 지사는 "경기도 공무원들께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글을 맺었다.

이날 빈소에는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안승남 구리시장, 더불어민주당 김태년·원혜영·이석현·백혜련·김영진·유승희 의원 등이 다녀갔다.

발인은 오는 15일 오전이며, 유족으로 이 지사를 포함해 4남 1녀(이재국·이재순·이재영·이재명·이재문씨)를 두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돌아가신 형(이재선씨)과 누이를 포함, 7남매 중 넷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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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처 “공무원 교대로 재택근무”


▲... [코로나19 확산] 중앙기관 50여곳에 지침 전달… 출근시간 오전 8시~9시 사이 분산 콜센터-학원 등 밀집사업장엔 직원 식사시간 시차두기 권고

서울 구로구 콜센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일부가 지하철과 버스 등으로 출퇴근한 것이 확인되면서 대중교통을 통한 감염을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일단 보건당국은 대중교통에서 확진자와 마주치는 정도로는 감염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의견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2일 브리핑에서 “택시 같은 좁은 공간에서 오래 함께 있었다면 어느 정도 전염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가능성이 낮다”며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의 전염 가능성이 높다고 얘기할 수 없다. 과도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다만 지하철과 버스의 소독을 강화할 필요성은 인정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출퇴근 시간대에 대중교통 내 밀집도를 낮추기 위한 지침을 내놓았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들이 의무적으로 교대 재택근무를 하도록 하는 ‘공무원 대상 유연근무 이행지침’을 중앙행정기관 50여 곳에 전달했다. 기관별 출근 시간을 오전 8∼9시 사이에서 다르게 정해 출퇴근 인원을 분산하도록 했다. 이날 정부가 발표한 밀집사업장 대상 관리지침에도 직원들의 출퇴근 및 식사 시간을 분산해 많은 사람이 동시에 몰리지 않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사업장은 콜센터, 노래방, PC방, 스포츠센터, 종교시설, 클럽, 학원 등이다.

위은지

·박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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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일보


☞ 설리 사망 보고서’ 유출한 소방공무원 1명 더 있다


▲... 경찰, 자진신고 2명 포함 모두 ‘불기소 의견’ 송치

소방본부, 해당 공무원 관할 소방서에 엄중 문책 지시

지난해 10월17일 오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요안 청문감사담당관이 내부문건 유출에 대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10월 숨진 채 발견된 가수 겸 배우인 설리(본명 최진리·25)와 관련한 구급활동 동향보고서를 외부로 유출한 소방공무원이 경찰 수사 과정에서 또 한 명 추가로 드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한겨레>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설리 사망 동향보고서 유출 사건을 수사하던 중 소방청에서 수사의뢰를 받은 소방공무원 2명 외에도 구급활동 동향보고서를 유포한 성남소방서 소속 소방관 1명 ㄱ씨를 추가로 찾아냈다. 3명의 소방공무원은 모두 각자 구급활동 동향보고서를 유출했다. 애초 지난해 10월 보고서 유출을 자진신고한 2명 외에 1명인 ㄱ씨는 보고서를 유출하고도 자진신고를 하지 않고 있다가 경찰 수사 과정에서 적발된 것이다.

하지만 경찰은 개인정보보호법 등이 살아있는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점 등 현행법상 처벌이 어렵다는 이유로 이들 3명을 모두 무혐의 처리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소속기관으로부터 수사의뢰를 받아 수사하던 중 유출자 ㄱ씨를 추가로 발견했고, 관련 법리로 처벌이 불가능한 사안이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관련 수사 결과를 전달받은 성남소방서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ㄱ씨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 소방본부도 해당 서에 엄중 문책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보고서 유출을 자진신고했던 소방관 2명은 직위해제됐다가 지난해 11월에 복귀해 경고 처분을 받았다.

성남소방서 119구급대의 동향보고 문건에는 사망 추정 최초 보고 내용이, 경찰이 작성한 보고서는 경찰의 초동 수사 상황 관련 사망일시·주소 등이 담겼다. 이 내부 문건은 설리가 숨진 채 발견된 당시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당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동향보고는 성남보고서 119구급대에서 작성된 것으로 보이며 119 구급대 활동 동향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된 데 대해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히고, 유출자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배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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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겨레


☞ 충주 단월정수장 ‘공무원 향응’ 내사 종결

▲... 충주 단월정수장 현대화 사업 진행 과정에서 향응 접대를 주고받은 혐의로 경찰 내사를 받아온 업체와 충주시 공무원들이 형사처벌을 받지 않게 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충주시 공무원들이 업체에게 바다낚시 등 향응 접대를 수차례 받았지만 1회 100만 원을 넘기지 않아 청탁금지법에서 규정하는 처벌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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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 의료진, 공무원 힘내세요"


▲...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3일 경북 포항 형산강 둔치 주차장에서 '사랑의 밥차' 경상지부 회원들이 의료진과 공무원에게 나눠줄 닭튀김을 만든 뒤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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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공무원 재택근무·점심도 5부제
서초구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 16일부터 적용


▲... 정부세종청사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행정공백 우려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서울 서초구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층 강화한다. 서초구는 사무공간 밀집도를 낮추고 대인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택근무와 점심시간 5부제를 16일부터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재택근무 대상은 공무원 1066명. 주민들을 위한 서비스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보건소와 코로나19 대응 관련 주요 부서, 현장근무 공무원과 민원부서는 제외했다. 공무원들은 부서마다 1/5씩 나눠 월~금요일 번갈아가며 집에서 근무하게 된다.

특정 요일에 특정 팀 공무원이 몰리지 않도록 분산하고 대직을 맡은 공무원은 같은 요일에 재택근무를 할 수 없도록 했다. 특히 집단감염이 발생한 구로 콜센터 인근 구로역과 신도림역을 거쳐 출퇴근하는 공무원은 27일까지 의무적으로 재택근무를 해야 한다.

출근시간대 대중교통에서 불특정 다수와 접촉하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차출퇴근도 강화한다. 7시부터 11까지 1시간 단위로 출근시간을 나눴다. 공무원들을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출근, 8시간 근무를 한 뒤 퇴근하면 된다. 시차출퇴근과 연동해 점심시간도 5부제로 조정한다. 식당 혼잡도를 낮추고 밀접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서초구 설명이다.

서초구는 이와 함께 승강기 내 누름쇠에 항균막을 붙이고 구내식당 식탁에는 코로나19 응원글이 담긴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중앙부처와 달리 주민과 직접 접촉하는 기초지자체라 재난대응과 방역 주체인 행정기관이 마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5부제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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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일신문


☞ 정부청사 방역관리 강화 · 공무원 유연근무대책 등 마련


▲...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본부 회의…금융 관련 콜센터 방역 강화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이 확산되고 있는 정부청사에 대해 방역과 근무변화 등 대책이 마련된다.

노홍인 중대본 1통제관 ▲ 노홍인 중대본 1통제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노홍인 1통제관은 14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대구광역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내용을 브리핑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한창섭)는 정부청사 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4일부터 청사 내부 동 간 연결통로 및 옥상정원을 완전 차단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입주부처 및 보건당국과 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지난 2월 23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직후에 정부청사 코로나19 대책반(반장 본부장, 4개팀)을 설치하고, 세종청사 등 전국 11개 청사에 열화상 카메라 운용 및 방역 강화, 어린이집 휴원 및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일시 중지한 바 있다.

아울러, 확진자 등 발생 시 대응요령을 부처에 전파해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정부청사관리본부-부처-보건소가 긴밀히 협조해 출입통제, 긴급방역 및 해당 부서 근무자 격리조치 등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조속히 파악될 수 있도록 CCTV 및 출입 시스템을 통한 동선파악 등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업무를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

이에 더해 지난 13일에는 세종시와 협의해ㅔ 청사 인근에 승차 검진 방식의 선별진료소(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진단검사 대상 공무원들에 대한 신속한 검체채취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앞서 11일부터는 열화상 카메라를 확대 운영(48대→69대, 세종 31대)하고 있으며, 감염예방을 위해 안면인식의 출입방식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아울러, 청사 소독도 주 2회에서 주 3회로 늘리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운동의 일환으로 구내식당 점심시간 시차 이용, 식사 시 한쪽 방향 앉기 등도 병행하고 있다.

노홍인 통제관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부처 차원에서 유연근무제 확대 실시 등 일하는 방식 개선, 밀집 근무 상황 개선 등의 노력을 통해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입주부처와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공직사회에서의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유연근무 이행지침을 지난 12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지침은 앞서 나온 코로나19 관련 공무원 복무관리 지침을 보다 강화한 것으로 사무실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부서별로 적정비율을 정해 의무적으로 교대 원격근무를 시행하는 것이 골자다.

원격근무자의 비율은 코로나19 대응 등 대국민 서비스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기관장이 정하고, 국·과장 등 관리자는 필수요원으로 지정해 정상근무 하도록 했다. 재택근무자는 업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업무전화 착신전환, GVPN 설치 등 재택근무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

아울러 시차출퇴근제 활용, 점심시간 시차 운용 등 대인 접촉 최소화를 위한 조치와 함께 회의와 보고는 영상이나 서면으로 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도록 했다.

출근한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부서별 보건관리자가 1일 2회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해 부서장에게 보고하도록 하고,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는 공무원은 출근하지 않고 집에 머무르면서 필요한 경우 보건당국의 검사를 받도록 했다.

정부 각 부처는 본 지침을 바탕으로 기관 사정에 맞게 자체 복무지침을 조속히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금융 관련 콜센터 방역 강화 계획에 대해서도 공개됐다.

지난 13일 금융당국은 전 금융업권과 함께 '금융권 콜센터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대책'을 발표했다.

금융당국은 상담원 3교대 근무 등을 적극 활용했 콜센터 사업장 내 밀집도를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낮출 것을 금융회사에 권고했고, 교대근무 등으로 콜센터 직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고용유지 및 소득안정을 위해 최대한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상담 대기시간 증가 등 예상되는 국민 불편에 대해 국민의 이해를 당부하는 홈페이지 및 ARS 안내를 시행할 예정으로, 국민께서도 코로나19 대응기간 동안은 시급하지 않은 상담 및 민원 전화는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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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마스크 판매 도우라고 보냈더니 약사에게 갑질 공무원


▲... 금요일 공적 마스크 구입 (PG)

[김토일,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공적 마스크 판매처로 바빠진 약국을 돕기 위해 부산시가 간부급 공무원을 현장에 파견했지만, 오히려 영업을 방해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부산시와 국민청원 게시판 등에 따르면 부산 한 약국에 공적 마스크 판매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파견된 부산시 5급 공무원과 약사 사이에 다툼이 있었다.

약사는 청원 게시판에 "약국이 원하는 시간에 시청 인력을 파견해 판매를 도와주겠다는 연락이 와서 지난 11일 오후 1시에 와달라고 요청했지만, 공무원이 오후 2시께 도착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늦게 도착한 공무원과 약사 간 언쟁이 발생했다.

약사는 "도와줄 사람을 불렀으니 가도 좋다고 말했지만, 공무원이 내 앞에서 당장 마스크를 팔라고 반말하면서 소리친 뒤 30분 정도를 감시하듯이 지켜보고 자리를 떴다"고 주장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국민 청원 내용과 같은 민원이 접수된 것은 사실이고 해당 공무원이 약사에게 사과했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와 해당 공무원 간 개인 감정싸움에서 시작된 일이지 대부분 약사는 지원 나온 공무원들에게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일손이 부족한 1인 약국 674개소에 부산시, 구·군 공무원 760명을 마스크 판매 시간에 맞춰 파견하고 있다.

약국 지원 과정에서 발생한 민원이나 애로사항은 검토해 정부에 해결방안을 건의하기 위해 경험이 많은 사무관을 현장에 투입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약사들은 간부급 공무원이 현장에 나오다 보니 도움보다는 감시에 가깝다며 실질적인 업무 보조 인력이 필요하다고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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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위기극복’ 화천군 공무원들 마켓 챌린지 동참


▲... [화천=뉴시스] 한윤식 기자 = 강원 화천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접경지역 시장상권 회복을 위한 ‘마켓 챌린지(Market Challenge)’ 에 나섰다.

군청 기획감사실은 15일 오전 11시부터 화천시장에서 부서 전 직원 25명이 참여하는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문순 군수도 참여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휴일임에도 불구, 시장조합 사무실로 모인 직원들은 시장상품권 구매 후 시장 안 점포들로 발길을 옮겼다.점심식사 역시 상품권을 사용해 시장 안 식당을 이용했다. 시장상품권은 추후 사용도 가능하다.

기획감사실 직원들은 이 외에도 각 계별 회식을 장려하고, 화천사랑상품권도 이달부터 구매키로 했다.

‘마켓 챌린지(Market Challenge)’ 는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기부 릴레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참여자가 자발적으로 시장 살리기에 동참하는 점에서 후속 참여자를 지명하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와는 차이가 있다.

화천군청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향후 군청 각 부서들 역시 화천읍과 사내면 등 시장과 상가 밀집지역을 위주로 장보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화천군은 이 외에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융자 이차 보전 사업 예산을 1억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크게 늘린데 이어 동절기 멈춰 있던 주요 도로 개설사업 등의 각종 공사를 조기에 재개했다.

또 주요 사업장의 근무인력을 가능한 한 지역 군민들로 고용해 가계 소득 공백을 막고 있다.

특히 예년보다 빠른 3월 초,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예산안은 일반·특별회계 약 304억원 규모다.

조웅희 기획감사실장은 “군장병 외출·외박 통제와 사회적 거리두기 움직임 등으로 시장을 비롯한 접경지 지역 상권이 최악의 상황”이라며 “고통을 분담하자는 차원에서 마켓 챌린지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화천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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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


☞ 광주시의회, 17일부터 임시회 열려… 참석공무원 최소화 및 SNS등으로 시청 당부


▲... 광주시의회 본회의장 모습. / 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의장·박현철) 임시회가 이번주에 개회되는 가운데 광주시의회가 회기 기간 참석 공무원을 최소화하고 방청 관련해서도 홈페이지 및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한 생방송 시청을 당부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오는 17일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23일까지 7일간 제274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개회에 앞서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 내부 방역을 실시하고 회기내 참석 공무원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위촉하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주요 처리 예정인 안건으로는 주임록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광주시장이 제출한 광주시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광주시 마을버스 공영제 위탁 동의안 등이 있다.

아울러 시의회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의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한 생방송 시청으로 방청을 대신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광주/이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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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교대 재택근무' 의무화 지침…중앙행정기관 50여곳 시행


▲... 코로나19 차단 위해 공무원 복무지침 대폭 강화…출퇴근·점심시간도 탄력조정

필수인력 등 사무실 근무자는 매일 2차례 의심증상 체크해 보고

코로나19 차단 위해 공무원 복무지침 대폭 강화…출퇴근·점심시간도 탄력조정

필수인력 등 사무실 근무자는 매일 2차례 의심증상 체크해 보고

정부세종청사로 출근하는 공무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정부가 공직사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공무원들에게 의무적으로 교대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

인사혁신처는 12일 이런 내용의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공무원 대상 유연근무 이행지침'을 중앙행정기관 50여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앞서 나온 코로나19 관련 공무원 복무관리 지침과는 별도로 내려진 것으로 사무실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부서별로 일정 비율을 정해 의무적으로 원격근무를 시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원격근무는 재택근무와 스마트워크 근무(다른 청사·기관의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근무)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최근 부처마다 확진 사례가 잇따르는 상황인 만큼 재택근무에 무게중심이 놓인다.

원격근무자 비율은 대국민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기관장이 정하고, 특정 공무원에게 업무가 집중되지 않도록 교대로 시행하도록 했다. 다만 국·과장 등 관리자급은 필수 요원으로 지정해 정상 근무하게 된다.

출퇴근할 때나 점심시간에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도 담겼다.

기관·부서별 출근 시간을 오전 8시∼9시 사이에서 다르게 정해 이동 인원을 분산하고, 점심 식사 시간도 11시30분∼12시30분 사이에서 차이를 두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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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전탑 지중화 위해 공무원 압력행사?… 시행사, 입주예정자 대표 고발


▲... 판교대장지구 입주예정자 카페에 게재된 글. 사진=성남의뜰

단지조성공사와 블록별 공동주택 건축공사가 한창인 ‘판교 대장지구’에서 지속적 민원제기로 관련 공무원들에게 압력을 행사했다는 이유로 사업 시행사가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 등을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판교대장지구 시행사인 성남의뜰과 성남시 등에 따르면 대장지구 A1·A2블럭 입주예정자들이 최근 북측 송전탑 지중화를 요구하며 한강유역환경청과 성남시 등에게 송전탑 지중화를 위해 사업시행사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라고 압력 행사했다는 것이다.

고발장에는 입주협의회 A 대표 등이 한강유역환경청을 담당자에게 ‘북측 송전선로와 관련해 구체적인 이행명령을 내려달라’고 요구, 담담 주무관이 ‘직권남용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음에도 협의회는 환경청에 공익감사를 요청하고 담당자를 직무유기로 고발하겠다고 협박했다고 적시돼 있다.

또한 이들은 성남시에도 ‘시행사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니 성남시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달라’고 요구하고 방관할 경우 ‘감사원 공익감사 요청은 물론 해당 공무원들을 직무유기로 형사고발하고 집단 민원을 제기하겠다’고 압력을 행사했다는 것이다.

성남의뜰이 공익제보를 받아 공개한 입주예정자 네이버 카페에는 ‘송전탑, 이게 밉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 이게 없었으면 분양가 2천500만 원 찍었을 것이다. 송전탑이 엄청 단점이기도 하지만 없어진다면 엄청난 수익이 기다리고 있겠죠. 선거는 4~5년마다 열리고 5천가가구 한목소리로 주장한다면 불가능한 얘기아니죠. 미국 기사에는 송전탑에서 발생하는 고압전류로 인한 건강문제는 거의 없거나 무시해도 된다. 그래도 안좋으니 땅에 묻자는 결론을 내리니 저희도 땅에 묻자’라는 글이 게시됐다.

성남의뜰 관계자는 "아파트 가격을 올리기 위해 건강과는 무관한 송전탑 지중화를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입주예정자들을 부추기는 내용과 민원요령을 작성해 공유하며 계획적이고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라고 되어 있다. ‘민원폭탄’을 넣어라는 글까지 게시돼 있다"며 "이 사건의 본질은 공정하게 집행돼야 할 공무를 집단민원의 방법을 동원해 사익추구를 위한 도구로 악용하는 것으로 관계자들에게 끝까지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A대표는 "당초 환경영양평가에 북측 송전탑 케이블 헤드용지 사전 확보 계획이 있었는데 어느시점에선지 슬그머니 빠져 있어 해당 관청에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현재 환경청이 2차 이행명령을 내린 상태다"며 "지중화를 조건으로 사업을 통과해 놓고 이격거리 조정 계획만 가지고 있는게 말이 안된다. 주민입장에서는 손해를 보는 상황으로 성남시 등이 주민편에 서서 유의적인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입주예정자들은 모집공고 시부터 ‘대장지구’ 남측 송전선로는 가이설 후 지중화될 예정이나 북측 송전선로는 존치됨을 고지받고 공급계약서를 체결했고 북측 송전선로는 존치된다는 설명을 듣고 일체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 송전선로 존치를 전제로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인 약 6억 9천만 원에 분양을 받았고 현재 시세는 약 11억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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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농해수위 회의 참석 공무원 확진에... 의원들도 코로나 검사


▲... 3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황주홍 위원장이 안건을 의결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우한 코로나(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농해수위 소속 의원들도 잇달아 우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은 14일 공지 문자를 통해 "농해수위 회의에 배석한 정부 부처 관계자가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는 연락을 어제 국회로부터 급히 받았다"고 밝혔다. 제주 제주을이 지역구인 오 의원은 "저는 (확진자와) 어떤 접촉도 없었지만 같은 공간에 있었기 때문에 제주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자진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음성으로 확인했다"고 했다.

농해수위 소속인 민생당 박주현 공동대표도 우한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오는 16일쯤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박 대표는 현재 자가격리 상태다. 박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해수부 공무원들 수십명이 확진되었다고 하는데 세종과 국회가 뚫린 것 같다"며 "진지하게 총선 연기가 검토될 상황인 듯 하다"고 했다.

지난 5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농해수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해수부 공무원은 지난 13일 우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국회는 전날 저녁 본관을 방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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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일보


☞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올해 50명 선발



▲... 인사처, 작년보다 19명 늘어 '역대 최대 규모'

8급 이하 응시요건 완화...내달 8일 원서접수 [파이낸셜뉴스]

올해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선발예정인원이 50명으로 확정됐다. 지난해보다 19명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인사혁신처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2020년도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고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험은 2008년 처음 시행했다. 차별 없는 균형인사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중증장애인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작년까지 중증장애인 공무원 총 284명이 선발됐다. 올해는 21개 중앙행정기관에서 5급 1명, 7급 4명, 8급 2명, 9급 41명, 연구사 1명, 전문경력관 나급 1명을 선발한다.

선발 분야는 일반행정, 전산시스템 관리, 시설관리, 관세, 사서 등이다.

응시자격은 선발단위별로 정해진 근무경력, 학위, 자격증 등 응시요건 중 1개 이상을 충족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8급 이하의 경우 중증장애인의 공직 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응시요건을 완화했다.

필기시험 없이 서류전형(5월) 및 면접시험(6월 12∼13일)을 거쳐 7월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원서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다만 일정은 코로나19 상황 및 관련 시험일정 등을 고려해 조정될 수 있다.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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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파이낸셜뉴스


☞ 칠곡한우장터, 보건소 공무원·의료진 100여명에 국밥 제공


▲... 13일 칠곡군농촌지도자영농조합법인 ‘칠곡한우장터’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보건소 공무원과 의료진 100여 명에게 국밥을 제공하고 있다. 칠곡한우장터 제공

칠곡한우장터(칠곡군농촌지도자영농조합법인)는 지난 1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보건소 공무원과 의료진 100여 명에게 국밥을 제공했다.김영환 칠곡한우장터 대표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느라 쪽잠을 자고 휴일도 없이 밤낮으로 고생하는 공무원들이 따뜻한 국밥이나마 든든하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사태의 조속한 수습을 기원하며, 늘 고생하는 작은 영웅들을 응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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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북일보


☞해수부 女공무원 1명 추가확진…관련 확진자 30명으로 늘어


▲...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앞에 출입 통제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집단감염이 발생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여성 공무원 1명이 우한 코로나(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수부 관련 확진자는 총 30명으로 늘어났다.

15일 세종시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5동 4층 해수부 해운물류국 소속 30대 여성 공무원 A씨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를 포함해 확진 판정을 받은 해수부 직원은 총 27명이다.

이날 오전에는 인천 남동구에 사는 40대 직장인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회의를 위해 최근 해수부를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4일 검사를 받아 이튿날인 이 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9일부터 의심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해수부 직원 27명, 직원 가족 2명, B씨를 포함해 해수부 관련 확진자는 30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는 해수부 나머지 직원 768명에 대해 실시한 검사에선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전했다. 음성 판정을 받은 직원 중 확진자와 접촉한 적이 없는 직원들은 오는 16일부터 정상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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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일보


☞ 서울 시내버스 올해 임금인상률 2.8% 합의…공무원과 동일


▲... 13일 열린 서울 시내버스 노사 단체교섭 체결식 [서울시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올해 임금인상률을 2.8%로 하는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서울시가 15일 밝혔다. 이는 올해 공무원 임금인상률과 똑같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종수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과 피정권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13일 오후 송파구 새마을 교통회관 소재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회의실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서울시내버스 노사 단체교섭 체결식'을 열고 협약에 서명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모두가 코로나19 방역으로 여념이 없는 가운데 노사가 스스로 감내하는 자세로 임금협상을 조기타결해 방역활동에 집중 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시도 버스 노사와 함께 버스 방역에 더욱 신경을 쓰면서 앞으로 노·사 협력 모델을 토대로 준공영제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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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세종정부청사 '비상'... 세종 환자 74%가 공무원


코로나19 확신 방지에 따른 대응으로 1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로 출근하는 직원들이 마스크를 벗지 않고 출입하고 있다.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서울, 세종, 과천, 대전 등 전국 4곳 정부청사 입구에 있는 스피드 게이트의 안면 인식 시스템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정부세종청사에서 발생한 해수부 공무원 관련 상황 ⓒ 세종시

▲... 10일 해양수산부 공무원 확진된 뒤 급속 증가... 세종 39명 중 29명 청사 근무

세종정부청사에 코로나19 비상이 걸렸다.

지난 3월 5일까지만 해도 확진자가 신천지 관련 1명으로 전국 광역지자체 중에서 가장 적었다. 하지만 6일부터 시작된 천안 '줌바댄스' 관련 환자가 발생한 뒤 지금까지 7명이 추가됐고, 10일부터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급속하게 증가하기 시작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가 14일 오전 밝힌 바에 따르면, 3월 14일 0시 기준으로 세종 지역의 환자는 총 38명이다. 지난 하루 동안 6명이 늘었다. 모두 해수부 공무원이다. 이로써 세종은 전국에서 10만 명당 확진환자 발생률이 대구, 경북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11.10명이 됐다.

이날 오전 7시까지 집계한 바에 따르면 1명이 추가돼 총 39명으로 늘었다.

노홍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 통제관은 "3월 14일 07시 기준으로 세종시는 3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면서 "이 중 29명은 세종정부청사 등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고, 특히 해양수산부에서는 25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세종 지역에서 발생한 환자 39명 중 신천지 관련 1명, 줌바댄스 관련 7명, 그 외에는 해수부 공무원이 대부분이다. 교육부와 국가보훈처, 보건복지부, 행안부 산하 대통령기록관에서도 각각 1명씩 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노 통제관은 "세종시와 해양수산부, 청사관리본부는 확진환자 발생 즉시 전 직원이 자택에서 근무토록 조치했으며, 직원 전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여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노 통제관은 이어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코로나19의 청사 내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해 열화상카메라를 확대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부처 간 이동을 최소화하여 부처 간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동별 연결통로와 옥상정원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면서 "건물 전체에 대한 방역을 주 3회 실시하고 3월 13일 신속한 검사를 위해서 승차검진 형태의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공무원 유연근무 이행지침을 대폭 강화하여 시행했다. 각 부처별로 적정비율을 정해서 의무적으로 교대 원격근무를 시행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시차 출퇴근제 활용, 점심시간 시차 운영 등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하는 복무지침을 마련했다.

노 통제관은 "정부는 세종시와 협의하여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청사 방역조치를 한층 강화해 나가면서 중앙행정기능과 대국민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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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 소식 ☜┛

☞ ‘가보지 않은 길’ 재택근무… 기업도 직원도 혼란의 길


▲... 의견 조율·즉각 대처 어려워 효율성 뚝

직원은 메신저 압박에 되레 피로도 커

“화상회의·원격시스템 등 실험 기회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확산하며 기업들이 잇달아 재택근무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 보지 않은 길’인 만큼 준비가 완벽하지 않아 기업 안팎에서 “아직은 혼란스럽다”는 반응도 나옵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현재 팀장급 이상 최소 인원만 회사근무를 하고 부원들은 재택근무를 하는데 외부에서 회사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 원격 시스템 승인을 받기는 했지만 데이터 보안 때문에 시스템이 제한적으로밖에 열리지 않아 사안별로 즉각적인 대처가 힘들다”면서 “또 사진이나 영상물을 공유할 때 집집마다 인터넷 속도가 달라 동시에 의견 조율하기가 어려워 확실히 업무 효율성은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다른 대기업 직원은 “사내 메신저나 화상회의 진행 시 바로 응답이 없으면 마치 집에서 딴짓을 하는 것으로 오해받을까 봐 거의 18시간 이상 컴퓨터 앞에 붙어 있느라 피로도가 더 큰 것 같다”면서 “집에서 노트북을 쓰는데 화면이 작아지다 보니 수치, 통계 등을 확인할 때 불편하다는 직원들도 있다”고 하네요.

‘엄마 직원’들의 고충도 터져 나옵니다. 개학이 두 차례나 연기되면서 8세와 9세 초등생 자녀가 있다는 40대 직장인은 “자녀 식사 준비는 물론 온라인으로 뒤처진 학교 공부까지 집에서 시켜야 해 24시간 일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호소합니다.

물론 “모두 배부른 고민”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재택근무는 아예 꿈도 못 꾸는 곳이 많아서지요. 인크루트가 최근 직장인 8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재택근무 실태’ 조사설문에 따르면 대기업의 경우 48.7%가 현재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지만 중견기업은 34.2%, 공공기관은 30.4%, 중소기업은 24.3% 순으로 비율이 저조해 양극화를 나타냈습니다.

대기업 고위 임원은 “지금까지 도입률이 낮았던 재택근무를 통해 기존 업무를 완벽히 커버한다거나 혁신산업 개발 연구 등까지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를 주52시간제 시행과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화두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에 대비해 화상회의, 원격시스템 등 스마트워크 환경이 자리매김할 수 있는 실험 단계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백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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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에멈춘스포츠]
④ 극복에 힘 보태는 스타들..줄 잇는 기부 동참


'피겨퀸' 김연아, 코로나19 현장 종사자들에 응원 메시지 [김연아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NBA 유타 재즈의 뤼디 고베르(오른쪽) [AP=연합뉴스 자료사진]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조지 스프링어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구여제 김연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 국내외서 코로나19 예방·복귀에 거액 성금..일 잃은 구장 근로자 돕기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스포츠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에너지를 쏟을 수 없게 됐다.

각종 리그와 크고 작은 스포츠 대회들이 대거 취소·연기·중단됐기 때문이다. 대신 선수들은 자신의 힘을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쓰고 있다.

스포츠 스타들은 "그동안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싶다"며 코로나19로 식은 스포츠 열기를 선한 영향력으로 다시 데우는 중이다. 미국프로농구(NBA)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유타 재즈의 센터 뤼디 고베르는 거액의 성금으로 사태 극복에 힘을 보탰다.

고베르의 기부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그의 양성 판정은 한창 진행 중이던 NBA가 시즌을 중단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특히 그는 확진 전 의심 증상을 보일 때 일부러 기자회견 테이블과 마이크를 만지는 장난을 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고베르는 50만달러(약 6억원)를 코로나19 극복에 기부했다. 이 가운데 20만달러는 홈구장 파트타임 근로자들에게, 20만달러는 유타와 오클라호마시티의 코로나19 확진자 및 가족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리그 중단으로 일거리를 잃은 구장 근로자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고베르뿐 아니라 케빈 러브(클리블랜드),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자이언 윌리엄슨(뉴올리언스), 블레이크 그리핀(디트로이트) 등 NBA의 간판 스타들이 홈 경기장 근로자들의 임금 보전에 기부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애스트로스)도 야구장 근로자들에게 받아온 도움에 보답하고 싶다며 10만달러(약 1억2천만원)를 쾌척했다.

메이저리그도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시범경기가 취소되고 개막전이 최소 2주 연기된 상황이다. 잉글랜드 프로축구팀들은 코로나19로 잉글랜드풋볼리그(EFL) 경기가 갑자기 취소되면서 남게 된 음식을 배고픈 이들에게 나눠줬다.

애스턴 빌라는 스태프 850명의 식사로 준비했던 음식을 노숙자 지원 단체에 기부했고,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팬과 구단 손님을 위해 준비한 음식을 지역 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챔피언십(2부)의 풀럼도 500명분 이상의 음식을 지역 사회에 나눴다.

축구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포르투갈에 있는 자신의 호텔 'CR7'을 당분간 병원으로 바꿔 운영,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기부 행렬은 한국에서도 끊이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시기가 다른 나라들보다 빨랐던 만큼, 기부에 참여한 스포츠 스타들을 수도 일일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프로축구 이동국(전북 현대)은 지난달 14일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마스크 2만개를 기부했다. 같은 팀의 수비수 김진수도 성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은퇴한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과 아내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는 지난달 27일 팬들과 함께 모든 성금 1억85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며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 1억원을 쾌척했다. 배상문, 김대현, 최혜진 등도 성금을 내놓았다.

프로야구의 류중일(LG 트윈스), 한용덕(한화 이글스) 감독과 우규민·구자욱(이상 삼성 라이온즈), 박석민·박민우(이상 NC 다이노스), 황재균(kt wiz), 은퇴한 이승엽과 양준혁, 사단법인 프로야구선수협회 등이 기부에 동참했다.

메이저리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도 고국의 코로나19 극복에 써 달라며 각각 1억원, 2억원을 보내왔다.

배구계에서도 스타 선수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과 이재영(흥국생명)을 비롯해 OK저축은행, 우리카드 등 구단들이 코로나19 성금을 쾌척했다.

프로바둑 기사 이창호는 일찍이 지난달 3일 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피해 복구 성금을 보냈고, 신진서, 최정 등 후배 기사와 한국기원, 프로기사협회도 성금 쾌척으로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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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기지 왜 뚫렸나 했더니… CCTV도 경보음도 ‘깜깜이’


▲... 상황실 2명이 12시간 70개 화면 감시

5분대기조는 2시간 후에나 현장 도착

합참 “책임자 보직해임 등 엄중 조치”

지난 7일 제주 해군기지에서 발생한 ‘민간인 무단 침입 사건’은 해당 부대의 취약한 경계체계를 고스란히 노출했다.

15일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검열단에 따르면 송모씨 등 민간인 4명은 지난 7일 오후 2시 13~16분 해군기지 침입을 위해 부대 외곽 미관형 경계 철조망을 절단했다. 4명 중 2명은 발파된 구럼비 바위가 있는 수변공원으로 이동해 현수막을 치며 2시간 가까이 자유롭게 활보했다.

이들이 침입할 때 부대 철조망을 감시하던 폐쇄회로(CC)TV의 ‘능동형 감시기능’은 정상 작동하지 않았다. CCTV는 철조망 주변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포착하면 상황실에 경보를 울려야 하지만 경보 기능이 작동되지 않았다. 합참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새로 교체된 카메라의 기능이 기존에 운용 중인 프로그램과 호환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병사들의 근무 방식도 문제였다. 상황실 감시병 2명은 12시간 동안 70여개의 CCTV 화면을 봐야 하는데 이런 방식은 피로도를 높일 수밖에 없다. 합참 관계자는 “감시병 편성 효율성에 대한 보완 대책의 필요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상황 조치도 미흡했다. 오후 3시 10~20분쯤 근무 교대를 위해 복귀하던 한 장병이 철조망 절단 사실을 발견하고 당직사관인 중사에게 보고했다. 중사는 상황 파악에 상당한 시간을 지체했고 철조망 훼손이 식별된 지 30~40여분이 지난 오후 3시 52분에야 5분대기조 출동을 지시했다. 5분대기조는 오후 4시 3분쯤 현장에 도착해 이들의 신병을 확보했다. 합참은 “경계작전 책임자인 제주기지 전대장(대령)을 보직 해임하고 3함대사령관(소장) 등에 대해 엄중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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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폐와 신용카드도 바이러스 매개체?


▲... [앵커]

코로나19 팩트체크입니다. 많은 사람의 손을 거치는 돈을 통해서도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돈 소독까지 이뤄지고 있죠. 지폐 혹은 신용카드 사용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기자]

5만 원권과 만 원권 수십 장이 불에 탔습니다. 지폐를 전자레인지에 넣어 소독해 쓰려다 홀로그램에 불이 붙어 벌어진 일입니다.

1. 지폐에서도 코로나19 생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무생물에서도 생존하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독일 연구진은 코로나19가 무생물 표면에서 최소 2시간, 최대 9일까지 전염성을 유지한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지폐도 예외는 아닙니다.

감염자의 침방울이 묻은 지폐를 건네받은 손으로 호흡기를 만졌다면 감염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게 세계보건기구의 설명이고, 지폐를 통한 바이러스 감염이 공식 보고된 적도 없다는 점에서 막연한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2. 지폐보다 신용카드가 더 위험?

우리나라 지폐는 옷과 같은 면 재질입니다.

코로나19와 비슷한 계열인 사스 연구 결과를 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면 표면에선 최대 24시간 살아있습니다. 카드와 같은 플라스틱 표면에선 최대 72시간까지 생존한다는 점에서, 지폐보다 카드가 감염에 더 취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정복용 / 한국은행 발권기획팀장 :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은행권 등 다공성 재질보다 신용카드, 주화 등 비다공성 재질에서 더 오래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표면이 매끄러운 플라스틱 재질은 에탄올로 닦아 소독할 수 있는 반면, 면 재질의 지폐는 개인이 소독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근화 / 한양대 의대 미생물학 교수 : (면은) 흡수할 수 있잖아요. 소독력이 떨어지겠죠. 플라스틱은 흡수하진 않으니까 에탄올로 닦아주면 될 것 같긴 해요.]

3. 150도 고열엔 바이러스 파괴?

한국은행은 돌아온 지폐를 2주 동안 격리하고 150도 이상 고열에 소독해 내보내고 있습니다.

이 정도 고열이라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외막이 파괴돼 감염성은 사라진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지폐는 은행을 나와서도 여러 사람 손을 거친다는 점에서, 만지고 나면 손을 씻는 게 확실한 예방법입니다.

YTN 이정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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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선에서 끝내야 한다'..음압병상 간호사의 '그림일기'







▲... [경향신문] ㆍ간호사 이야기 - 가천대 길병원 오영준 간호사

‘그림 그리는 간호사’ 오영준씨(34)는 인천 가천대 길병원에서 일하는 8년 차 간호사다. 미대를 다니다 그만두고 간호사가 된 그는 2015년 부터 페이스북 페이지 ‘간호사 이야기’에 자신과 동료들이 의료현장에서 겪은 이야기를 그림일기 형태로 올리고 있다.

내과중환자실에서 근무하던 오씨는 최근 코로나19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국가지정 음압격리병상에 투입됐다. 바쁜 중에도 옛 전공을 살려 코로나19와 싸우는 동료들의 모습을 그린다. 레벨D 방호복과 두 겹의 장갑을 낀 채 주사를 놓으려고 낑낑대는 모습, 중증 환자에게 체외막산소요법(ECMO) 처리를 하고 침대 옆에서 지켜보는 모습, 격리병동에서 나와 샤워를 마치고 머리를 말리는 모습.

오씨가 그린 ‘간호사 이야기’는 일반인뿐 아니라 간호사와 의사들도 많이 본다. 오씨가 요즘 올린 그림에는 ‘최전방에서 수고가 많다’는 응원 메시지도 있지만, ‘장갑끼고 정맥 찾기 정말 힘들다’ ‘환자가 몸부림 칠 때의 그 두려움은 말로 설명 못한다’며 공감을 표하는 동료 의료진의 댓글도 달린다. 비슷하게 치열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에 그림을 보는 사람도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서로 위로를 받고 간다.

방호복 입고 정맥주사…평소 2~3배 걸려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할 때마다 입어야하는 레벨D 방호복은 통풍이 전혀 안된다. 얼굴을 꽉 조이는 마스크는 숨이 차게 한다. 여간 집중하기 힘든 것이 아니다. 장갑을 두 겹이나 끼고 일하다보면 8년차 간호사에게는 ‘(바늘을) 던지기만 하면 (혈관이) 잡힌다는’ 정맥주사도 시간이 두세배 걸린다.

오씨가 신종 감염병 현장에 투입된 것은 2015년 메르스 이후로 두 번째다. 그때도 지금도 모두 자원했다. 메르스는 치사율이 더 높고 의료진이 사망하는 일도 있었던만큼 두려움이 더 컸다. 오씨는 그래도 같이 사는 가족이 없어 옮길 위험도 적은 내가 나서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때의 경험 덕분에 공포에도 면역이 생겼는지 코로나19는 그때만큼 무섭지는 않다.

격리병동 안 의료진, 전할 말은 유리창에…

여전히 힘든 건 ‘내 선에서 끝내야한다는 압박감’이다. 원래 근무하던 중환자실은 열린 공간이라 급하게 도움이 필요하면 다른 의료진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었다. 하지만 격리병동은 다른 의료진이 머무는 스테이션과 분리돼 있다. 격리병동에 들어기 전 방호복을 갖춰 입는데만 10분가량이 걸린다. 분초를 다투어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에게는 1초가 아깝다. 도움을 요청해도 받을 수 없어 힘들다.

격리병동 안에서 밖에 있는 동료들에게 전할 말이 있으면 유리창에 글을 쓴다. 밖에서 알아보기 편하게 좌우 반전된 ‘미러 이미지’로 글을 쓴다. 오씨가 페이스북에 그림을 올리자 ‘우리는 화이트보드를 쓴다’, ‘우리는 영상통화를 설치했다’는 댓글이 달렸다. 오씨는 “댓글을 보면서 다들 똑같구나, 비슷한 고민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며 “댓글을 읽으면서 나도 힐링을 받는다”고 말했다.

대구서 온 중증환자들 보며 고향 생각

오씨가 근무하는 국가지정 읍압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은 대부분 병상이 부족한 대구에서 전원된 중증 환자들이다. 대구는 오씨의 고향이다. 환자들 주소지를 보면 부모님이 계신 본가와 지척인 곳이라 ‘한두다리 건너면 아시는 분이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고향인 대구에서 더 힘든 상황에서 더 많은 환자를 돌보고 있을 의료진에게는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든다.

길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코로나19 확진자 중에는 상태가 좋지 않아 체외막산소요법(ECMO·에크모)를 시행해야하는 환자도 있었다. 에크모는 인공 심폐장치로 환자의 폐와 심장에 문제가 생겨 산소와 이산화탄소 교환이 제대로 안 될 경우, 환자의 몸 밖으로 빼낸 혈액에 산소를 공급한 뒤 다시 몸속으로 넣어준다. 오씨는 “매일 폐사진을 찍어서 환자의 상태를 점검하는데 그 결과에 따라 하루하루 희비가 갈린다”며 “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가 있는 날은 교대가 끝나고 집에 와서도 계속 신경이 쓰인다”고 말했다.

환자의 무리한 요구엔…힘드네요

‘백의의 전사’도 사람인지라 무리한 요구를 하는 환자를 만나면 어쩔 수 없이 화가 난다. 오씨가 그린 그림 중에는 병실에 격리되어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던 환자가 핸드폰 충전기, 샴푸, 클렌징폼 등 생필품을 계속 요구해 마음이 상했다는 내용도 있었다. 그는 “너무하기도 하지만 격리된 환자가 느낄 심적 부담감을 이해하려고 한다. 그것이 정신건강에도 좋은거겠죠?”라고 말했다.

방호복 벗으면 샤워가 필수…연락 오면 바로 병실로

격리병동에 레벨D 방호복을 입고 한 번 들어가면 보통 2~3시간을 그 안에서 보낸다. 환자 상태가 안좋으면 4~5시간까지 길어지기도 한다. 진료가 끝나면 방호복을 벗고 꼭 샤워를 한다. 방호복을 꽁꽁 싸매입어도 빠져나온 머리카락이나 마스크와 고글이 가려주지 못한 뺨 주변은 걸러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방호복을 벗다가 무심코 방호복 겉면에 몸이 닿아 감염될 수도 있다. 3교대 근무를 하는 중에 하루에 2~3번은 샤워를 하게되는데 이쯤되면 샤워하는 것도 일이다. 축 쳐지는 기분이 들지만 일회용 타월이나 시트로 머리를 감싸올린 채 전산업무를 본다. 때로는 샤워를 한 보람도 없이 다시 방호복을 입고 병실로 뛰어들어가야 할 때도 있다.

박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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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관련 소식 ☜┛

☞ 4·15총선 호남 주요 격전지


▲...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진보 진영의 전통적 '텃밭'인 호남은 4년 전 국민의당에 뺏겼던 '맹주' 자리를 더불어민주당이 되찾을 수 있느냐가 총선 최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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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총선 부산·경남 주요 격전지


▲...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4·15 총선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18개 선거구가 있는 부산은 여야 모두 한치 양보할 수 없는 전략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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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총선 대구 주요 격전지


▲...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대구 수성 갑 선거구에 흥미진진한 총선 대진표가 나왔다. 수성 갑은 대구를 '텃밭'으로 여기는 미래통합당 대구시당·경북도당 당사가 있는 선거구로 20대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민주당 김부겸 의원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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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총선 강원 주요 격전지


▲...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4·15 총선 강원 원주갑 선거구가 더불어민주당 이광재(54) 전 강원도지사와 미래통합당 박정하(53) 전 청와대 대변인이 맞붙으면서 노무현·이명박 전 대통령을 대리하는 격전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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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총선 충청 주요 격전지


▲...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미래통합당 정진석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전 의원의 진검승부가 성사된 공주·부여·청양은 충남지역 11개 선거구 가운데 최대 빅매치가 벌어지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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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총선 경기 주요 격전지


▲...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기도 59개 선거구의 대진표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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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총선 서울 주요 격전지


▲...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한 달 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에서 수도 서울은 여야의 승패를 가를 '바로미터'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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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정당 지지도 추이


▲...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총 300명의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다음은 한국갤럽과 리얼미터가 조사한 최근 주요 정당 지지율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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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의석수 어떻게 가져갈까


▲...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4월 15일 치러질 제21대 총선은 지난해 말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전국 정당 득표율에 맞춰 비례대표 의석수를 배분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처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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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총선 대진표 완성 단계...민주당 '최소 41석' vs 통합당 '최소 30석' 자신


▲...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을 한달여 앞두고 최대 승부처인 경기지역 후보 공천을 대부분 마무리, 대진표 역시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 역대 총선에서 경기도 민심이 각 당의 승패를 좌우한 만큼 정치권의 이목이 경기지역 선거구 59곳으로 쏠리는 가운데 민주당은 최소 41곳, 통합당은 최소 30곳 이상에서 각각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14일 오후 2시 현재 경기도내 선거구 59곳 중 민주당은 57곳, 통합당은 45곳에 대한 후보 선발을 마쳤다. 이로써 도내 41곳에서 민주당과 통합당의 ‘선발 라인업’이 확정, 치열한 화력전이 예상된다.

‘경기도 정치 1번지’ 수원에선 지난 20대 총선에 이어 ‘5 대 0’ 완승을 재현하겠다는 민주당과 설욕을 노리는 통합당의 자존심이 걸린 한 판 승부가 벌어진다. 수원갑에선 민주당 김승원 전 청와대 행정관과 통합당 이창성 전 당협위원장 등 정치 신인 간 대결이 펼쳐지고, 수원을(민주당 백혜련 의원-통합당 정미경 최고위원)·수원병(민주당 김영진 의원-통합당 김용남 전 의원)에선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수원정(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통합당 홍종기 변호사)과 수원무(민주당 김진표 의원-통합당 박재순 전 당협위원장)은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이 펼쳐진다.

여야 현역 의원이 대결하는 지역에도 관심이 쏠린다. 안양 동안을의 경우 야당 원내대표인 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6선 고지를 노리는 가운데 여당 대변인인 민주당 이재정 의원(비례)이 도전했다. 파주갑에선 지역구 현역인 민주당 윤후덕 의원과 통합당 신보라 의원(비례)이, 광주을에서는 지역구를 지켜온 민주당 임종성 의원과 통합당 이종구 의원이 결투를 벌인다.

또한 ▲안양 만안(민주당 강득구 전 경기도 연정부지사-통합당 이필운 전 안양시장) ▲광명을(민주당 양기대 전 광명시장-통합당 김용태 전 새로운보수당 대표) ▲평택갑(민주당 홍기원 청와대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통합당 공재광 전 평택시장)

▲안산 상록갑(민주당 전해철 의원-통합당 박주원 전 안산시장)

▲용인갑(민주당 오세영 전 지역위원장-통합당 정찬민 전 용인시장) ▲여주·양평(민주당 최재관 전 청와대 비서관-통합당 김선교 전 양평군수)의 경우 도내 전직 기초단체장들이 도전해 시선이 모아진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과 통합당은 도내 선거구 59곳의 판세를 치밀하게 분석, 내부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등 체계적인 수싸움에 돌입했다.

민주당의 경우 도내 지역구 59곳 가운데 최소 41곳의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민주당 경기남부 선대위원장인 김진표 의원(수원무)은 44곳 중 최소 30곳 이상, 경기북부 선대위원장인 정성호 의원(양주)은 15곳 중 최소 11곳 이상에서 승리 의지를 피력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0대 총선 당시 도내 60곳 중 40곳에서 승리, 현재 38석(민주당 출신 문희상 국회의장 포함)을 차지하고 있다.

김 의원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총선에 임할 것”이라며 “경기도에서 압승해 민주당 승리의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도 “경기 북부가 보수진영에 유리한 곳이라고 하지만 예전과는 분위기가 달라졌다”며 “11석 이상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통합당은 최소 30석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

20대 총선에서 19석에 그쳐 민주당(40석)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문재인 정권 심판’ 바람과 코로나19 사태에 분노한 민심이 통합당을 선택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단, 일부 지역에서 공천 후유증이 이어지고, 정치 신인들이 코로나19로 제대로 선거운동을 하지 못하면서 조직을 앞세운 여당 의원들과 힘겨운 싸움도 예상된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선거 지원에 전념하고 있는 원유철 의원(평택갑)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문재인 정부의 실정이 극에 달하고 있기 때문에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야권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어 해볼만 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는 (59곳 중) 최소한 절반은 넘게 이기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 본다”고 밝혔다.

김재민·송우일기자 저작권자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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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총선 '전국 축소판' 종로…李·黃 '미니대선'


▲... (서울=연합뉴스) 4·15 총선을 앞두고 가장 주목받는 지역구는 단연 서울 종로다. 차기 대권을 노리는 여야의 대권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총리(왼쪽)와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건곤일척'의 승부를 벌이게 된다. 2020.3.15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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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총선 서울 광진을 '대통령의 입 vs 보수잠룡'


▲... (서울=연합뉴스) 4·15총선에서 서울 광진을은 '청와대 대변인 출신'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왼쪽)와 '서울시장 출신'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가 대결한다. 2020.3.15 [각 후보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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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서울 동작을 이수진 VS 나경원


▲... (서울=연합뉴스) 4·15 총선에서 여야가 서울 3대 승부처 중 하나로 꼽은 서울 동작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전 판사(왼쪽)와 미래통합당 나경원 의원이 맞붙는다. 2020.3.15 [각 후보 SN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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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총선 서울 송파을 최재성 VS 배현진


▲...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인 최재성 후보(왼쪽)와 MBC 앵커 출신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의 서울 송파을 대결은 2년 만의 '리턴 매치'다. 2020.3.15 [각 후보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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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소식 ☜┛

☞ 유승준, 입국 거부 18년만에 비자발급 소송 최종 승소


▲... (서울=연합뉴스) 병역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가 한국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4)씨가 비자 발급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은 유씨가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을 상대로 "사증 발급 거부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 재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사진은 2010년 중국 베이징에서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는 유승준씨. 2020.3.13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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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우려에 나오미 캠벨, 공항서 '방호복 패션'


▲... (서울=연합뉴스)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나오미 캠벨이 공항에서 전신 방호복 차림을 한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려 화제라고 CNN방송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방호복 차림의 나오미 캠벨. 2020.3.12 [나오미 캠벨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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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양성 판정받은 배우 톰 행크스 부부


▲... (할리우드 AFP=연합뉴스) 영화 촬영을 위해 호주를 방문 중인 미국 배우 톰 행크스가 11일(현지시간) 자신과 아내 리타 윌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격리돼 있다고 전했다. 사진은 2018년 7월 1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맘마미아!2'의 세계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는 행크스 부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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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톰 행크스 부부도 코로나19 확진…호주에서 감염 (서울=연합뉴스) 미국의 유명 영화배우 톰 행크스(63)와 그의 아내가 영화 촬영차 호주를 방문 하다 코로나19에 걸렸다고 12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사진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톰 행크스가 SNS계정에 올린 게시물. 2020.3.12 [톰 행크스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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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 탄생했지만… 초유의 방송사고로 빛바랬다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 TV조선 제공

12일 생방송에서 문자 투표 집계가 지연돼 결과 발표를 하지 못한 상황. 방송 캡처

▲... 꿈의 시청률’ 30% 돌파… 연일 화제 뿌려

문자투표 폭주로 결승서 우승자 발표 못해

이틀 후 긴급 생방송… 眞 임영웅 우승 왕관

불공정 계약·13세 정동원 심야 출연 논란도

‘꿈의 시청률’ 30%를 넘기며 화제를 뿌렸던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막을 내렸다. 트로트 열풍을 절정으로 끌어올리며 관심을 받았지만 마지막 생방송에서 우승자를 발표하지 못하는 초유의 방송 사고가 발생하며 빛이 바랬다.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지난 14일 생방송을 긴급 편성해 최종 우승자에 해당하는 진(眞)을 발표했다. 우승 왕관은 경연 내내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임영웅이 차지했다. 중간 점수 결과는 2위였지만 문자 투표에서 25%가 넘는 137만여표를 휩쓸며 역전했다.

앞서 ‘미스터트롯’은 지난 12일 결승전 생방송에서 실시간 문자투표를 집계해 곧바로 발표하기로 했다.

그러나 서버가 문자를 감당하지 못해 느려지면서, 결과 발표를 미룬 채 끝났다. 773만 1781표가 단시간에 몰리면서 생긴 돌발 상황이라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마지막 방송은 35.7%의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게시판 등을 통해 강한 불만을 쏟아냈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핵심은 실시간 문자 투표인데, 집계를 못해 발표가 보류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게다가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 순위 조작 사건을 목격한 시청자들은 “투표 결과를 조작하려는 것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제기했다.

방송은 첫 회부터 지난해 ‘미스트롯’의 인기를 뛰어넘으며 화제가 됐다. 방송 초반 자극적인 연출에 대한 비판도 있었지만 비주류 장르를 조명하고 숨은 가수들을 발굴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인기와 화제성에 걸맞지 않은 미흡한 진행으로 잡음도 계속됐다. 지난 11일 출연자와 TV조선 사이의 계약서가 일부 공개된 뒤엔 불공정 계약 지적이 나왔다. 본선 출연자에만 출연료를 지급하거나 계약 해지 시 거액의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 내용이었다. 제작진은 “법률 자문을 받았을 때 불공정 의견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제작진이 특정 가수를 편애한다는 주장도 계속 제기됐다.

정동원(13)군의 심야 출연도 도마에 올랐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15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의 동의가 있더라도 밤 12시까지만 출연이 가능한데 정군은 다음날 새벽 1시 30분까지 생방송 무대에 나왔기 때문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관련 민원을 접수해 내용을 검토 중이다.

정덕현 문화평론가는 “높은 방송 시청률과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취소된 점을 감안하면 문자 투표가 폭주할 상황을 예측해 대비했어야 했다”며 “출연 계약, 출연자 편애 논란 등 미숙한 준비는 비판을 피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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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소식 ☜┛

☞ 넷플릭스·홀로 몸만들기…축구 스타들의 코로나 견디는 방법


▲... (서울=연합뉴스) 15일(한국시간)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앙 5대 유럽 프로리그가 '올스톱'한 상태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자신의 SNS에 두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메시는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집에 머물러야 하며, 이 기회에 가족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기를 권한다"면서 "서로를 돌보며 버티다 보면 언젠가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적었다. 2020.3.15 [리오넬 메시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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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언론 "석현준 코로나19 확진…佛프로축구 첫 사례"


▲...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2부리그 트루아에서 뛰는 공격수 석현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레퀴프, 풋메르카토 등 프랑스 언론은 13일(현지시간) "석현준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트루아는 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인 두 선수가 오늘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한 명은 프로팀 선수이고, 한 명은 훈련센터의 어린 선수다"라고 알렸다. 2020.3.14 [트루아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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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축구 분데스리가, 17일부터 4월 2일까지 리그 중단 방침


▲... (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독일 축구 분데스리가도 중단을 눈앞에 뒀다. 1·2부 분데스리가를 관장하는 독일축구리그(DFL)는 13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1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두 리그를 중단하기로 의견을 모아 총회에 올렸다고 밝혔다. 2020.3.13 [홈페이지 캡쳐.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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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관중으로 가득찰 그날을 기다리며'


▲...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KBO 사무국은 지난 10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프로야구 출범 후 처음으로 개막일을 4월 중으로 잠정 연기한 바 있다. 20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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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벙커샷 하는 김시우


▲... (폰테베드라비치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김시우가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대회 1라운드 9번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김시우는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선두에게 2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주최측이 경기 취소를 결정하는 바람에 우승의 꿈을 접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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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삶을 위하여 ☜┛

☞ 암 사망률 1위 폐암… 가슴에 구멍 하나 뚫어 수술, 환자 부담 줄여


▲... 폐암은 한국인의 암 사망률 1위다. 무시무시한 폐암, 조기발견하면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로 암을 도려내는 근치적 치료를 하면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폐암은 70대 이상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이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부담이 크다. 갈비뼈 쪽을 크게 절개해 폐를 잘라내는 개흉수술 외에 최근에는 내시경을 갈비뼈 사이로 집어 넣어서 폐를 절개하는 수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고령층의 체력적인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수술기법이다. 내시경도 한곳만 뚫어서 넣게 되면 수술 부담은 더 줄어든다. 또한 암수술을 하려면 기도 삽관을 하고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데, 최근에는 수면마취를 통해 기도 삽관 없이도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이대서울병원 흉부외과 김관창 교수에게 최신 폐암 수술 기법과 함께, 재활, 항암치료 방법에 대해 강의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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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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