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꿈꾸는 사진기 카페 풍경/ 구월 어느 아름다운 날..
댓글 43
♥국내여행
2020. 11. 2.
양평 꿈꾸는 사진기 카페 아름다운 풍경
구월 어느 아름다운 날..
양평 용문 중원리 예쁜 풍경속의
꿈꾸는 사진기 카페를 간다.
사진기처럼 생긴 카페외관
장남감 같기도 하고, 신기하다.
수요일은 쉬는 날이라고 한다.
카페 안에 들어가서 커피를 마실 수 없어
정말 많이 아쉬웠지만..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힐링이 있는
양평 중원 꿈꾸는 사진기 카페에서
잠깐 찰칵놀이를 한다.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평 꿈꾸는 사진기 카페 풍경/ 구월 어느 아름다운 날.. (43) | 2020.11.02 |
---|---|
보라의4박5일 (59) | 2008.06.20 |
- 이전 댓글 더보기
-
-
경에 이르되,
답글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라는 말씀이 ...
전직 대통령의 재수감됨을 보면서 떠 오른 말씀입니다.
사랑하올 불로그님!
낙엽구르는 소리 귓가에 흡수하면서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요?
전,
인생의 덧 없음을
나도 저 낙엽 처럼 병들고 늙으면 장막을 벗어나
본향으로 가겠지 라는 생각에 조금은 서글퍼지더군요.
살아 갈 날들의 수는 모르지만
욕심을 버리고 예쁘게 살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코로나에 갇힌 기인 ~~나날들이지만
작품을 올리신 불벗님!
감사히 감상하고 물러가옵니다.
건행을 빕니다.
늘샘 초희드림 -
안녕하세요?^^
답글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한차례 내린 후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평소에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니 체감으로 느끼는
온도가 더 차갑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단풍이 곱게 물드는 듯싶었는데 이번에 내린 비로 인하여 많은 단풍잎이
낙엽이 되어서 우수수 땅으로 떨어져버렸습니다.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에 나뒹굴고 있는 낙엽을 보니 추운 겨울이 머지않은
듯한 느낌을 줍니다. 다행이도 낙엽이 되어 떨어지는 단풍은 잎이 좁은 활엽수
종류의 나뭇잎이 대부분입니다. 붉은색으로 곱게 물든 단풍 나뭇잎은 아직도
나뭇가지에 그대로 매달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따듯한 날 보다는 추운달이 더 익숙하게 다가오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진한향이 묻어나는 따뜻한 커피나 음료가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감기조심하시고요 항상 즐거움과 기쁨이 넘치는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