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수타사 갈색 추억만들기 / 20201026
댓글 75
♡강원도 여행
2020. 11. 6.
홍천 수타사 갈 추억만들기
2020년 10월 26일
오전 9시 핸드폰 벨이 울린다.
홍천 수타사엘 가자고 한다.
서둘러서 준비를 하고
양평 세여인이 수타사엘 간다.
늦가을 예쁜 풍경속에서
찍고, 찍히면서 찰칵놀이를 한다.
이번에도 여전히 찰칵 찰칵놀이는
나에게 즐거움을 준다. ㅎ
즐거운 찰칵놀이 후
세여인은 점심식사도 맛있게 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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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타사는 50년 전쯤에 종종 가보던 곳입니다.
답글
지금은 많이 변했겠지요.
가을 아름다운 단풍으로 치장한 홍천의 풍경이 그립습니다.
예쁜 보라님 메인 화면이 잘 어울리십니다.^^
이 가을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아차하면 건강을 헤칠
수도 있습니다.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고 어렵다고
호소합니다. 또한 경제적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는
것 또한 피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지않을까 합니다.
조금 더 생각하고, 조금 더 교류하며 나만이 아닌 우리를
찾아가고, 만들어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에쁜보라님~~안녕하세요........(⌒ε⌒)
답글
오늘은 낮게 깔린 구름 사이로 햇살이 살짝
미소짓고 있네여...(*⌒-⌒)。
바쁜일상중에서도 잠시 차한잔의 여유를 가지며
이렇게 좋은 친구님들을 만나보는 이 시간이
참 행복하네여...♥(^o^)♥
소녀시절엔 낙엽만 굴러가도
까르르 ~~ 하고 웃던 시절이 있었지요.. `
사추기를 맞다보니 ~
낙엽굴러가는 소리에도~
눈물방울이 맺히곤 하네요~(ᵕ ᴗ ᵕ)
왠지모를 허전함 공허함~
낙엽이 쓸고간 자리처럼~
휭하니 뚫린 마음~
푸른하늘까지 물들이는
저녁노을속으로~
단풍이 서글프도록~
아름다운 늦가을 풍경입니다.˚**♪♪**─˚♡。
유년시절은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 그랬었고..
꽃띠 아즘씨시절은 더욱 바쁜가을이었고 ...
눈가에 주름잡힌 지금시절은
눈물이 고이는 가을이더군요!...(^^ㆀ)
막바지 가을입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바람끝이 차갑습니다..
바람에 나뒹구는 낙엽을 보면서 많은것을 느낍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기 바라며..
오늘 하루도 아름답고 예쁜 가을날 되세요........*(^-^)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