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가 그린 그림 / 20201104 (뮤지엄 산)
댓글 51
♡예쁜 풍경
2020. 11. 16.
뮤지엄 산 연못속에 빠진 가을
유리 같은 반영
물감에 빠진 반영
연못속에 담긴 가을
뮤지엄 산에 빠진 가을
수채화처럼 단풍 반영 담으면서
예쁜 가을에 젖어 본다.
'♡예쁜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안 솔섬 일몰 / 20201113 (59) | 2020.12.24 |
---|---|
2020년 첫눈 오는 날 / 울아파트 주변에서( 20201213) (53) | 2020.12.16 |
가을이가 그린 그림 / 20201104 (뮤지엄 산) (51) | 2020.11.16 |
울집베란다에서 본 멋진 저녁하늘 (64) | 2020.10.30 |
아름다운 양평 하늘 아름다운 날 (62) | 2020.10.26 |
하늘 멋진 날, 양평은..? / 2020년 여름 어느 날 (30) | 2020.10.03 |
- 이전 댓글 더보기
-
주식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2020.11.17 16:59 신고
안녕하세요
답글
기분 좋은 화요일입니다.
오늘도 회원님 게시글에 공감과
댓글로 작은 힘 보태드리러 왔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비소식이 예고되니
참고하시고 즐거운 하루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
청년은 꿈을 먹고 살고
답글
시니어들은 추억을 먹고 산다죠?
울 벗님들은 어느 쪽을 드시는지요?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다 하니
인생은 정녕 나그네요 하숙생인 것을 젊을 때
돈을 좇아 억세게 살아 온 지난 날들이 부끄러워집니다.
떨어지고 구르는 낙엽을 보며 인생의 허무함에 젖게 됩니다.
울 고운 불로그 님!
안녕하세요?
입동이 지난지 10 여일이 지났어요.
겨우살이 준비도 잘하셨겠죠?
백신개발의 낭보가 전해지니 조금만 더 힘내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길 빕니다.
불로그 활동 열심히 하시면 건강해지신답니다.
뇌운동을 하시니 치매도 예방되구요.
올리신 작품 잘 감상하고 인사드리고 물러갑니다.
가내의 평강을 비오며...
초희 드림 -
사랑, 이 큰 구원 2020.11.18 16:49 신고
물에 빠뜨린 가을을 건지고 싶으신가봅니다.^^
답글
그러게 뻐뜨리지 말았어야지 왜 빠뜨려서 고생을
하시는지요.ㅋㅋㅋ
말하고 보니까 말장난일 뿐이네요.
물빛의 조화로 인해 신비롭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많은 경험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살아오면서 겪었던 일들 중에 옳고
그른 것에 대해 뚜렸한 주관을 세워서 판단하고,
나의 경험과 판단의 잣대로 사람들을 자로 재듯이
잘 잘못을 따지기도 합니다.
더구나 하나님을 이야기할 때에도 내 생각과 주관으로
판단해서 심하면 적대행위까지 합니다.
하나님이 인생과 같은 수준이라면 어찌 하나님을 믿을
필요가 있을까요,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