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가을 또 다른 정취 / 20201110
댓글 63
♡전라도 여행
2020. 11. 24.
선운사 가을 또 다른 정취
2020년 11월 10일 고창 선운사 가을 단풍은
어쩌면 이렇게 고운걸까..?
오랜 연륜을 자랑하는 단풍나무 고목과 욱긋불긋 매달려 있는
오색찬란한 단풍잎들..~~~~
저렇게 아름다운 그림 물감들이 도대체 어디로부터 솟아나왔을까~?
위대한 자연의 신비로움이 그저 경이롭기만하다.
아니..? 정말 단풍이 이렇게 예뻐도 되는거야~??
술에 취한 듯, 단풍에 취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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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보라님~~안녕하세요...............(⌒_⌒)
답글
오늘도 현세의 소풍을 하는 시간..
날개가 없어도 마음으로 날고싶은 소망은 누구나 갖고 있겠죠.
가을이 가고..
한달이 가고..
한 주가 가고 있네요.....(^-^)*
서로 엮이며 살아가는 인생..
시기심..질투보다는..
따뜻한 말을..
넉넉한 마음을..
고운 시선을..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서로가 주고받을수 있는 우리가 된다면..
더없이 행복한 하루하루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사랑도 행복도 모두가 우리 자신이 만드는 거라고 믿어요...(⌒ε⌒)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책임을 다하는 ..멋진 인생을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라며,,,
따사로운 햇살 한줌떠서 행복소쿠리에 담아 보낼께요~♬~♪*‥…─˚♡。 -
사랑, 이 큰 구원 2020.11.26 21:48 신고
선운사는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풍깁니다.
답글
단풍에 둘러싸인 풍경이 아름답기만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인간이 자기의 잘하는 행실로 하나님 앞에 서려 한다면,
과연 가능한 일일까요?
유대인은 목숨을 걸고 율법을 지키는 부류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언제나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율법사가 예수님 앞에 나아와 '내가 무엇을 하여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우리의 생각하는바가 정말 옳은 것인지 깊이
고민해볼 때입니다. 감사합니다. -
예쁜보라님~~안녕하세요.............(⌒_⌒)
답글
오늘하루도 밝은미소로 .....(*⌒-⌒)..♡
즐겁게 시작하셨지요?.....
불과 몇칠전만 하더라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던 풍경이
어느 덧 메마른 기운이 감도는 바람이 있는
초겨울의 모습으로 서서히 눈에 익어 갑니다....(ㆆᴗㆆ)
요즈음 저물어 가는 가을의 한자락을 붙들고
아쉬움에 연연 하면서 새로운 계절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ㅡ_ㅡ)
오늘도 바람이 차갑고 매우 추운 날씨였네여..(∵ ∪ ∵)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코로나는 극성을 부리고 외출자재 하시고
규칙을 잘 지켜서 코로나에서 해방되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마음입니다...!!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는 이런날엔
감기조심하시구,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우리친구님 마음은 오늘도.....
기쁨과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ξξξ 따뜻한~
┃~~~~┃┓커피~
┃커피┃┛한잔~
┗━━┛하시구요^^
행복한㉻루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