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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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꿩의비름과 표범나비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위치한 장흥자생수목원은 백년이 넘은 잣나무 자연림을 배경으로 조성된 자연생태수목원으로, 수목원 곳곳에는 꿩의비름 등 다양한 꽃들이 식재되어 있다. 꿩의비름은 햇볕이 잘 드는 전국의 산과 들에 자라는 돌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식물체 전체가 밝은 녹색을 띠고 높이는 30-90cm 가량 되고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꿩의비름 꽃은 8~9월에 원줄기 끝에 작은 꽃들이 뭉쳐서 옆으로 퍼지며 피고, 흰색 바탕에 붉은 빛이 돌며 원줄기 끝의 취산산방꽃차례(聚繖繖房花序)에 많은 꽃이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연한 녹색의 긴 삼각형이고, 꽃잎은 5개로 백색 바탕에 붉은 빛이 도는 길이 5~6mm의 피침형이며 꽃받침조각보다 3~4배 길다. 꽃 수술은 10개로 꽃잎마다 한 개씩과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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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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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자연림으로 조성되어 산림욕하기 좋은 장흥자생수목원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위치한 장흥자생수목원은 개명산의 장흥계곡 기슭에 자리한 수목원으로, 경기 북부의 자생식물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자연다운 쉼터와 휴식 공간으로 손색이 없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장흥자생수목원은 백년이 넘은 잣나무 자연림을 배경으로 조성된 자연생태수목원으로, 기존의 산림의 모양과 식생(植生)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여 휴식과 산림욕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고 한다. 장흥자생수목원에는 화려한 꽃만으로 꾸며진 곳이 아니라 꽃과 풀과 나무가 함께 어우러지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숲이라 할 수 있다. 장흥자생수목원 내에는 계절테마원을 비롯하여 철쭉동산ㆍ수국원ㆍ계류원ㆍ창포원ㆍ고사리원ㆍ앵초원ㆍ나비원 등의 정원과 자생생태관찰로 둘레길ㆍ산림욕장ㆍ쉼터 등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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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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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만불미륵부처님이 있는 청향사(靑香寺)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에 위치한 청향사(靑香寺) 도지암(道指庵)은 노고산과 북한산 줄기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자연의 푸른 정취가 녹아내리는 곳이라고 한다. 청향사(靑香寺)는 이름 그대로 맑은 향이 맴돌고 있는 절이라고 하며, 나라의 평온을 빌어주며 많은 사람들의 고통과 근심을 들어주고 소원성취를 빌어주는 안식처라고 한다. 청향사의 명물(名物)이라 할 수 있는 ‘만불미륵부처님’은 사람들의 근심걱정과 행복의 이유가 다 다르듯 그 생김새와 표정이 모두 다르다. 또한 만불미륵부처님과 함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돌인 ’소원할매‘가 있으며, 청향사 앞마당에 조성된 연꽃밭의 연꽃과 함께 마음 속 소원도 빌고 여유를 찾아가는 곳이라고 한다. (청향사 도지암 홈페이지 소개 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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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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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청라호수공원에서 만나는 다양한 꽃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한 청라호수공원은 물의 이용을 통한 친수공간으로 조성된 공원으로, 공원 곳곳에는 벌개미취ㆍ금불초ㆍ금계국ㆍ꼬리조팝나무 등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다. 벌개미취는 우리나라 특산식물로써 산지나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초본으로, 햇볕이 잘 들고 습기가 충분한 곳에서 자라며, 번식력이 왕성하고 토양과 기상 등 외부환경에 적응성이 뛰어나며 무리지어 생육하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벌개미취 꽃은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지름 4~5cm의 연한 자주 빛 꽃이 6~10월에 피며, 근경에서 자라는 줄기는 높이 30~60cm 정도로 가지가 갈라지고 줄기에 파진 홈과 줄이 있다. 잎은 어긋나는 줄기에 달리며 길이 10~20cm 너비 1.5~3cm 정도의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양면에 털이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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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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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비운의 7일 왕비 단경왕후(端敬王后)의 능, 온릉(溫陵)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에 자리한 온릉(溫陵)은 비운의 7일 왕비였던 중종(中宗)의 첫 번째 비(妃)인 단경왕후(端敬王后) 신씨(愼氏)의 능(陵)이다. 인왕산의 치마바위 전설의 주인공인 단경왕후는 진성대군의 부인으로 1506년 중종반정으로 중종으로 등위하자 왕비로 책봉되었으나 7일 만에 폐출되었다가 1739년(영조15년)에 복위되었다. 온릉은 능 뒤에 곡장(曲墻)을 두르고 능 안에 석양(石羊)ㆍ석호(石虎)로 호위하였으며, 병석(庰石)과 난간이 없는 원분(圓墳) 앞에 혼유석(魂遊石)을 놓고 양쪽 끝에 망주(望柱)를 세우고, 중앙에 사각옥형의 장명등을 세우고 양쪽에 문석(文石)과 석마(石馬)를 배치하였다. 단경왕후(端敬王后)는 익창부원군 신수근(愼守勤)의 딸로 1499년에 진성대군과 결혼하여 부부인(府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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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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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박주가리와 부들레야

박주가리는 전국 각지의 산과 들의 양지바르고 건조한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덩굴풀이며, 땅속줄기가 길게 뻗어 번식하고 여기서 자란 덩굴이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간다. 박주가리 꽃은 7~8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 끝에 총상 꽃차례로 달려 피며, 안쪽에 털이 빽빽이 나며 수술은 5개이고 암술머리는 긴 부리 모양이다. 박주가리 잎은 마디마다 길이 5~10cm 정도 2개씩 마주나며, 달걀 모양의 심장형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뾰족하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은 분처럼 흰색을 띤다. 녹색의 꽃받침은 5조각으로 깊게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송곳처럼 끝이 날카로우며, 줄기와 잎을 자르면 하얀 유즙이 나오는데 작은 곤충이 먹으면 마비를 일으킬 정도로 독성이 강하다고 한다. 부들레야는 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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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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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용유도(龍遊島) 선녀바위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에 위치한 용유도(龍遊島) 서쪽 끝 해변에 자리한 선녀바위는 해수욕장 바다 위에 우뚝 솟아있는 기암괴석(奇巖怪石) 중 하나이다. 용유도(龍遊島)는 서해의 작은 섬으로, 옆에 있던 또 하나의 작은 섬이었던 영종도(永宗島)와 더불어 1995년에 간척공사를 함으로써 섬 아닌 섬으로 하나가 되었다. 영종도(永宗島)는 인천의 월미도에서 서북쪽으로 약 2.5㎞ 지점에 있는 섬으로, 인천국제공항이 개항되면서 고속도로가 건설되어 수도권과 한결 가까운 섬이 되었다. 용유도 해수욕장은 용이 놀던 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탁 트인 바다풍광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심이 얕아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해변이다. 선녀바위라는 이름은 선녀가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놀았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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