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단풍이 더 아름다운 올림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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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2018. 12. 10.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은 43만평 규모에 올림픽공원 9경 등 다양한 볼거리와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꾸며져 있는 도심 속 공원이다..

 

올림픽공원은 고대 백제의 몽촌토성(夢村土城)을 중심으로 자연녹지와 올림픽경기 시설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공원으로 겨울을 맞아 마지막 단풍들이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공원 내에는 백제문화의 대표적인 유물과 유적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몽촌역사관과 서울의 선사고대문화를 중심으로 백제탄생 이전과 멸망까지의 내용으로 구성된 한성백제박물관 등의 박물관도 있어 백제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산교육장이기도 하다.









몽촌은 먼 옛날부터 꿈말이라 불리다가 한문으로 표기하면서 몽촌(夢村)으로 불리었는데, ‘꿈말이라는 명칭은 큰 마을이라는 뜻의 곰말이 와전된 것으로 보이며 이는 큰 마을즉 백제의 서울인 위례성일 것이라는 추정을 하기도 한다.

 

한편, 고려 때부터 조선 초까지는 이곳을 고원강촌(古垣江村)이라 하였는데, ‘고원은 곧 고울이고 고울은 옛울이니 옛 위례또는 옛 서울의 한자음 화한 이름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한다.










올림픽공원 9경 중 하나인 나 홀로 나무

 

올림픽공원의 9()으로는 ‘88 서울올림픽의 상징 조형물인 평화의 문을 비롯하여 엄지손가락(조각)몽촌해자 음악분수대화(조각)몽촌토성 산책로나 홀로 나무88호수들꽃마루장미광장 등이 있다.





올림픽공원 9경 중 하나인 조각작품 '대화'

 


붉은 산수유열매가 인상적이다





충헌공(忠憲公) 김구(金構) 신도비(神道碑)1743년에 건립되었으며, 조선 숙종(肅宗) 때 우의정을 지낸 김구(金構)의 행적과 청렴하고 단정했던 그의 성품들이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