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물안개공원의 화사한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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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2020. 4. 7.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긔여리에 위치한 팔당 물안개공원은 팔당호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가족나들이 가기 좋은 공원으로, 갈대/물억새들판노을언덕유채원중앙광장바람들판야생화들판잔디광장청보리밭희망의 숲 등으로 꾸며져 있다.

 

봄날 나들이에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 구경이 최고겠지만 올봄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벚꽃축제가 취소되는 등 벚꽃 구경이 쉽지는 않지만, 물안개공원의 벚꽃은 지난주까지는 활짝 개화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주부터는 만개할 것 같아 볼만하겠다.







 

벚꽃은 흰색과 분홍색의 꽃이 피는 대표적인 봄꽃으로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심으며, 내한성이 강하고 적응력이 뛰어나 전국에 분포한다.

 

꽃잎은 둥근 타원형으로 끝이 약간 갈라져 있고 적게는 2~5개부터 많게는 수 십장까지 다양하며, 홑겹인 경우 꽃잎은 2~6개 정도로 산방꽃차례나 산형꽃차례로 핀다.








벚꽃은 매화와 비슷하여 혼동하기 쉽지만, 꽃잎이 가지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매화와는 달리 벚꽃은 긴 꽃자루에서 꽃이 피고, 꽃잎 가운데 손톱자국처럼 살짝 잘라진 부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벚꽃은 꽃잎이 약해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면 쉽게 떨어지기도 하지만, 오히려 바람에 흩날리며 떨어지는 낙화가 더 아름답게 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