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인접하여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배곧생명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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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2020. 4. 17.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배곧생명공원은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도시근린공원으로, 해수(海水)와 담수(淡水)가 만나는 기수역(汽水域) 공원으로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공원내에는 비담못어울못아라못 등의 연못과 갈대습지원인 갈때물뜰시민참여정원인 어울뜰야생화와 풀이 자라는 들꽃뜨락 등의 정원, 그리고 갈대와 함께 하는 갈대랑길하늘을 보고 걷는 길 하늘마루 등의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다.








배곧생명공원 내에는 그 외에도 해송 등 35여종의 3만여 그루의 수목, 드넓은 갈대밭과 야생초, 그리고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 수변공원이다.

 

이곳은 특히 바다와 인접해 있는 관계로 민물과 바닷물이 서로 섞이는 구역으로, 해수상태와 담수상태가 공존하는 중요한 공간이라 할 수 있다.








배곧생명공원의 중심에 위치한 어울못은 약 30,000의 면적의 생태연못으로, 서해의 조수간만 차에 의해 하루 두 번 해수가 기수 연못내로 자연스럽게 유입되어 스스로 작동하는 습지라고 한다.

 

어울못은 서식환경이 각기 다른 동식물이 서식하므로 종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들의 다양한 먹이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이라고 한다.






기수역(汽水域)은 강물이 바다로 들어가 바닷물과 서로 섞이는 곳을 말하며, 이곳에서는 소금의 농도가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생물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