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산(三岳山) 기암절벽 협곡에 흐르는 등선폭포(登仙瀑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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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2020. 6. 8.

 

강원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에 위치한 등선폭포(登仙瀑布)는 삼악산(三岳山) 남쪽 계곡의 기암절벽 사이에 흐르는 폭포로,

높이는 약 4.5m 정도라고 한다.

 

등선폭포는 일명 차돌이라고 불리는 규암(硅巖)으로 형성된 협곡에 흘러내리는 폭포이며,

123 등선폭포뿐만 아니라 승학폭포백련폭포 등 다양한 폭포를 만날 수 있다.

 

 

 

이곳 협곡의 규암은 약 57천만년 전에서 25억년 전에 퇴적된 모래암석들이 높은 압력과 온도를 받아 굳어진 것으로,

이 규암층에 지각운동이 일어나면서 규암의 절리들이 갈라져 만들어진 협곡이라 한다.

 

규암은 특성상 쉽게 풍화(風化)되지 않는 관계로 잘게 부서지지 않고 절리에 따라 덩어리 채 떨어지다 보니

등선폭포처럼 가파르고 날선 협곡과 폭포가 만들어 졌다고 한다.

 

 

 

등선폭포는 경춘국도변에서 100m 남짓 거리의 계곡 안에 위치하고 있고 주차장 시설(주차장요금 별도 징수)도 넉넉하므로,

삼악산 등산을 하지 않더라도 주말나들이로 다녀오기 좋은 곳이라 할 수 있다.

 

등산폭포의 입장료는 초고교생을 포함하여 일반 2,000원이며,

입장권을 구입하면 2천원권 춘천사랑상품권을 교부하므로 사실상 무료입장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