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기암괴석의 절경, 하조대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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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2020. 6. 15.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에 위치한 하조대(河趙臺)

주변 일대가 암석해안으로 온갖 기암괴석과 바위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위의 울창한 송림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하조대는 드넓은 해변과 기암절벽의 해안 절경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강원도에서도 손꼽히는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하조대 전망대의 스카이워크에서는 투명 유리 아래로 넘실거리는 파도를 발아래로 볼 수 있으며,

4km에 걸친 하조대 해수욕장과 기암괴석의 해안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하조대 둘레길은 하조대 정자에서 전망대로 이어지는 약 200m의 데크로드로

바다를 품은 하조대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길이나 코로나19로 인해 일시 폐쇄되어 아쉽기만 하다.

 

 

 

하조대(河趙臺) 이름에 대한 유래로는 하씨 집안의 총각과 조씨 집안의 처녀 사이의 사랑에 얽힌 이야기에서

하조대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화와, 고려 말에 하륜(河崙)과 조준(趙浚)이 숨어산 곳이어서 명칭이 유래하였다고도 한다.

 

고려 말 하륜과 조준이 이곳에 은둔하며 새로운 왕조를 세우려는 혁명을 꾀했고,

그것이 이루어져 뒷날 그들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