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가 염근당(念芹堂)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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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2020. 6. 30.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에 자리한 조선왕가 염근당(念芹堂)

조선조 역대 왕의 종묘제례(宗廟祭禮)를 관정하였던 황족 이근(李芹)의 고택으로,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 있던 건물을 현 위치로 이건(移建)하였다.

 

염근당 고택은 1807년에 창건되고 1935에 중수된 조선 왕실가의 전통 한옥으로 2010년에 이곳으로 중건하였으며,

명륜동에 있을 때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머물렀던 고택이기도 하였다고 한다.

 

 

 

서울 명륜동에서 연천의 현재 위치로 이건(移建)하는 작업은

기와대들보서까래기둥주춧돌기단석 등 트럭 약 300대 분량을 현 위치로 옮겨 왔으며

본래의 자재를 사용하여 완료하였다고 한다.

 

조선왕가는 한국전통 황실의 건축문화유산을 내외국인에게 보여주고,

왕실문화의 흐름과 왕가의 기풍을 심어주는 교육프로그램 및 미술관과

한의학 역사 자료실왕가 전통의 여성 테라피 시설 등 복합문화 시설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한다.

 

 

 

조선왕가 방문 때에는 내부수리중이라는 안내문과 함께 내부출입이 통제되어

담장너머의 풍경에 만족하고 아쉽게도 발걸음을 뒤돌려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