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장마가 그친 중랑천(中浪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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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2020. 8. 14.

 

서울의 중랑천(中浪川)은 한강의 여러 지류 중 하나로,

경기도 양주에서 시작하여 서울의 도봉구노원구성북구동대문구중랑구성동구광진구 등을 거처

한강으로 흘러드는 한강의 지천이다.

 

중량천변에는 구간별로 농구장게이트볼자전거도로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꽃밭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여가활동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올 여름 장마는 역대 가장 긴 장마로 기록된 가운데

폭우로 인해 한때는 중랑천이 범람하여 중랑천변이 온통 진흙탕으로 변하기도 하였고,

중랑천을 따라 연결된 동부간선도로의 차량통행을 통제하기도 하였다.

 

이번 주말에 또 한 차례 마지막 장마가 예보되고는 있지만,

중랑천은 이제 물청소와 잔해 제거 등 오랜 장마의 흔적을 지우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 같기도 하다.